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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늙은최군 2021. 1. 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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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영하 20도... 예보대로 강추위 → 오늘부터 시작 8일 정점, 12일까지. 중부내륙은 영하 20도 이하로. 8일 광주 영하13도, 대구 영하14도는 각 67년, 47년 만의 강추위, 부산도 영하 12도.(동아 외)


2. 갈수록 오르는 음식 배달료 → 날씨, 눈비, 고층, 무 엘리베이트 등 할증까지 고려하면 배달료가 음식값의 30~40% 수준... 결국은 소비자 부담으로 갈 수밖에 없는 구조. (아시아경제)


3. 공기로 만드는 단백질 ‘에어 프로테인’(Air Protein) → 핀란드 스타트업 ‘솔라 푸드’(Solar Foods)는 지난해 공기 중 미생물이 이산화탄소를 먹고 단백질 분말로 전환되는 기술 성공. 가까운 미래 식량난과 환경보호의 현실적 대안이 될 것 전망. (헤럴드경제)


4. 코스피 3000 육박 → 지난해 3월 19일 1457로 연저점을 찍은 뒤 9개월 만에 두배 이상 오른 셈.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서가 아니라 풀린 돈이 갈 곳 없어 몰리는 유동성 장세... 버블 위험 경고도.(문화)


5. 서울시장 재보선 여론조사 → 야권단일화 양자대결이면 안철수, 단일화 실패 3자 대결이면 박영선 1위 ▷조원씨앤아이 -시사저널 조사(12.26~27) 박영선 35.5% vs 안철수 26.0% vs 나경원 19.4% ▷리서치앤리서치 -동아 조사(12.27∼29) 박영선 31.3% vs 안철수 29.4% vs 나경원 19.2%. (문화)▼


6. 재정난 토트넘, 손흥민 재계약 보류 → 코로나로 시즌 적자 947억, 직전 시즌 1017억원 흑자와 정반대. 손흥민 계약기간(2023년 6월) 많이 남은 것도 이유. 레알 마드리드, 손흥민에 ‘러브콜’ 현지매체 보도. (문화)


7. ‘온 국민이 6개월에 한 번씩 1조달러짜리 '안심 주사'를 기다리면 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없다’ → 2021 전미경제학회에서 경제학자들, 코로나 경기 부양용 현금지원에 경고. (매경)


8. 구글 노조 → 높은 연봉과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로 '신(神)의 직장'이라는 구글에 노동조합이 설립. 미 IT 기업 중 노조가 만들어진 건 이번이 처음. 구글 내부에선 3년 전부터 급여나 복지가 아닌 경영정책을 두고 사측과 직원 간 분열의 골이 깊어졌다고.(매경)


9. 이란, 한국 유조선 나포 → 외면적으로는 유조선의 해양오염을 나포 이유로 내세웠지만 실제는 미국의 경제제재 조치에 따라 한국이 동결한 10조원 가량의 이란산 원유 수입대금을 받기 위한 압박이라고. (한경)


10. 일본 ‘국가봉쇄’ 추진 → 지난 12월부터 외국인 입국금지 이미 시행. 예외로 있던 한국, 대만 등 11개국 기업인 ‘비즈니스 트랙’ 입국도 중단 추진. 이르면 내일 긴급사태 선언.(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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