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1년 6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대구시 3천만명분 화이자백신 사기당할 뻔? → 민간단체 통해 화이자 백신 공동개발사인 바이오 테크의 구매 제안 받아. 정부 ‘정품 아니다’ 도입 않기로 결론. 화이자는 ‘실물로 보지 않아 애매하다’면서도 각국 중앙 정부와 세계기구에만 백신을 공급하고 제3의 단체에는 판매·유통을 승인한 적이 없다‘고 답변.(한국)
2. 대법원, 통유리 건물 반사광, 주민 피해 인정 → 네이버 사옥 반사광 소송 10년 전쟁. 주민 패소 판결한 서울고법에 다시 판결하라 돌려보내. 유사분쟁 사례 될 듯. 주민들, 2013년 1심 판결 당시 배상금인 가구당 1600만∼1700만 이상 배상 받을 듯.(동아)▼
3. ‘THE 2021 아시아 대학평가’ → 중국 독주. 100위안에 중국은 31개大(2013년 11개), 한국12개(2013년 14개), 일본은 11개(2013년 22개). 한, 일은 오히려 줄어. 중국, 상위권 소수 대학에 집중 투자 전략.(매경)
4. 코로나로 가계매출 90% 감소했다면 → 임대차 해지 가능. 법원, 계약서에 ‘불가항력적 사유로 인한 계약해지’ 조항 있다면 계약해지 사유 된다’ 판결. 3년 계약이지만 1년만에 해지 요구한 임차인 손들어 줘.(헤럴드경제)
5. 미국의 코로나 → 18세 이상 성인 52%가량이 백신 2차까지 접종 완료. 하루 확진자 2만명, 1월초 30만 명에 비하면 극반전.(헤럴드경제)
*미국의 누적 확진자가 인구의 10%인걸 감안하면 실제적으로 60% 이상이 면역 확보. 그러나 인구당 신규 확진자 규모는 아직도 우리보다 5배 이상 많아...
6. 불법 양귀비 재배 늘어 → 양귀비재배는 최고 징역5년, 5천만원 벌금이지만, 대검찰청 예규로 50포기 미만의 경우 형사 입건 없이 압수와 계도로 끝나는 점 악용 사례 늘어. (문화)
7. ‘예쁜 쓰레기’ 거부 → 시민단체들, 화장품 용기들은 모양에만 치중해 겉모양은 예쁘지만 90%가 재활용이 어려운 ‘예쁜 쓰레기’라며 거부 캠페인.(경향)
8. 검정고시 동문 200만명... 이재명, 정세균 물밑 경쟁 → 이재명 한발 먼저, ‘곧 공개 지지 선언 나올 것’. 정 전 총리는 중학교 학력을, 이 지사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력을 검정고시로 취득했다고.(중앙)
9. 냄새로 코로나 감염자 잡아내는 ‘전자코’ 발표 → 이스라엘 연구소 후각센서 개발 발표, 1분 20초만에 감염자 식별. 감염자 71~75% 찾아내. 인체 장기마다 독특한 냄새 분자를 뿜어내는 원리 이용, 코 안쪽 냄새 분석.(동아)
10. ‘개’와 ‘강아지’ → 최근 다 자란 개를 강아지로 말하는 최근 추세. 조만간 강아지가 개를 밀어내게 될지도 모를 일... 실제 고양이도 고양이 새끼를 뜻하는 말이 었고 돼지도 돼지의 새끼를 뜻하는 말이었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