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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1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레임덕 넘어 ‘데드덕’ 자초하는 윤석열
1.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국민의 기대를 보기 좋게 배반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낙선자 위로 오찬에 참석했던 중진의원은 “여전히 선거를 왜 졌는지 모르고 기조가 변할 것 같지 않다. 정치를 모르기 때문이고, 외동아들 캐릭터의 영향도 있는 것 같다”고 말한 그대로였습니다.
거부권을 행사할 채해병 특검이 재의결만 되면 한 방에 보낼 수 있는데… 과연 반란표가 나올까요?

한경, 회견 끝난 지 5분도 안 돼 나온 논평?
2. 한국경제는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끝난 지 5분도 안 된 시점에 "고집불통 대통령의 기자회견"이라고 평가가 나왔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경제는 민주당이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기대가 없었고, 일찍이 비판으로 가득한 논평을 준해둔 것으로 해석된다고 전했습니다.
기자회견 끝나고 5분 만에 나온 비판이라고 그런 모양인데 듣는 내내 그걸 못 느낀 니들이 문제~

조중동, 특별감찰관으로 윤석열 처가 감시해야.
3.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씨의 명품백 수수에 대해 처음으로 사과했지만, 사과로만 끝나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 보수 언론에서 나왔습니다. 두 신문은 사설을 통해 대통령실이 속히 특별감찰관을 임명해 가족 문제를 감시관리해야 한다고 일제히 주문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시계가 무슨 조선왕조 시대도 아니고 외가가 대통령실을 좌지우지 하니 할 말이 없다~

황우여, 신임 비대위원 발표하고 임무 시작.
4. 황우여 위원장이 이끄는 비상대책위원회에 유상범·전주혜·엄태영 의원과 김용태 당선인이 비대위원으로 합류합니다. 비대위원으로 임명된 이들은 차기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까지 활동하게 되며 전당대회 시기와 경선 규칙 결정, 4·10 총선 백서 제작 등의 임무를 맡게 됩니다.
과연 맡은 임무만 성실히(?) 수행하고 말까요? 저것도 권력이라고 딴 주머니 찰 생각밖에 없을 걸~

국민의힘 지지층 한동훈 전대 등판 과반 지지.
5. 보수진영 대통령감 선호도 선두권을 달리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 대해 국민의힘 지지층 과반이 차기 당대표 출마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대표 선호에서 '한동훈 지지'가 58%에 이르렀고, 원희룡 전 장관과, 나경원 당선인, 유승민 전 의원 등이 뒤를 잇는 양상입니다.
당내에서는 한동훈이 1위, 전체에서는 유승민이 1위라는 하나 마나 한 얘기가 계속 나오기는 하더라.

당권 주자들, 한동훈 일거수일투족에 화들짝.
6.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사퇴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정치권에서 호명되면서 차기 전당대회 출마 여부가 최대 변수로 떠오른 양상입니다. 한 전 비대위원장이 자신이 임명한 비대위원들과의 만찬 자리에 참석하고 이번 주에는 이상민 의원을 만나는 등 보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키높이 구두하고 까치발 하면서 180이라고 우기는 거 보면 정신세계가 이미 초딩 수준 아닌가?

민주당 "특검 성과, 진술조작이면 수사농단"
7. 민주당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이 담긴 '장시호 녹취록'과 관련해 국정농단 특검 수사가 진술조작으로 이뤄진 것이라면 이는 '국정농단에 버금가는 수사농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민주당은 소환 조사 방침을 밝힌 검찰을 향해 특검 방탄용이라며 직격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윤석열이나 한동훈 같은 종자를 처음부터 알아보지 못한 우리들 과오도 적지 않아~

이재명 “히로부미 손자 ‘라인’ 침탈에 정부는 멍“
8. 이재명 대표가 “이토 히로부미:조선 영토 침탈, 이토 히로부미 손자:대한민국 사이버영토 라인 침탈, 조선 대한민국 정부:멍∼”이라는 글을 자신의 페북에 게재했습니다. 이는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이 이토 히로부미의 후손‘이라는 내용의 보도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얘기가 이래서 그런 모양인데… 일제 침탈 당시 매국노로 가득했다는 거~

유승민, ‘라인야후’ 사태 방관 정부 비판
9. 유승민 전 의원은 ‘라인을 빼앗으려는 일본과 도대체 무슨 가치를 공유하냐‘며 “한일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과 가치를 공유한다고 하며 가치외교를 말한다. 그런데 우리가 일본과 공유하는 가치가 무엇인가”라고 물었습니다.
윤석열의 가치 공유에는 강제징용 문제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도 포함. 이러니 매국노라고 하지~

민방위 교육자료에 ‘독도는 일본땅’ ‘떡’ 하니 게재
10. 민방위 사이버교육 영상 자료에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시된 지도가 활용됐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자 뒤늦게 행정안전부가 문제의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지진 대응 요령을 설명하는 미국의 한 방송 영상을 활용한 것으로 영상 속 지도에는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기됐습니다.
저 영상이 미국에서 제작했다는 거만 봐도 미국과 일본은 한 통속이고 윤석열 정권은 개 호구라는 거.

위안부 강의 중 '성희롱' 류석춘의 “징계 타당"
11.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강의하던 중 성희롱 발언을 한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에게 내린 정직 처분은 타당하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습니다. 류 교수는 ‘위안부가 자발적이었다는 것이냐’는 여학생의 항의성 질문에 ‘자의 반, 타의 반’이었다며 "궁금하면 한번 해볼래요"라고 발언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저런 인간이 교수라는 것도 문제지만, 윤석열이 대통령이라는 게 더 문제 아닐까?

'외국 의사 도입' 입법예고에 90% 넘게 반대.
12.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외국 의사를 투입한다는 보건복지부의 입법예고에 대해 '무더기' 반대표가 나왔습니다. 보건복지부 입법·행정예고 전자공청회 등에 따르면 입법예고 공지에 12일까지 총 1081건의 의견이 달렸고 이 가운데 반대 의견이 92%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개월만에 의료 정책 하나 가지고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드는 걸 보면 이것도 재주라고 해야 하나요?

중앙지검 특수부보다도 적은 공수처
13. 공수처가 권력과 검찰에 대한 감시·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선 인력과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습니다. 공수처는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임기를 채우지 못하거나 자진 사의로 퇴직한 검사·수사관이 30명에 달하는 등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만들어만 놓고 태생이 공수처에는 반감이 큰 윤석열 정부에서 왕따를 당하다시피 한 건 아닌지…

현직 검사장, 세금 줄이려고 금품 향응 제공.
14. 부산고검 현직 검사장이 부정 청탁과 조세 포탈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사장은 2021년 장인 사망 이후 자신의 아내 등 상속인들에 대한 세무조사가 진행되자 상속세를 줄이기 위해 동서를 통해 국세조사관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하면 K-POP이 아니라 세상 부끄러운 줄 모르는 무오류의 K-검사 아닌지 모르겠어요~

코바코 낙하산, 전직 의원부터 12·12 가담자까지.
15. 방송사 광고대행 업무를 담당하는 코바코는 기획재정부가 지분 100%를 보유한 공공기관으로 코바코 사장은 공모제로 뽑지만, 낙하산 인사가 임명되는 관행은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기관 창립 후 임명된 코바코 사장은 대부분 국회의원·대선캠프 등의 정치권 인물들이 주로 임명됐습니다.
정권 잡으면 전리품처럼 챙기는 공공기관 사장 코드 인사인가? 낙하산인가? 그러다 코박고 죽습니다~

푸틴 30년 집권에 한반도 신냉전 고착하나.
16. '21세기의 차르' 푸틴 대통령이 최소 2030년까지 30년 집권 시대의 서막을 열면서 러시아와 북한과의 결속을 가속해 한반도 신냉전 구도를 고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정권 생존이 북한의 체제 생존과 맞물리면서 한반도 긴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게 결국 미국과 일본을 등에 업고 신냉전 상태를 만드는 게지~

코로나19 변종 확산 또 마스크 써야 하나.
17. 최신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 'FLiRT'가 확산하면서 올여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시 유행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다만 "해당 바이러스가 이전 변종보다 전염성은 높지만, 더 위험한지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분석했습니다.
한번 걸려본 사람은 알지만, 다신 걸려 보고 싶지 않다는 거~ 그렇다고 마스크 또 쓰고 싶지도 않다.

고데기로 지지고 못 자게 한 잔인한 계모 실형.
18. 사실혼 관계인 남편의 자녀들을 잔인하게 학대한 30대 계모가 법원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계모는 11살인 의붓딸과 10살인 의붓아들을 훈육한다는 명목으로, 고데기로 지지거나, 골프채를 휘두르고 잠을 못 자게 하는 등의 학대를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징역 4년이 억울하다고 항소한 계모나 아이들 학대를 몰랐다는 친부나… 아직 정신 못 차린 듯~

"이 더러운 물로 커피를" 제빙기 상태에 '충격'
19. 얼어 죽어도 아이스 커피를 자처하는 소비자들이 곰팡이가 가득한 제빙기의 얼음이 음료에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충격에 빠졌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나는 영업인이다'에 출연한 제빙기 청소업자가 자신은 절대 ‘아아’는 먹지 않는다며 제빙기 상태를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제빙기 구조가 청소하기도 쉽지 않아서 얼죽아 먹다가 그냥 죽을지도 모른다는 거~ 청소 좀 하자~

계속되는 이철규 불출마 후폭풍, 박정훈 “분을 넘는 욕심".
민주 조정식, 의장 후보 사퇴. 추미애 후보 지지 선언.
공천 탈락 뒤 수석으로 복귀. ‘대통령실은 재취업장’ 비난.
25만 원 민생지원금, 효과 클 것 53.3% vs 없다 42.5%.
초유의 '대법원 해킹' 사실로 북한에 1014GB 털렸다.
조선일보 "김건희 연줄 비서관·행정관 용산서 내보내라".
일본언론 ‘사도광산 등재’ 한국 양보 윤 정부 변화 조짐”.
무기 수출 요란하게 홍보하다, 유럽 견제 자초한 K-방산.

꿈을 버리지 말자. 꿈이 사라지면 당신은 존재하지만, 사는 것은 끝난 것이다.
- 마크 트웨인 -

오늘은 어떤 꿈을 꾸고 계신가요? 오늘부터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됩니다.
오늘 꾸셨던 꿈을 꼭 이루시는 한 주가 되도록
좋은 꿈, 아름다운 꿈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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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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