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4/1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는 16일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에 참석합니다. 국민의힘은 "사회적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작고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오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온갖 방해와 조롱을 일삼더니 이제 와서? 사람 쉽게 안 바뀐다~
2.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노바백스 백신과 관련해 비판을 쏟아 냈습니다. 주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온 국민을 희망 고문하거나 실험대상으로 삼으려는 것이 아닌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임상실험 중일 때는 미리 계약 못 했다고 난리더니... 너님은 백신 안 맞을 거지?
3. 지난달 24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붉은 넥타이를 매고 참석해 기립박수를 받았던 안철수 대표의 입지가 작아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안 대표와 제3지대 군소정당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열심히 뛰다 보면 멈춰야 할 때가 있고... 그때는 “다시 뒤돌아 달려”~
4. 하태경 의원이 안철수 대표에 대한 김종인 전 위원장의 비판은 "대선 불출마 약속 지키라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 의원은 김 전 위원장이 “지금 대선 다시 나오려고 하는 조짐이 보인다 왜 또 약속을 깨느냐”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건 당선됐을 때 얘기고... 그럼 안철수는 뭐 먹고 살라고~
5. 김종인 전 위원장이 “당이 우려했던대로 가고 있다"며 "지금처럼 해선 국민의힘은 내년 대선에서도 미래가 없다"고 일갈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국민의힘으로 절대로 안 돌아갈 것이며 윤석열도 안 갈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이 양반은 매번 안 간다고 했다가 ‘삼고초려’하면 가더라... 버릇이야 버릇...
6.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규제 완화를 전제로 자가진단키트 도입 구상을 밝혔습니다. 다중이용시설 입장 전에 진단키트 검사를 통해 음성일 때만 입장을 허용하는 방식이라며 식약처의 빠른 허가를 촉구했습니다.
식약처에는 단 한 건의 허가 신청도 없다던데... 대체 뭘 촉구한다는 건지~
7. ‘머니투데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문재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일당백의 쓴소리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첫 국무회의에 참석한 오 시장이 부동산·코로나19 방역 관련 정부 정책 전환을 촉구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했습니다.
‘오비어천가’도 아니고 일당백이란다... 내가 보기엔 왕따 같던데 말이지...
8.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한 재건축 아파트는 직전 거래보다 단숨에 9억5000만 원 가까이가 오르는 등 아파트 재건축 상승세가 뜨겁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취임으로 일대 아파트값 상승세가 가팔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박형준 댁처럼 지나가다 우연히 만나는 부동산 업자 없나? 싸게 줄지 누가 알아~
9. 정부가 노바백스 백신의 원자재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해서, 빠르면 올 6월부터 국내에서 노바백스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주목을 받은 '자가진단키트'에 대해서도 빠른 제품 개발과 허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호영 씨 그리고 오세훈 씨 백신, 키트 다 한다니 좀 기다려봐~ 응?
10. 4대강 16개 보 중에 개방한 11개 보를 3년간 관측한 결과 녹조가 감소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다시 발견되는 등 수상생태 환경이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2017년부터 2020년 관측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명박이 4대강과 자원외교로 까먹은 돈은 구상권 청구 안 되나 몰라...
11. 일본산 수산물을 우리나라 수산물로 속이는 불법 판매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원산지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지만,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으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됩니다.
속여 파는 인간들 때문에 엉뚱한 국내 양식장 횟집만 망하게 생겼다는...
12. 기상청이 중부 내륙 등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이번 한파는 기상청이 2005년부터 한파특보제를 4월까지로 확대한 이후 역대 가장 늦은 한파특보로 이미 봄꽃도 대부분 진 4월 중순의 뒤늦은 ‘꽃샘추위’입니다.
세탁소에서 찾아온 패딩을 다시 입어야 하나요? 세탁비 아까워서...
'오세훈 표 방역'에 자가진단 키트 부정확성 일제히 우려.
6개 경제단체, 정부에 '중대재해법 보완 입법' 촉구.
서울시의회, 오세훈 '내곡동 땅 의혹' 조사 잠정 보류.
이마트, 김치 중국식 표기 '파오차이'와 한자 모두 제거.
역대 가장 늦은 한파주의보, 최저 대관령 -5·봉화 -2도.
늘 행복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자주 변해야 한다.
- 공자 -
변화무쌍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누구에게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힘이 되는 사람으로 말입니다.
그렇다고 못 알아 볼 정도는 아니지 말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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