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0년 9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KF94 마스크의 기적? → 대구 동충하초 설명회 참석한 27명중 26명 코로나 감염. KF94 쓴 60대만 유일하게 음성. 좁은 공간 감염 걱정... ‘2시간 내내 한번도 안벗고 착용’. 제공된 간식도 안먹었다고. (동아)
2. 휴면금융자산 → 일정기간 거래가 없는 예보험 등. 보험금은 3년, 예금은 5년, 투자자 예탁금은 10년이 경과하면 휴면금융자산이 된다. 정부, 2조 휴면금융자산 서민금융에 사용키로.(헤럴드경제)
3. 더운밥 vs 찬밥 → 찬밥이 몸에는 더 좋다. 밥이 식으면 저항성 전분이 훨씬 높아져 혈당을 늦게 올리고 단쇄지방산 생성을 증가시켜 장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면역작용을 돕는다.(헤럴드경제)
4. 한국 민간부채, IBS 기준 ‘경보’단계 근접 → 부채위험 평가지표인 ‘신용갭 (Credit -to -GDP gap)이 9.4%로 경보기준 10%에 근접. 지난해 1분기 1.0%와 비교하면 급증.(아시아경제)
5. 절반이 ‘내집 마련 불가능’ 응답 → 15일 ‘사람인’이 2591명 조사, 이미 자기 집이 있는 사람을 제외한 1991명 중 절반이 넘는 51.4%가 평생 내집 마련이 불가능하다고 응답.(문화)
6.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 8809억 → 전년비 10.4%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 보험사기로 인해 보험가입자들이 입는 피해가 가구당 약 28만 원, 1인당 11만 원으로 추정.(문화)
7. `Moon Jae-in`이 `문재앙`? → 페북·인스타 `이상한 번역`. 문대통령의 공식 영문명 'Moon Jae-in'을 입력한 후 한국어로 자동번역 기능 사용하면 '문재앙'으로 표기... (매경)▼
8. 코로나 후 140조 풀렸지만 돈이 안 돈다 → 돈 넘쳐나는데, 유통속도는 '사상 최저'. 금융권서만 돈 맴돌아. 소비·투자·소득엔 도움 안돼. 통화 유통 속도, 통화승수 모두 크게 떨어져.(한경)
9. 송편 → 지금은 추석 음식이지만 조선시대엔 1년 내내 먹었다. 봄, 초파일, 유두일에 먹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추석에 송편을 먹은 기록은 19세기 초반에 처음 나타난다고. (중앙)
10. 지역화폐, 도움은 커녕 2300억 손실 → 지자체 끼리 경쟁적으로 발행, 전체적 매출증가 효과 없어. 이웃 지역의 매출이 이쪽으로 오는 것. 오히려 발행액의 2% 정도인 발행, 관리 비용만 발생.(한국)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