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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늙은최군 2020. 9. 2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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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추석 귀성길 정체? → 귀성객 자체는 줄어 들 것으로 예상 (28.5%↓)... 그러나 승용차 이용률이 91.4%로 최근 5년간 수치(84.4%)와 비교하면 훌쩍 높아 지는게 변수.(중앙)▼


2. 쌀마저 가격 급등 → 배추, 무 등 채소가 ‘금값’인 가운데 최근 쌀값까지 오름세... 도매가 한달새 7%, 평년가격(5년 평균) 대비는 29% 올라. 작황부진이 가장 큰 이유. (헤럴드경제)


3. 코로나로 지하철 적자 가중 → 무임운송 등 기존의 적자 요인에 코로나로 승객 감소... 서울교통공사, 코로나로 인한 손실액 3657억 메꾸기 위해 공사채 발행 논의 중. (헤럴드경제)


4.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 국가무형문화재 된다 → 인삼 자체가 아닌 인삼농사와 이를 약용하는 문화가 대상. ‘씨름’, ‘장담그기’처럼 보유자나 보유단체 따로 지정 안해.(문화 외)


5. ‘지루한 사람과 어울리지 마라’ → 인류 처음으로 DNA의 구조를 발견한 공로로 196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제임스 듀이 왓슨의 자서전 제목이라고.(문화)


6. 귀성 말렸더니 ‘추캉스’(추석+바캉스)? → 강원·제주 방역 비상. 강원 동해안 리조트의 추석 연휴 예약률이 95%를 넘겼고 제주도는 최대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문화)


7. ‘리니언시’ → 기업이 담합을 자수할 경우 과징금을 100%~50% 깍아주고 검찰 고발을 면해주는 제도. 공정위가 적발하는 담합 10건 중 9건 정도는 리니언시로 이뤄진다.(국민)


8. 나훈아, 15년만에 TV 출연 → ‘2020 한가위 대기획-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KBS2 30일 20시30분). 온라인 관객 1000명과 녹화 완료. 코로나로 지친 국민께 위로, 무보수 출연.(세계)


9. 사실로 확인 된 ‘음모론’의 예 → 음모론의 대부분은 거짓으로 결론나지만 사실로 확인된 사례도 적지 않다. 1950년대 美 CIA가 인간 정신을 조종할 수 있는 ‘초능력자’를 양성하고 있다는 음모론이 대표적. 1974년 뉴욕타임스가 관련 문서를 공개하면서 사실로 드러났다.(경향)


10. ‘깜깜이’ → ‘깜깜이 감염’이라는 표현에 대해 시각장애인들이 용어 개선을 요청해 ‘감염경로 불명’으로 대체키로 했다.(8월 31 중대본 브리핑). ‘깜깜이 선거’, ‘깜깜이 심사’ 등 흔히 사용해 왔지만 아직 사전에는 등재 되지 않은 말.(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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