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1년 3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4주째 ‘말3중4’ → 확진자 주말 300명대 주중 400명대 4주째 이어져. 정부, 다음 주까지 수도권 200명대로 줄이겠다 했지만 전문가들 ‘사실상 더 줄일 방법 없다’ 의견. 지난 주말 이동량 수도권 2.8%, 비수도권 11.2% 증가.(국민)
2. ‘더치트’ → 중고 거래 등 전자상거래에서 사기범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 사기범이 이용한 전화번호나 계좌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2006년 시작 이래 등록된 사기범 계좌 58만, 휴대전화 번호는 24만 여개에 달한다고.(헤럴드경제)
3. 네이버 별점평가 폐지 추진 → 기존 별점, 일부 악의적인 평가자 때문에 취지 왜곡. 올 3분기까지 인공지능 평가 정보로 개선. 소비자 불만은 직접 사장에게 비공개로 전달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 (아시아경제)
4. 유럽의약품청 ‘AZ 백신, 혈전 유발 징후 없다’ → 현재 독, 불, 이태리, 스페인 접종 잠정 중단. ‘접종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보다 접종 이익 더 커’. 조만간 접종 재개 될 듯.(문화)
5. 이번엔 익산 지하 금괴 소동... → 일제시대 일본인 농장주가 묻었다... 市, ‘근거 없는 낭설’ 입장. 대구 동화사 금괴, 러시아 군함 돈스코이 등 대부분 거짓으로 판명. 한편 ‘유실물법’은 발견물의 감정가격을 바탕으로 소유주와 발견자가 각각 반씩 갖도록하고 있다고.(문화)
6. 美 공중지휘통제기 ‘E-4B’ → 핵전쟁이나 대규모 재해로 지상에서 군 지휘가 불가할 경우 대통령과 국방장관 등 지휘부를 태우고 전 세계 미군과 교신하며 핵무기 운용 등 작전을 지휘한다. 공중급유 받으며 3일간 체공 가능. 방한한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타고 옴.(중앙)▼
7. 카드론 32조 → 1년 사이 10% 늘며 역대 최고. 연령별로 20대(19%), 60대(17%) 증가율이 높고 30대가 1.1%로 가장 낮아. 금리 높아 가계부실 우려. 10% 미만 금리로 빌린 사람은 14%에 불과. (중앙)
8. 미, 호주 연구팀, 정자, 난자없이 ‘배반포’ 만들었다 → 이번 연구로 난치병 치료 새 길 열었다 평가. 그러나 배반포는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기 전 단계로 이론적으로는 태아로도 발달 가능해 윤리 문제도 안고 있어.(동아)
9. ‘꼬우면 니들도 이직하든가’ → 경찰, LH 투기 관련해 직장인 블라인드 앱에 조롱글 올린 작성자 찾겠다 LH 본부 압수수색. 찾기도 어렵지만 법적 처벌 대상이 안된다는 의견 많아 과잉수사 논란.(경향)
10. 서울 보선 여론조사 → 최근 4개 여론 조사 모두에서 안철수, 오세훈이 박영선에 앞선다는 결과는 일치하지만 그 격차는 7.3%~21.4% 로 편차 커. ARS 방식과 면접원 통화방식 중 전자가 야당 후보에 더 유리한 결과 나왔다고.(한국)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