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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늙은최군 2020. 6. 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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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벽간소음’ → 층간소음은 사후 검증제 도입등 대안이 나오고 있으나 벽간 소음에 대한 국토부 규정은 전무한 실정. 최근 벽간 소음에 대한 민원 호소 증가...(헤럴드경제)


2. ‘착오 송금’ → 엉뚱한 사람에게 잘못 보낸 돈 구제법안 21대 국회서 재발의. 올 1~5월만 해도 7만여건에 1567억... 지금은 받은 사람이 주지 않으면 민사소송으로 해결해야. (동아)


3.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여론 → 찬성 50.0% vs 반대 41.1%. 진보층은 찬성(63.4%) 많았지만 보수층(반대 55.0%), 중도층(찬성 44.3% vs 반대 47.3%)에서는 반대가 더 많아. 리얼미터-tbc 10일 조사.(아시아경제)


4. 코로나 베이비붐 우려 → 1970년대부터 산아제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인도네시아. 병원, 약국 등 휴업으로 피임 어려워 37만~50만명의 아기가 추가로 태어날 것으로 예상.(문화)


5. ‘광각막염’ → 자외선에 장시간 맨눈 활동하면 올 수 있어. 선글라스로 예방 할 수 있지만 짙은 색과 자외선 차단율은 관계 없다. 자외선 차단용 코팅은 투명하기 때문.(문화)


6. 국제 인권 단체, ‘탈북자 전단 금지조치’에 비판 성명 → 美 인권재단(HRF), ‘탈북자들의 활동을 막고,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 지적.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 (HRW), ‘과거 인권 옹호자로서 문대통령이 자신의 원칙을 저버린 게 놀랍다’...(문화)


7. 불길 속 12개월 된 아들 구조 않고 대피한 엄마 ‘무죄’ → 서울 서부지법, 데리고 함께 대피하지 않고 밖으로 나와 구조 요청한 엄마에 법적 책임 물을 수 없다 판결.(헤럴드경제)


8. ‘끔찍한 일을 당하지 않으려거든 입을 다물고 제 집안 정돈부터 잘하는 것이 좋을 것’ → 북, 최근 북한의 대남 적대행위에 ‘실망했다’는 평가를 내놓은 미국 비난. 공식 담화는 아닌 외무성 국장의 기자 질문 대답 형식. (서울 외)


9. 콜럼버스도 ‘인종차별 상징’... → 인종차별 시위대, 미네소타 주의사당 콜럼버스 동상 공격. 신대륙을 발견한 개척자에서 원주민을 탄압하고 학살한 인종차별 상징이 됐다고. (중앙)▼


10. 숙종의 한글 금지 → 숙종은 한글이 공문서에까지 침투하자 한글 공문서의 효력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법령을 내리기도 하였다. 한글이 공식 문자로 인정된 것은 갑오경장 (1894년)에 이르러서였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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