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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8일 신문을 통해서 알게 된 것 들
1. 인구 역대 최고 기록 → 지난해 주민등록인구는 5183만명으로 집계 이래 최다. 나이별로는 1971년생이 가장 많아 94만명 2734명. 행정안전 통계연보.(서울)▼
2. ‘홍콩’ → 의외로 우리 경제에 핫 플레이스. 홍콩은 中, 美, 베트남에 이어 네번째 수출 지역. 관세 적고, 중국 직접거래에 따른 위험 회피, 자금조달 쉬움 등 잇점 있어. (헤럴드경제)
3. 색깔있는 페트병 12월 25일부터 금지 → 투명병은 계란판, 섬유등 재생 활용이 쉽지만 유색병은 용도가 한정돼 재활용 어려워. 롯데칠성, 사이다병도 투명으로 교체 예정. (동아)
4. 재건축 아파트 5천여가구 중 딱 한 가구(세입자)가 이사 안가고 버티는 바람에 → 재산세 부과 기준일인 6월 1일 넘겨 나머지 가구 모두 빈 아파트에 보유세 과세... 서울 개포1단지, 불복 소송 준비. (아시아경제)
5. 열차표 ‘취소 수수료’ 수입 → 지난해 코레일 254억, SRT 49억원. (서울)
6. 첼리스트 ‘요요 마’ → 프랑스에서 태어난 중국계 미국인으로 美대통령 취임식을 포함해 8명의 미국 대통령 관련 행사에서 연주했고, 그래미상을 19번 받은 연주자로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지만, 국적 정체성 혼란으로 경계인의 의식을 늘 갖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문화)
7. ‘트럼프의 특이한 정신을 엿볼 수 있는 68분 이었다’ → 프랑스 G7 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에서 트럼프가 보인 돌출 언행을 두고 워싱턴 포스트가 조롱한 기사. (헤럴드경제)
8. 상가 공실율 급등 → 2분기 중대형, 이태원 26.5% 최고. 청담 17.6%, 테헤란로 15.1%, 광화문 12.6%... 지난해 공실율 2~3% 하던 곳. 지방도 공실율 20% 턱밑. (아시아경제)
9. 벌에 쏘여 119가 병원으로 옮긴 환자 수 → 최근 2년간 1만3670명... 1년 6835명, 한달 평균 569명 꼴. 이중 사망 22명. 성묘, 벌초가 많은 9월에 사고 최다.(경향)
10. 기타 → ①檢, 조국 부인-모친-동생-처남 출국금지. 5촌조카 등 ‘조국 가족 펀드’ 의혹 핵심 3인은 이미 지난주 돌연 출국.(동아, 단독)
②조국 아들도 ‘서울시 청소년 위원’ 특혜 논란. 19번 회의에 4번 참석에도 수료증. 추가 모집 통한 선발도 의문점.(세계, 단독)
이상입니다
1. 인구 역대 최고 기록 → 지난해 주민등록인구는 5183만명으로 집계 이래 최다. 나이별로는 1971년생이 가장 많아 94만명 2734명. 행정안전 통계연보.(서울)▼
2. ‘홍콩’ → 의외로 우리 경제에 핫 플레이스. 홍콩은 中, 美, 베트남에 이어 네번째 수출 지역. 관세 적고, 중국 직접거래에 따른 위험 회피, 자금조달 쉬움 등 잇점 있어. (헤럴드경제)
3. 색깔있는 페트병 12월 25일부터 금지 → 투명병은 계란판, 섬유등 재생 활용이 쉽지만 유색병은 용도가 한정돼 재활용 어려워. 롯데칠성, 사이다병도 투명으로 교체 예정. (동아)
4. 재건축 아파트 5천여가구 중 딱 한 가구(세입자)가 이사 안가고 버티는 바람에 → 재산세 부과 기준일인 6월 1일 넘겨 나머지 가구 모두 빈 아파트에 보유세 과세... 서울 개포1단지, 불복 소송 준비. (아시아경제)
5. 열차표 ‘취소 수수료’ 수입 → 지난해 코레일 254억, SRT 49억원. (서울)
6. 첼리스트 ‘요요 마’ → 프랑스에서 태어난 중국계 미국인으로 美대통령 취임식을 포함해 8명의 미국 대통령 관련 행사에서 연주했고, 그래미상을 19번 받은 연주자로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지만, 국적 정체성 혼란으로 경계인의 의식을 늘 갖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문화)
7. ‘트럼프의 특이한 정신을 엿볼 수 있는 68분 이었다’ → 프랑스 G7 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에서 트럼프가 보인 돌출 언행을 두고 워싱턴 포스트가 조롱한 기사. (헤럴드경제)
8. 상가 공실율 급등 → 2분기 중대형, 이태원 26.5% 최고. 청담 17.6%, 테헤란로 15.1%, 광화문 12.6%... 지난해 공실율 2~3% 하던 곳. 지방도 공실율 20% 턱밑. (아시아경제)
9. 벌에 쏘여 119가 병원으로 옮긴 환자 수 → 최근 2년간 1만3670명... 1년 6835명, 한달 평균 569명 꼴. 이중 사망 22명. 성묘, 벌초가 많은 9월에 사고 최다.(경향)
10. 기타 → ①檢, 조국 부인-모친-동생-처남 출국금지. 5촌조카 등 ‘조국 가족 펀드’ 의혹 핵심 3인은 이미 지난주 돌연 출국.(동아, 단독)
②조국 아들도 ‘서울시 청소년 위원’ 특혜 논란. 19번 회의에 4번 참석에도 수료증. 추가 모집 통한 선발도 의문점.(세계,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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