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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5만원권’ 다 어디 갔을까 → 시중 유통액(102조 3173억)을 인구수로 나누면 1인당 41장, 205만원 꼴... 일부 고액자산가들이 축재 수단으로 이용 추정.(헤럴드경제)


2. 대기업 창업주 ‘부자 기(氣)’ 받아 가세요 → 진주, 의령, 함안, 삼성 이병철(의령), LG 구인회(진주), 효성 조홍제(함안) 생가 잇는 관광코스 개발키로.(중앙)▼

*모두 부자를 낳는다는 전설의 진주 남강 ‘솥바위’와 가까우며 이 지역의 ‘지수초등학교’를 나왔다고. GS 허준구 회장도 같은 초등학교.


3. 쌀 관세율 → 513%... 국내 쌀농업 보호 위해 초고관세율 적용. 단 의무 수입 물량인 40만톤에 대해서는 5% 저세율 적용.(아시아경제)

*그동안 우리나라는 농업분야에서는 개도국 인정을 받아 홍삼 753.4%, 깨·고추·마늘 등에 300~600%의 높은 관세를 매겨 왔다


4. ‘흑사병’ → 우리나라에서는 한번도 발생한 기록이 없다. 최근 중국 내몽고 지역에서 잇달아 발생... 중국내 괴담 확산. 14세기 유럽 흑사병 창궐에선 1억명 희생 됐다는 설도...(문화)


5. 결국 수험생보다 대입정원이 많은 시대 → 내년 추정 수능 수험생 47만 9376명... 입학정원인 49만 7000여 명보다 적어. 대입정원, 수험생 역전시대 처음으로 열려. (헤럴드경제)


6. ‘감열지’ → 카드 영수증 등에 쓰이는 감열지... 환경 호르몬 검출, 자원절약 등 이유로 정부, 종이영수증 선택 발급 할 수 있도록 법 개정 추진. 감열지 시장 위축 불가피. (아시아경제)


7. ‘성경, 논어, 불경 말씀은 서로 배려하라는 것’ → ‘너희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성경),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남에게 시키지 말라’(己所不欲 勿施於人 기소불욕 물시어인, 논어), ‘자기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하라’(自利利他 자리이타, 불경). 국립암센터 원장 지내고 종교발전포럼 10년째 이끌고 있는 박재갑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 (경향)


8. 아시아 축구 상향 평준화? → 만만찮은 월드컵 가는 길. 아시아 2차 예선 뚜렷한 강자 없어. 시리아, 이라크, 베트남 이변 주역들, 현재 조 선두. 한국도 조 1위지만 방심 못해. (중앙)


9. 번개탄, 제초제, 농약 → 보건복지부, '자살위해 물건'으로 지정. 자살을 부추기거나 돕기 위해 관련 판매 정보를 온라인에 올리면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 벌금.(매경)


10. 일본 야구 → 1934년 프로리그 출범. 고교 야구팀 4300여 개... 한국의 80개보다 53배 많다. 도쿄돔 수용가능 4만 5천명, 고척돔은 1만 5천명,(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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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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