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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늙은최군 2019. 10. 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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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꼰대’(KKONDAE) → 얼마 전 BBC의 페이스북에 ‘오늘의 단어’로 소개. ‘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나이 많은 사람’으로 설명. 공감 댓글 많았다고.(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2.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 대신 ‘개천에서 욕 나온다’는 말이 더 와닿는 시절' → 경향신문, 30년전  기사를 다시 살펴보는 연재 기사 중. (경향)


3. ‘화성 생명체’ → 학계는 화성에 보낸 로버(=탐사 로봇, NASA와 유럽우주국이 내년에 보낼 ‘마즈2020’과 ‘엑소마즈’)를 통해 2021년 중반께 생명체 존재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전망.(헤럴드경제)


4. 수출 10개월 연속 ‘마이너스’ → 9월 전년비 11.7% 줄어. 올해 목표 6000억 달러 달성 불가 분석도. 중국(-21.8%), 일본(-5.9%), 미국(- 2.2%) 등 주요 교역국 모두 감소. (문화)


5. 화물차 과속? → 3.5t 초과 화물차는 시속 90㎞를 넘지 않도록 속도제한장치 의무화. 이 기준을 넘는 속도로 달리는 화물차는 제한장치 무단해체 의심 차량...(문화)


6. 北에 못 받은돈 3천억원 육박 → 정부가 빌려 준 철도차관, 식량차관 등 만기에도 연체 중인 원리금은 약 2억 4000만달러(약 2900억원). 상환 촉구 300회에도 무응답. (아시아경제)


7. 북한이 겁내는 F-35A, 국군의날 행사서 첫 공개 → 레이더에 거의 잡히지 않는 스텔스기. 1대 가격 1190억원. 2021년까지 40대 도입 계획. 북은 ‘선제 공격 야망’ 보인 것 비난.(동아 외)▼


8. 주 52시간제, 대학생 선호 직장 바꿨다 → 공기업 선호에서 대기업으로. 고연봉과 ‘워라밸’ 기대. 대기업(23.0%), 공기업(19.8%), 중견기업(12.7%), 공무원(10.9%), 외국계기업(7.7%), 중소기업(6.8%), 금융기관(4.8%) 순. 한국경제연구원 조사.(국민)


9. ‘북한 비핵화 믿는 사람은 트럼프·문재인 두 명뿐’(볼턴), ‘한국은 배상 요구하지 않고 일본은 분명한 사과 해야’(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 중앙일보-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공동주최 연례 국제 포럼에서 나온 말.(중앙)


10. 2019~20 PGA(미국 남자 프로골프) 총 상금 → 49개 대회에 총 4억3570만 달러(5224억원). 100억원 넘는 대회만 17개. 한국은 15개 대회 총 138억원.(헤럴드경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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