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1년 1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확진자 없는 ‘청정 지자체’, 아직 2곳 있다 → 인천 옹진군과 전남 장흥군. 전국 228곳 지자체 중 유이. 같이 ‘0’명대를 유지하던 전남 강진은 지난 15일 첫 확진자 발생.(중앙)
2. 은행예금 중 ‘요구불 예금’ 비중이 정기예금보다 많아져 → 지난해 5월 사상 처음으로 역전. 저금리시대, 은행 예금 적금으로 목돈을 만들던 시대가 가고 있다는 의미. (헤럴드경제)
3. 경제로 본 미 흑백 불평등 → 美 인구 중 흑인 비중은 14.2%이지만 흑인이 운영하는 사업체는 2.2%에 불과. 이 중 고용주 1인 업체가 아닌 직원이 있는 업체는 4.2%. (헤럴드경제)
4. 국민 45.9%, ‘윤석열 대선 출마 않을 것’ 예상 → ‘출마할 것’(33.9%), '잘 모르겠다‘(20.2%)보다 많아. 가상대결에서는 ▷윤석열 47% vs 이낙연 39% ▷윤석열 45% vs 이재명 42%으로 모두 윤총장이 이기는 것으로 나와. 아시아경제- 윈지코리아컨설팅, 지난 16~17일 조사.(아시아경제)
5. ‘K자형 회복’ → 경기 침체 후 회복과정에서 특정 계층, 업종은 비교적 빠르게 상승 회복하는 반면 또 다른 계층, 업종은 침체가 심화하는 것. 코로나 시대 ‘양극화’를 강조하는 표현.(문화)
6. 노르웨이 ‘화이자 백신 딜레마’ → 17일 29명 사망 발표 이후 사망자 더 늘어 33명. 대부분 고령, 기저질환자. 노르웨이 공중보건원, ‘노르웨이의 요양원에서는 평소도 하루 45명이 사망했다... 사망이 백신과 관련됐다고 말하긴 어렵다’ 입장. (국민)
7. 한국차 중국 판매 급감 → 현대기아차 지난해 판매량 66만여대 그쳐, 26.9% 하락, 최고였던 2016년(180만)에 비하면 1/3 수준. 반면 일본차는 토요타 179만대, 혼다 162만대로 늘어.(문화)
8. 세계 인구 100명중 1명은 코로나 감염, 확산 속도는 더 빨라져 → 19일 월드오미터 통계. 누적 확진자 9600만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1.2%. 이 중 2.1%는 사망. 확진자가 3000만명을 넘어서는데 9개월이 걸린 데 반해, 9000만명을 넘는데는 넉달밖에 걸리지 않았다.(경향)
9. 사하라 사막에 눈? → 최근 아프리카 알제리 사하라, 사우디 사막에 눈 내린 사진이 화제(▼). 아프리카 사막이라도 해발이 높은 곳에선 겨울 한밤중엔 눈이 내리는 일이 있다고. 사진의 사하라 지역에선 2016, 2017, 2018년에도 눈 온 풍경이 목격됐다고.(국민 외)
10. 한국의 코로나 사망률 → 1.75%로 의외로 일본(1.37%), 미국(1.67%)보다 높다. 다만 독일(2.29%)이나 프랑스(2.44%), 영국(2.63%), 이탈리아(3.45%) 등 유럽보다는 낮은 편.(중앙)
이상입니다
▼아프리카 사막의 눈. 열대사막에도 지형에 따라 겨울엔 눈이 가끔 온다고
(위 사하라, 아래 사우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