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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늙은최군 2020. 10. 2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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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막을 뾰족한 방법 없어 → 우리, 중국 등 대부분의 나라에서 해양 방출하고 있어. 국제기구와 미국 등도 이미 ‘오염수 방류는 타당한 처리 방법’이라고 한 상황. (헤럴드경제 외)


2. 한국인 월드시리즈 첫 안타 →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LA 다저스와 2차전에서. 투수는 3명(박찬호, 김병현, 류현진) 월드시리즈 출전있었지만 타자는 최지만이 첫출전, 첫안타.(문화)


3. 법무부 장관의 검찰지휘권 → 추미애 장관 이전 72년 동안 법무부장관의 검찰지휘권 행사는 단 1차례 있었다. 추 장관은 취임 9개월 새 3번째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 (문화)


4. 한국, 배달음식소비 세계 1위 → 코로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달 음식을 이용한 경험률 60%로 세계 평균 27%보다 배 이상 높아. 고객분석기업 던험비, 20개국 조사 코로나19 보고서.(매경)


5. ‘코로나인 것 같다’ 거짓말, 20대女 벌금 600만원 → 지난 2월 학원 수강료 환불받으려고 학원에 거짓말. 이에 학원은 전 수강생 환불, 강의 중단... 등 큰 손해.(헤럴드경제)


6. 빅히트가 아니라 '빚히트'... 투자한 2030 한숨 → 22일 종가 18만원, 상장 첫날 35만원의 반값. 이 같은 하락엔 4대 주주의 대량 매도도 큰 이유라고. 빅히트, 주가 적절성 논란과 공모주 시장 불신 논란의 한 복판에 설 수도.(아시아경제)


7. ‘시민결합’ → 동성 간의 혼인생활을 가리키는 말로 1980년대 후반부터 유럽에서 통용되기 시작한 용어. 프란치스코 교황, 자신의 재임 기간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동성간 시민결합 명시적 지지. 교계 내부에서는 여론 갈려.(경향)


8. ‘김치 수입국’, 한국 → 중국산 김치가 대거 들어오기 시작한 2006년부터 김치무역 적자... 한류 재확산, 코로나 면역식품 이미지 등으로 올 김치 수출 35% 늘어, 10년 적자 끊을 기회 전망.(경향)


9. 코로나 와중에도 상업용 부동산 거래는 사상 최대? → 3분기 거래된 국내 상업용 부동산 6조 2700억. 전년 3분기에 비해 73% 증가. 해외투자가 어려워지자 국내로 몰렸다는 분석.(한경)


10. ‘소전서림’ → 국내 첫 멤버십형 유료 문학도서관. 반일권(5시간) 3만원, 종일권(12시간) 5만원. 연간회원은 240만원. 총 85석이지만 40석이상 안채운다고. 장서 4만권. 저녁엔 와인 마시며 독서도 가능. 서울 청담동 소재. 럭셔리형 집 밖의 서재 표방.(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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