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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늙은최군 2021. 5. 2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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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하마스가 쏜 로켓탄 1050발 중 1030발 이스라엘 ’아이언돔‘이 공중요격에 성공 → 성공률 98%. 우리도 北 장사정포로부터 수도권을 방어할 K아이언돔 시급하다.(중앙)


2. 변호사 3만명 시대... 그러나 '나홀로 소송'이 70% → 민사소송 1심 중 원고 피고 양쪽 모두 변호사를 선임 않는 경우가 72.7%, 한 쪽만 변호사 없는 경우 포함하면 92.7%. 과거보다 일반의 법지식이 높아졌기 때문이라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운 변호사 비용도 한 몫.(매경)


3. 전세금 못 돌려받을 경우 대신 지급해주는 ‘전세금 보증’ 제도 → 전세금 5억원 기준 보증료(2년 기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128만원, 서울보증이 192만원. 두 기관 독점 해소되야 한다는 지적.(매경)


4. 원전 전도사 빌 게이츠 → ‘원자력은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유일한 청정에너지다’. ‘풍력은 ㎡당 생산 가능 전력이 1~2W, 태양광은 5~20W에 불과하지만 원자력은 500~1000W에 달한다’. 지난 2월 발간 저서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한경)


5. 1차 AZ, 2차 화이자 섞어 맞았더니 ‘효과 2배’ → 스페인 국립 연구기관 18~59세 지원자 670명 실험결과 공개. 발열을 호소한 사례 좀 늘었지만 심각한 사례는 없었다고. 우리는 현재 교차접종 미시행.(중앙)


6. ‘부처님오신날’(5.19일) → 공식명칭 2018년부터 ‘석가탄신일’에서 ‘부처님오신날’로 변경(2017 국무회의 공휴일 규정 의결). 일본은 양력 4월 8일. 남방불교 국가에서는 음력 4월 15일.(매일 외)


7. 다윈이 진화설의 힌트를 얻은 곳으로 유명한 갈라파고스의 대표 풍경, ‘다윈아치’, 자연 침식으로 무너져 → 독립문 형태에서 연결 부분 무너져 내려 두 기둥만 남은 형태로(경향)▼


8. 머스크보다 센 중국 한마디 → 중국 금융관련 협회들에 이어 인민은행, ‘현재의 암호화폐는 정부기관이 인증하지 않은 화폐이기 때문에 실생활에 어떤 용도로도 사용될 수 없다’ 쐐기에 비트코인 3만달러로 폭락.(중앙)


9. 민간 유전자 검사 서비스 → 현재 우리나라는 질병 관련 유전자 검사는 규제로 불허 되어 있다. 서비스 가능 항목도 70개로 일본(360개)과 중국(300개)에 비해 턱없이 적다.(한경)


10. 냉면 가격의 변명? → 메밀가루 가격은 밀가루의 20배다. 수입 메밀이라해도 10배는 비싸다. 육수를 내는데 대부분 조미료를 넣지만 웬만큼 고기를 넣지 않고선 맛을 내기 어렵다. 전문점일 경우 비수기를 감안하지 않을 수 없다.(한국, 요리사)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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