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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6일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늙은최군 2020. 3. 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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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6일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日, 한·중發 입국금지 조치 → 9일부터 2주격리 및 비자 효력 정지. 올림픽 무산 우려 코로나 ‘총력방어’ 돌입. 인, 물적 교류량, 경제 고려하면 파격적 조치. 한, 중에서 들어오는 자국인도 대상.(국민 외)


2. 마스크 5부제 → 9일부터. 출생연도 끝자리 1·6인 사람은 월요일, 2·7은 화, 3·8은 수, 4·9는 목, 5·0은 금에 약국, 농협 하나로, 우체국서 1인 2매. 주말에는 주중에 못 산 사람만 구매 가능.(중앙 외)▼


3. 확진자 동선 공개는 사생활, 인권 침해? → 확진자, 인권위에 진정. 감염병예방법 제34에 따른 것이기는 하나 세밀한 동선 공개는 사생활 침해 우려 있다는 의견도 있어. (헤럴드경제)


4. 완치자 급증 → 4일 하루 41명. 2월 5일 첫 완치 나온 후 3월 3일까지 완치자 누계 34명을 넘어서. 이는 완치 기준 완화 탓도 커.(아시아경제)

*지금까지는 증상 없어진 후 48시간이 지난 후 두 차례 검사를 해서 연속 음성이 나와야 격리 해제. 2일부터는 증상이 없어진 후 바로 검사, 음성이 나오면 바로 격리해제로 완화


5. ‘조슈벌’(長州閥) → 일본 ‘조슈번’ (지금의 야마구치현) 출신의 정치 세력을 이르는 말. 메이지유신으로 정권을 잡은 이래 150년 동안 9명의 총리를 배출. 아베도 이곳 출신. 동경은 4명.(문화, 신간소개 기사 중)


6. 마스크 문화 → 한,중,일은 황사,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 착용이 자연스럽지만, 유럽 등에서는 마스크를 쓰면 테러리스트나 범죄자 취급 분위기... 코로나 방역에 어려움 있다고.(문화)


7. 미국은 주가의 오르내림 표시를 우리와 반대로 한다 → 오르면 파란색, 내리면 빨간색이다. 그래서 주가가 폭락하면 ‘유혈이 낭자하다’고 한다.(헤럴드경제)


8. ‘장자불와’(長坐不臥) → 불가(佛家)에서 용맹정진의 한 방법으로 바닥에 눕지 않고 참선하는 것을 말한다. 바닥에 머리가 닿아서는 안 된다. 설령 잠을 자더라도 방석 위에 앉아서 자야 한다.(중앙)


9. 김여정 ‘저능한 靑’ 비난 다음날, 김정은 ‘코로나 위로’ 친서 → 막말 폭탄에서 친서로 하루 사이 급반전. 文대통령 감사 뜻 답장. 전형적인 강온전략, 방역 협조 얻기 위한 것 분석도.(동아 외)


10. 부러운 대만의 마스크 대란 해결 → 첫 확진자(1.21일) 나오자 바로 수출 통제. 그래도 사재기와 가격 폭리 대란... 2월 3일 신분증을 내야 살 수 있는 '마스크 실명제' 시행. 1장당 약 200원. 마스크 살 수 있는 곳 알려 주는 지도앱도 제공.(KBS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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