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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늙은최군 2020. 1. 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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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청양고추’ 먹을 때마다 외국에 로열티 낸다 → 본래 80년대 우리나라 종묘회사가 개발한 종자이지만 IMF 때 외국 농자기업 몬산토(현재는 바이엘 소속)에 인수됐기 때문.(매경)


2. ‘롯데’ → 신격호 회장이 흠모하던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 ‘샤롯데’에서 따왔다. 신 회장은 훗날 ‘롯데라는 이름은 내 일생일대 최대의 수확이자 최고의 선택’ 이라며 흡족해했다. (헤럴드경제)


3. 울릉도, 2025년 비행기 타고 오간다 → 4월부터 활주로 등 본격 공사. 50인승 취항, 수도권서 90분 걸려.(경향)▼


4. ‘우한 폐렴’, 국내 첫 확진 환자 → 관광차 입국한 중국 여성(35세). 공항 검역에서 고열로 발견, 인천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 현재 폐렴 증상은 없다고.(세계 외)


5. 세대 갈등... → '우리보다 쉽게 들어와 우리의 미래를 좌지우지하는 꼰대들‘<신세대 생각> '어렵게 들어온 건 알겠는데 그게 벼슬은 아니지 않느냐'<기성세대 생각>. (아시아경제)


6. 서울 아파트 상위 10% 평균 매매가 → 사상 첫 20억 돌파. 직방, 2019년도 실거래가 분석. 2015년 대비 81.2% 올라.(헤럴드경제)


7. ‘모든 용서는 아름다운가’ → 죽어가는 나치 청년이 내게 용서를 구했을 때 나는 침묵했다. 그의 침대 곁에 앉아 끝까지 침묵을 지킨 것은 옳은 일이었을까, 아니면 틀린 일이었을까. 나치 전범 1100명을 심판대에 세운 ‘사이먼 비젠탈’ (1908∼2005)의 자전적 에세이집 중.(문화)


8. 일본, 영문 이름 표기 방식 변경 → 현재 서양식으로 이름, 성(姓) 순으로 쓰는 것을 성, 이름 순으로. 아베 신조(安倍晋三)의 경우 ‘Shinzo Abe’로 쓰던 것을 ‘Abe Shinzo’로. 메이지 유신 때 서양식으로 바꾸었던 걸 되돌리는 것.(문화)


9. 상속세 기준, '주는 사람' 아닌 '받는 사람'으로 바꿔야 → 상속세 과세방식 논란. 받는 사람 기준하면 상속세 줄어. OECD 국가 대부분 상속세를 폐지했거나 받는 사람 기준.(한경)


10. 우주 로켓 → 우주로 나가면 연소에 필요한 산소가 없어 아예 산소를 액체로 만든 액화 산소를 같이 싣고 간다. 이 액체 산소 통이 연료통보다 약 2배 크다.(문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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