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6/0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송영길 대표가 이른바 ‘조국 사태’에 대해 사과한 것을 두고 조국 전 장관의 지지지들 사이에서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송 대표는 “민주당과 조 전 장관은 이제 각자의 길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털고 간다고 털어질 것도 아니고 각자 간다고 그렇게 봐주지도 않는 것을...
2. 나경원 전 의원은 최근 다시 주목받는 조국 사태를 두고 "당시 야당 원내대표로서 조국 전 장관의 사퇴를 끌어냈다"고 내세웠습니다. 나 후보는 “최고의 T/F를 운용해 조 전 장관의 허위와 위선을 낱낱이 밝혔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신의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좀 낱낱이 밝히시지 그러냐...
3.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실상 저희 대선 경선 버스가 출발하기 전에 타겠다는 의지를 화답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 전 총장 측근과 친하지만, 사전 논의나 접촉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인턴도 안 했고, 김무성은 만난 적 없고... 니 말을 어째 믿노~
4. 안철수 대표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명백한 타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쇄신방안에는 국방부 장관과 공군 참모총장의 거취 문제도 포함되어야 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런 생각은 ‘눌린 돼지머리’도 하겠다고 하면 불쾌해 할라나?...
5.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일부 정치인의 언행이 도를 넘었다”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윤 전 총장 장모의 손경식 변호사는 “조국 수사는 3개월이었지만, 윤 총장 부인 사건은 1년 3개월째”라며 검찰 수사가 무모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직 검찰 수장이 검찰 수사에 대해 이리 불신하고 책망해서야... 쯧쯧...
6. 김종인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100% 확신할 수 없다"며 대선 행보를 시작해도 도울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과거 '별의 순간'을 언급했던 김 전 위원장이 윤 전 총장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한 것입니다.
100% 확신을 가진 사람이면 왜 댁한테 의지하겠어? 별이 지는 게야~
7. 대구시가 주선한 화이자 백신의 진위가 의심을 받자, 정부는 구매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협상이 가시적인 단계에 왔다’며 설레발친 권영진 시장 처지가 무색해진 가운데 권 시장의 사과를 요구하는 청원도 나왔습니다.
슬쩍 발 담구고 빛 좀 보려다가 발 빼느라 사과할 겨를이 없을 걸~
8. 코로나19 백신 접종 분위기가 급반전하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이 집단면역까지 6년 걸린다며 폄훼하던 접종률은 이미 세계 평균치를 뛰어넘어 이대로라면 정부의 계획대로 6월 말 1400만 명 접종도 무리가 아닐 것으로 전망됩니다.
화이자가 최고라던 이준석은 얀센 예약하고 김기현은 AZ 맞았다더라~
9.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올림픽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해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국회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범여권 의원 132명은 일본 정부의 독도 표기 관련해 규탄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올림픽 참가하는 순간 독도를 일본 땅으로 인정하는 꼴 아닌가?
10. 삼성전자가 30만 원대 새 노트북 '갤럭시북 고'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언팩을 통해 선보인 갤럭시북 프로 시리즈처럼 갤럭시 기기와의 연동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으로 오는 10일 미국에서 먼저 와이파이 버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봐라 쫌~ 부회장님 안 계셔도 회사만 팍팍 잘 돌아가는 구만 뭐~
11. 체중 관리를 위해 운동하고 식사량 줄이고 음식을 조심해도 살이 찌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식사 후에 후식을 즐기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후식에는 당분과 열량이 많은 식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후식이 식사보다 열량이 높기도 하다는 거... 알면서도 못 끊어~
심상정 "그래봤자 군 내부 수사, 부사관 사망 특검해야".
나경원·주호영 “나·주 곰탕 상상도 못 할 일" 단일화 일축.
이준석 "빨라진 윤석열 행보, 버스 출발 전 타겠다는 화답".
민주, 윤석열 맹폭 "죽은 양심 만천하에 드러날 신기루".
경찰,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 사전구속영장 뇌물수수 혐의.
오늘부터 '잔여백신' 접종 지침 변경 60세 미만 앱으로만.
용기는 항상 크게 울부짖는 것이 아니다. 용기는 하루의 마지막 “내일 다시 해보자”라고 말하는 작은 목소리일 때도 있다.
- 메리 앤 라드마커 -
다짐의 목소리는 크고 작고의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내일 다시 해보자”는 다짐을 다시 할 수 있는 용기와 패기를 잃지 말아야겠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주말 보내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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