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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뒤늦은 5월 ‘미세먼지’ → 이번 겨울 잠잠했던 미세먼지... 수도권 등 서쪽지역에서 어제, 오늘 나쁨. 이번 미세먼지는 국내외 인공 배출 오염물질 외 중국 황사도 많이 섞여있어.(중앙 외)▼


2. ‘정의기억연대’ 기부금 사용 → 작년 기부금 8억6천 중 피해 할머니 지원은 2.9%(2433만원)... 일반 운영비(29.5%), 대외협력 사업 (23.6%)이 가장 큰 비중. 정의연, ‘40% 넘게 직, 간접 지원에 썼다’ 주장.(문화 외)


3. 코로나 틈타 中서 퍼지는 ‘대만 침공론’ → ‘美 태평양 항모 전력 약화, 무력 사용해도 방어 힘들 것’. 퇴역 軍장성·네티즌들 주장. 최근의 코로나 중국책임론 등 반미여론 영향.(문화)


4. 지난해 軍 대체복무 인원 → 9000여명. 이중 산업기능요원 4000명, 전문연구요원 2500명 비롯해 공중보건의, 공익법무관 등. 여론 관심 높았던 예술, 체육요원은 연간 45명에 불과.(문화)


5. ‘관중 효과’(audience effect) →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다고 생각할 때 더 바람직한 행동을 하는 심리적 경향. 자선 기부는 고양되고 쓰레기는 함부로 안 버리게 된다고. (문화)


6. 심각한 한국의 ‘가계부채’ → 국제금융협회(IIF) 집계 기준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5.3%로, 주요 33개국과 유로존을 포함한 34개 지역 가운데 가장 높다. (헤럴드경제)

*국가채무는 40%선으로 증가 속도는 빠르지만 다른 선진국 대비 비교적 양호


7. “신천지보다 위험한 '춤천지'” → 서울 용산 ‘이태원 클럽’ 들에서 촉발된 코로나 확진자들이 전국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을 보도한 한 신문의 기사 제목.(아시아경제)


8. 사전투표, 순기능? 역기능? → 17개 광역 지자체 중 전남, 전북 2곳은 사전 투표 인원이 본투표 인원보다 많았다. 일각, ‘본말이 전도된 것’, 부작용 개선 필요 주장.(아시아경제)


9. ‘예방의 역설’ 현실화 되나? → 한, 중, 독일처럼 코로나에 초기 효과적으로 대응해 미, 이탈리아, 스페인과 같은 참사는 피했지만 국민들의 방역 피로도가 커지면서 엄격한 조치에 소홀해져 2차 유행이 올 수 있다는 주장.(서울)


10. 중장년 여드름, 회춘 상징 아니라 ‘주사’?(酒皶, 술 주, 여드름 사) → 얼굴 모세혈관 확장이나 염증 등으로 생겨. 여드름 치료를 위한 필링 등을 하다 증상 심해 질 수도.(한국)

*술마신 뒤 하는 나쁜 언행 등 버릇은 ‘주사(酒邪)’(술 주, 간사할 사)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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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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