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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늙은최군 2020. 3. 3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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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방역 챔피언’ 대만, 왜 주목받지 못할까→ 확진자 298명(사망 2), 인구차를 감안해도 한국의 1/16. 중국에 밀려 1971년 유엔에서 추방되고 WHO에서도 배제된 탓. (헤럴드경제)


2. 세계 각국도 ‘헬리콥터 살포’식 현금성 지원 → ▷美 국민 90%에 최대 1인당 147만원 ▷日 취약가구 220~330만원 검토 ▷中 지방정부에 이어 중앙정부 전국민 1인당 34만원 검토 ▷홍콩 700만명 영주권자 전원에게 1인당 155만원. (한국)


3. 올해 적자국채 80조 → 1차 추경 69조에 ‘재난기본소득 100만원’ 등으로 11조 추가 필요. 역대 최대, 2017년(20조)의 4배, 2019년(34조)의 2.5배. 재정건전성 악화 이견 증폭.(헤럴드경제)


4. 아파트 베란다 미니 태양광 → 325W 기준, 크기 1.7m*1m. 한달 31kWh 전기 생산, 월 227kWh 사용 가정의 경우 1년 약 13만원 절감 효과. 정부, 지자체 보조받으면 자부담 5~6만원에 설치 가능. (헤럴드경제 외)


5. '언택트‘(비대면) 서비스 시장 → 미국의 경우 지난해 조사 대상 기업의 69%가 재택근무 도입. 코로나 이후 '타인과 연결되지 않을 권리' 강조하는 분위기 급속히 확산 가능성. (아시아경제)


6. 우한 27명 첫감염 후 90일만에 → 전세계 70만명 확진. 1만명 넘는데 한 달이 걸렸지만 최근엔 사흘에 10만 명, 이틀에 10만명 꼴로 속도가 점점 빨라져.(문화)


7. 미국 휴가 복귀(18일) CJ ENM ‘밥블레스유2’ 제작 PD 확진 → 출연자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 등 4명은 모두 음성 판정... 기타 제작진 등은 검사 중.(문화)


8. 수능 연기 유력 → 당초 11월 19일서 2주 연기, 12월 3일 될듯. 그동안 수능연기는 2005년 APEC 정상회의, 2010년 G20 정상회의, 2017년 포항 지진으로 1주일씩 연기 사례.(동아)


9. 4월 2일 이후 입국자 투표 못해 → 4월 1일부터 모든 입국자 14일간 의무 자가격리. 1일 입국자는 투표 가능하지만 2일 이후 약 8만명은 4.15총선에 투표소에 못가.(경향)


10. 여성 5명 중 1명은 40세까지 결혼 안해 → 만40세 때까지 결혼 않는 비율(생애 비혼율) 30년 사이(1944년→ 1974년)에 10배. 결혼한 40세 여성도 12.9%가 무자녀. 통계개발원.(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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