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1년 11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부스터샷 맞고도 돌파감염, 국내 첫 확인 → 부스터샷 완료자 2만 6277명(7일 기준) 중 2명에게서 돌파감염 확인. 2명 모두 1~3차 모두 화이자 맞은 30대 남성.(동아)


2. 수능경쟁, ‘지방 vs 서울’ 게임이 안된다 → 지방에서 서울 주요대 진학은 거의 100% 수시... 사교육 유리한 수도권 절대우위. 2016~18년 정시로 서울대에 입학한 재수생의 71.9%가 수도권. 서울에선 강남 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와 양천구가 53.4%.(국민)▼


3. 5만원권은 ‘금고 속으로’? → 3분기 환수율 16% 역대 최저. 저금리, 불확실성 고조되면서 현금 보유 증가 분석. 작년 금고 제조업 매출 2배 늘어난 것도 이와 연관 해석...(헤럴드경제)


3. 2차 접종 3∼4개월 후 3차접종, 간격 단축 검토 → 코로나 사망자 97.4%가 50대 이상. 50대까지 추가접종 대상 확대. 정부, 3차접종 간격을 현행 6개월에서 최대 3~4개월까지 좁히는 방안 18일 발표 예정.(문화)


4. 식물도 뿌리로 미세 플라스틱 흡수 → 농산물 미세 플라스틱 오염 우려 확인. 안전성평가연구소, 국제 학술지 발표. 식물대사 작용 통해 나오는 저분자 유기산과 주변 미생물 군집 활성 변화를 통해 초미세 플라스틱이 더 작게 분해되어 흡수 된다고.(한국)


5. 국내 거주 외국인, 첫 감소 → 지난해 11월 기준 214만여명... 2006년 발표 이래 처음 감소. 이중 169만명은 외국 국적, 한국 국적 취득 20만, 외국 주민 자녀 25만명. (경향)


6. 초고령사회 일본, 늘어나는 성인용 기저귀 페기물, 연료로 재활용 → 연 150만톤 폐기물 발생. 지난 5년 동안 13% 증가. 연료로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탄소배출 되지만 석탄 보다는 적다고.(경향)


7. 기술유출 범죄,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10배 더 많다 → 특히 해외기업의 거금 유혹에 중소기업 직원 '흔들'.... 2017~20년 적발 504건 중 460건(91.2%)이 중소기업 대상.(아시아경제)


8. ‘돌반지 한돈에 33만원’ → 다시 들썩이는 금값. 인플레 우려에 금 수요 늘어. 올해 금값이 가장 쌌던 3월 5일과 비교하면 13% 올라. (중앙)


9. 주택 소유율 → 지난해 전체 일반가구 2092만 가구 중 주택소유 가구 비율은 56.1%, 이중 1채 보유는 72.8%, 2채 이상은 27.2%. 소유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서울로 48.4%. (세계)


10. 반드시/반듯이 → 둘다 맞는 맞춤법. 의미는 다르다. ‘반드시’는 꼭, 기필코의 의미이고 ‘반듯이’는 비뚤어지거나 굽지 않고 바르게’라는 뜻이다. ‘반듯이 세우겠다’도 맞게 쓰인 것.(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