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0년 2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中 입국금지 ‘이제라도 해야’ vs ‘실효성 없다’ → 찬, 선제적 조치 취한 싱가포르, 몽골, 미얀마 등 효과... 反, 내국인 감염원 더 많아. 정치적 고려도 필요. 일본도 금지 안해.(아시아경제 외)
2. 악법도 법이다’ →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 아니다. 1930년대 일본의 법철학자 오다카 도모오가 자신의 저서 <법철학(法哲學)>에서 소크라테스의 독배를 이야기 하면서 이 말을 같이 쓴 것이 마치 소크라테스가 한 말처럼 와전된 것이다.(경향)
3. ‘질병X’(Disease X) → 아직 알려지지 않은 병원균이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전 세계적 가상의 질병을 말한다. 2018년, WHO가 대비해야 할 질병을 발표하며 사용한 표현. (아시아경제)
4. 중국인 유학생 본격 입국 → 중국인 유학생 7만여명... 절반 가까이 이미 입국. 이번주 1만, 다음 주 9000여명 입국 예정. 정부 입국금지 고심 속 대학가 초긴장. 대구지역 유학생은 ‘중국보다 위험’ 휴학 늘어.(문화)
5. 86세대의 ‘과잉 대표’와 ‘장기 집권’ → 90년대 30대의 나이로 정치권 진출... 지금까지 최대 비율 유지. 20대 국회는 20대 1명, 30대 2명으로 2030세대 단 3명만 국회에 진출.(문화)
6. 美 대선은 돈 선거? → 50개주, 2억 유권자 대상 돈 전쟁. 블룸버그, 수퍼볼에 60초당 1100만 달러(130억원) 광고하자 트럼프도 맞불 광고. 블룸버그가 3개월 동안 쓴 광고비만 4049억원.(문화)
7. ‘한국은 무역과 관련해 우리를 죽이고 있다. 무역에서 우리를 때리고 빌어먹을(freaking) 영화로 아카데미상을 탔다’ → 트럼프, 21일(현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유세에서.(헤럴드경제)
8. ‘세균에 대한 병적인 공포(germophobe)가 있다, 악수는 야만적이고 비위생적이어서 허리를 굽히는 일본식 인사법으로 바꾸자는 운동을 개인적으로 벌이고 있다’ → 트럼프의 2004년 저서 『부자 되는 법에 있는 내용이라고.(중앙)
9. 지난해 전국 경지면적 → 158만 1000㏊. 전국토의 16% 정도. 매년 감소. 이중 절반이 논. 2012년부터는 지상 측량이 아닌 위성 촬영을 통한 원격탐사로 면적 측정 한다고.(세계)
10. 도쿄올림픽, 코로나19 희생양 되나 → 런던 이전說 '솔솔'. 자원봉사자 교육 연기, 성화 봉송도 차질. 런던 시장 후보, ‘우리는 모든 준비돼 있다’... 취소 가능성 적지만 전혀 불가능한 것도 아냐.(한경)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