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국회의원, ‘금배지’ 아닌 ‘은배지’ → 통상 ‘금배지’로 불리지만 소재의 99%는 은이고, 미량의 공업용 금으로 도금한다.(세계 외)▼
2. 왜 동유럽이 서유럽보다 코로나 잘 막았을까 → 확진·사망자 수 월등히 적어. ▷열악한 의료 의식 선제 대응 ▷사회주의 문화 남아 시민들 통제방침 더 잘 따라.(경향)
3. 對중국 코로나 소송 → 초기 은폐로 피해 확산 책임. 美 플로리다 등 3개 주에서 집단 소송 제기. 보상요구 금액도 수십억에서 수십조 달러... 각국으로 이어질지 관심. (문화, 칼럼 중)
*최원목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SNS), '초기 적극 조치 않은 한국도 대상 될 수도...'
4. 이 와중에 미국인 19%가 ‘마스크 안쓰겠다’ → 4.7~9일 조사. 한달 전보다 30%P 줄었지만 여전히 기초방역 ‘안이’... 젊은층(18%), 노년층(17%) 큰 차이 없어. (헤럴드경제)
5. 자가격리 이탈 첫 구속 영장 → 미국에서 10일 입국한 60대 남성, 11일 임시 격리 숙소에서 무단으로 이탈 사우나에... 같은 날 저녁 또 이탈 사우나, 음식점에.(문화)
6.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2017) ‘나폴리 피자’도 위기 → 신종 코로나로 손님 없어. 코로나 이후 배달 서비스 크게 늘 것 전망. 2018년 기준 이탈리아에는 7만 6천여개 피자집.(문화)
7. 이런 투표 인증 샷은 자제 → 사전 투표에서 일부 연예인 등 비닐 장갑 벗고 손등에 기표 도장 찍어 보여주기. 선관위, 불법은 아니지만 코로나 전파 우려, 자제 요망.(문화)
8. 3월 주식시장 → 외국인은 13.5조 팔고, 개인은 17.9조 사들이고... 개인들 IMF, 2008년 금융위기 겪으며 위기 이후 상승에 대한 학습 효과 있어 지금을 매수 적기로 봐. (헤럴드경제)
9. 지난해 상수도 ‘누수률’ → 서울 1.8%(서울시 발표), 세계 최고 수준 도쿄와 비슷. 전국 평균은 10.8%(통계청). (헤럴드경제)
10. 선거구 면적 극과극 → 가장 넓은 곳은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5409㎢), 유권자 만나는 시간보다 이동 시간 더 많아. 반면 가장 좁은 곳은 마포갑으로(5.33㎢) 1015배 차이.(국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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