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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늙은최군 2020. 9. 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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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1. 하루 수백명에서 수천명으로... 유럽 코로나 재확산에도 마스크 반대시위 → ▷마스크를 복면으로 인식, 부정적, 억압으로 생각 ▷팬데믹 장기화에 피로감, 생활고까지 겹쳐.(한경 외)


2. ‘노인기준 65세’ → 1890년대 독일의 비스마르크가 사회보험제도를 도입하면서 정한 이래로 UN, OECD 등 국제사회에서도 노인의 기준으로 널리 자리 잡았다.(아시아경제)


3. 거리두기 3단계 땐 상상 못할 고통... → ‘방역에는 니편 내편 없다’. 3단계는 ‘모든 활동 원칙적 금지’ ‘공공기관은 전원 재택근무’, ‘민간기업은 전원재택 근무 권고’. (헤럴드경제 외)▼


4. 온라인 몰 물류대란 시작되나 → 코로나19 재확산에 주문량, 택배 급증. 주요 온라인 몰, 신선식품발 재고 소진, 수도권 중심 줄줄이 배송지연 사태.(헤럴드경제)


5. ‘수신제가’(修身齊家) ‘치국평천하’ (治國平天下) → 출전은 (흔히 논어로 알고 있지만) ‘대학’이다. (문화)

*대학의 저자는 확실하지 않으나 일찍이 공자의 제자 증자로 알려져 이말도 공자의 말씀일 수도 있다


6. 과거 독감환자 많았던 지역 코로나도 많아 → 3년간 독감 환자수와 코로나 환자수 일치율 80% 넘어. 이를 바탕으로 서울신문-공공의창, 중부권 코로나 예측 지도. 위험지역 1~5위 부천, 송파, 강서, 부평, 강남.(서울)▼


7. ‘확진자 동선 왜 안 알려주나’ → 늘어난 코로나 민원... 공개가 원칙이지만 접촉자 모두 확인돼 실익 없다면 안 알려줘. 이웃 지자체의 재난문자 등 너무 잦다는 불만도. (매경)


8. 진단검사 과부하... 판정 늦어져 → 8월 6~12일 / 13~19일 일주일 사이 검사는 1.4배 늘고 확진자는 5.2배 폭증. 다음 한 주(8.20~26)는 검사 2배, 확진자는 1.6배 늘어. (동아)▼


9. 통합당, ‘국민의힘’으로 당명 변경 → 1일 의총 후 내일 최종 확정. 일각에선 과거 노무현 대통령 지지단체명(2003, ‘생활정치 네트워크 국민의힘’)과 유사하다고 반발도 있었다고.(경향)


10. '방역 2.5' 빈틈... → 제과점, 개인 카페, 편의점 탁자, 대학 도서관 등 2030 몰리는 풍선효과. 방역당국도 골머리... 편의점에서도 야간시간 컵라면, 김밥 등 취식 금지권고.(한국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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