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0년 1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시대 독서, ‘부자되기’ 바람? → 교보문고 발표 올 ‘베스트셀러 톱10’ 중 5권이 돈 이야기... ‘더 해빙’(1위) ‘돈의 속성’(2위)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4위) ‘존 리의 부자 되기 습관’(6위)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7위)... 지난해는 2권이었다고. (동아)
2. ‘서울시, 컨테이너 병동’ 준비 → 내주 하루 900명 이상 확진 전망. 전국에 중환자 병실 45개 남아... 은행은 오늘부터 9시반 개점 3시반 폐점.(세계 외)
3. 제철 굴값 40% 뛰어 → 생굴 산지 가격 1㎏ 7000원대. 5년내 최고가. 주요 굴 산지 바닷물 산소 부족 발생, 지난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도 생산량 감소 원인.(헤럴드경제)
4. 코로나 통금, 왜 하필 ‘밤 9시’? → 당국에 물어보니 ‘특별한 과학적 이유 없다’. 전문가, 9시 금지보다는 정원의 몇%로 인원제한이 합리적. 폐점 직전 몰리는 현상도 개선.(헤럴드경제)
5. 원전 vs 신재생에너지 단가, 1.6배 차이 → 지난해 한국전력의 원전 평균 구입단가는 58원인 반면, 신재생 에너지는 93원으로 원전 단가의 1.6배에 달한다.(문화)
6. 폴더블폰은 왜 접어도 안 망가질까? → 기존 폰의 화면이 유리인 반면 폴더블폰은 플라스틱으로 만든다. 중국 기업 '오포'는 접는 폰에서 나아가 감긴 화면을 당겨 풀면 화면이 커지는 ‘롤러블폰’ 지난달 발표.(아시아경제) ▼
7. 홈쇼핑, 매출의 절반이 송출수수료 나가 → 지난해 홈쇼핑 7개사와 T커머스 5개사 등 12개 업체가 유료방송 송출사업자에게 지급한 수수료는 전체 매출의 49.6%. (아시아경제)
*물고 물리는 먹이 사슬.... 홈쇼핑은 물건값의 30%를 수수료로 받고 그 절반을 다시 유료방송 송출사업자에 내는 셈
8. 실패로 끝난 스웨덴의 ‘집단면역 실험’ → 인구 100만명당 확진자 5.75명... ‘세계 최다’ 미국(4.64명) 보다 많아. 결국 8인 이상 모임 금지, 영화관 등 폐쇄에 이어 고등학교 폐쇄.(경향)
9. 홍어 → 지난해 국내산은 2,908톤(원양 931톤 포함), 수입은 2배가 넘는 5,909톤. 수입홍어는 흑산도 참홍어와 그 종이 다르다. 주요 수출국인 칠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등에선 크게 먹지 않는다고. (한국)
10. 기타 → ①법관회의 '판사문건' 안건, 7번 투표, 7번 부결... 일부, 6차례 수정안 내며 입장표명 요구. 반대율은 70~80%
②지금의 법무부장관 주도 징계위 구성은 불공정... 알고보니 민주당 주도 법개정안 지난 9월 국회통과, 1월 1일 시행 앞두고 있어
이상입니다
▼감긴 화면을 당기면 화면이 커지는 '롤로블폰'. 中업체 'OPPO'의 11월 발표시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