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초저출산, 미래에 대한 불안이 원인? → 합계출산율 0.83... 인구 유지 수준 2.1명 미달은 물론 OECD 유일 0명대. 월소득 500만원 이상 젊은층(25~39세)도 ‘부모세대보다 더 많은 부를 쌓을 수 있다’에 50.8%만 긍정.(헤럴드경제)
2. 쿠팡, 美나스닥 예비심사 통과 → 사실상 9부 능선 통과. 통과되면 몸값 27조~30조도 가능. 2010년 창사이래 그동안 매출 급성장에도 매년 수천억에서 조단위 적자 기록했지만 올해 흑자 전망하는 증권사도 있어.(헤럴드경제)
3. 올해 갚아야 할 국고채 48조 → 금년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 48조. 내년·내후년엔 60조대 훌쩍 넘어설 듯.(문화)
*48조, 60조는 올 총 국가예산 555조의 10%에 해당하는 금액...
4. ‘어메이징 그레이스’ → 미국의 대표적인 찬송가. 영국 민요에서 기원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가사는 노예무역선 선장 출신의 사제가 그런 일을 한 것을 참회하며 쓴 것이라고. (아시아경제)
5. ‘전국민 무료백신’ 대통령 신년사 → 백신 지각논란 의식? 한달전 ‘최소비용’ 입장에서 선회. 추가 재정부담 2조 안팎 추산. 재원은 건강보험서 조달할 듯. 백신종류 선택 놓고 갈등 우려.(한경)
6.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 → 김일성, 김정은이 가졌던 궁극의 직위. 김정은의 당내 공식 직함은 집권 초기 ‘제1비서’에서 지난 2016년 ‘위원장’, 이번에는 ‘총비서’로 격상.(문화)
*미국의 장관, 유엔사무총장, 구소련 공산당 서기장 등이 모두 ‘비서’ (Secretary)
7. ‘화이트워싱’ → 배역에 관계없이 백인 배우를 캐스팅하는 것. 최근에는 유색인종 모델의 피부색을 원래보다 밝게 보정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첫 여성부통령 ‘해리스’, 패션잡지 ‘보그’ 표지모델. 지나치게 흰 얼굴, ‘화이트워싱’ 논란. (서울)▼
8. 작년 주택총거래액 360조원 → 2006년 통계 이래 '역대 최대'. 2019년(246조)에 비해 110조원 이상, 종전 최고였던 2015년(262조) 보다는 98조원 늘어. 수도권과 지방으로 구분하면 각각 227조, 133조로, 양쪽 모두 처음 200조원과 100조원을 돌파.(한국)▼
9. 인공지능 대화 로봇 ‘이루다’, 20일 만에 결국 서비스 중단 → 대화 참가자들은 20대 여성으로 설정된 ‘이루다’에게 성희롱성 대화를 던졌고 이루다는 ‘흑인은 오바마 급 아니면 싫다’, ‘레즈비언은 혐오스럽다’ 등 문제 발언 쏟아내.(중앙)
10. 트럼프, 막판까지 일정 빼곡 → 예상되는 퇴행에 우려. 측근 훈장 수여, 사면, 대표정책인 ‘국경장벽’ 방문 등. 자신의 계정을 퇴출 시킨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행정규제 명령도 검토.(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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