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0년 3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드라이브 인 예배’ → 서울 중랑구 서울씨티교회, 29일 교회 옆 학교 운동장을 빌려 차 안에서 자체 단거리 FM 라디오를 통해 설교 들으며 예배 진행.(경향)▼


2.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 전체 가구 70%(4인 가구 기준 월소득 712만원)까지 가구당 100만원 지원으로 가닥. 8조~9조원 소요예산 추산. 오늘 최종 확정.(경향 외)


3. ‘검찰에 나를 기소해달라’고 했다 → ‘공익제보 후회 없다’. 신재민 前 기재부 사무관. 폭로 1년 만에 『왜 정권이 바뀌어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가』 책 출간.(중앙선데이, 인터뷰)


4.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 라틴어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의미. 생명의 유한성을 자각하고 삶을 일정한 거리에서 보면서 겸허하게 살라는 의미도 있다.(중앙선데이)


5. ‘뉴욕’과 ‘뉴요크’ → 뉴욕(New York)의 'york'는 요크셔(Yorkshire)처럼 ‘요크’로 표기하는 것이 원칙. 즉 ‘뉴요크’가 맞지만 관행으로 굳어진 ‘뉴욕’을 표준으로 인정. 원칙과 관행이 차이가 외국어 표기 혼란의 주원인.(중앙선데이)


6. ‘노예 성경’ → 1807년 영국령 서인도 제도에서 간행된 노예제에 불리한 내용을 뺀 성경. ‘노예도 구원 받을 수 있다’ 같은 평등과 해방을 강조하는 내용을 뺐다고.(중앙선데이)


7. 총선 후보 등록 마감 → 총 35개 정당이 비례대표 등록 신청. 투표용지 48.1㎝로 역대 최장. 38개 정당이 신청했지만 3개 정당은 검증에서 탈락. 지난 총선에선 21개 정당 등록.(동아)


8. 4월 1일부터 모든 입국자 ‘2주간 의무격리’ → 지난주(23일 ~29일)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이 50% 넘어.(서울)


9. 후진 접촉사고, 받힌 뒷차에도 20% 과실 → 법원, 앞차가 후진으로 다가오는데도 경적을 울리는 등 예방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뒤차에도 일정 부분 과실 있다 판결.(세계)


10. 개에 이어 고양이도 코로나? → 벨기에 유행병 방역 대변인 사례 발표. 전문가들, ‘표본 오염 가능성’... 신뢰성 논란. 지난 2월말 홍콩에서 개 감염 사례 보고 된 바 있어.(서울 외)


이상입니다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