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0년 11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20대 코로나 항체 양성률, 일반인 3배 → 증상없는 '조용한 전파원' 우려... 3차 국민 항체조사서 일반국민은 1379명 중 양성 1명으로 0.07%의 양성률을 보인 반면, 입영 장정은 6859명 중 25명 양성, 양성률 0.22%로 3배.(경향 외)
2. 코로나로 골프장은 이래저래 호황 → 해외 골프 수요 흡수로 입장 수입 증가. 덩달아 골프장 가격도 상승. 그동안 홀당 40~50억 선이던 골프장 거래가격 최근 70억 넘어. 100억 전망도 있어.(헤럴드경제)
3. 한국 휴대폰 일본에선... → 올해 전망, 1위 애플(50%선), 2위 샤프, 3위 삼성전자(10%선), 4위 후지쯔, 5위 교세라 순. 삼성전자 3위도 이번이 처음, 유독 일본에선 푸대접. (헤럴드경제)
4. 대만 ‘T-방역’의 기적 → 지난 4월 22일 1명을 끝으로 11월 23일까지 216일째 대만 국내 발생 ‘0’. 총누적 확진도 617명 불과. 초기 우한주민 입국금지 효과.(문화)
*중국의 우한지역 통제(1.23일)보다 먼저(1.21일) 우한주민 입국 통제
5. 신형 우체국 택배 상자 → 양 옆에 손잡이 구멍 뚫어. 손잡이 구멍 있으면 중량물 하중 10%이상 줄이는 효과,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마트 노동자 근골격계 질환 실태조사’. (문화)
6. 달력의 ‘빨간 날’은 일반근로자에겐 휴일이 아니었다? →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것으로 기업에는 적용 안됨.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올해는 300인 이상, 내년엔 30~299인 이상 기업도 법정 유급휴일 적용키로.(아시아경제)
*그동안 쉬어온 것은 노사합의 또는 관행에 따른 것
7. 올 프로야구 코리안시리즈 분배금 ‘0’? → 코로나로 관중 인원 제한에 ‘입장 수입’ 급감. 경기 할수록 손해. 분배금은커녕 포스트시즌 운영 비용 충당도 걱정.(경향)
8. 공무원 코로나 걸리면 문책? → 정부 특별방역 지침. 공공부문 산하 직원이 지침을 위반하고 모임·행사·회식 등을 했다가 코로나 감염, 전파의 경우 해당 공무원 문책키로.(아시아경제)
9. ‘유명세’(有名稅) →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는 탓으로 당하는 불편이나 곤욕을 세금에 비유 한 말. '블랙핑크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처럼 '세'(勢)의 의미로 쓰는 것은 잘못.(중앙 우리말 바루기)
10. 기타 → ①정당지지율 국민의힘, 서울·PK에선 민주당에 역전.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지지 42.7% vs 반대 53.0%. YTN-리얼미터 16~20일 조사
②전용면적 84㎡ 아파트 전세가 20억.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③정은경, ‘백신 1000만명분 이미 계약… 연말까지 3000만명분 확보’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