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김정은 ‘이상없다’ ‘위중하다’ 뭐가 맞나 → 우리 정부, 건재설에 무게. 중국 소식통, ‘경호원 코로나 확진 김 위원장 외부활동 제동 걸린 것’. 외신들 ‘중국 방역인력 50명 급파. (중앙)
2. 늘어나는 ‘재양성 판정’ → 8일 첫사례 후 최근 매일 10명 안팎. 현재까지 263명. 2차전파 사례는 없어. 완료된 배양검사 6건은 모두 전염력이 없는 음성이었고, 59건은 진행 중.(중앙)
3. ‘보건복지부’ → 1994년 ‘보건사회부’가 ‘보건복지부’로 된 이래 한 부처에서 보건과 복지를 맡고 있지만 두 가지는 지향점이 전혀 다르다. 보건 업무만 하는 ‘보건부’로 분리할 필요가 있다.(한국, 의학전문 기자)
4. 비례대표가 지역구와 비슷하거나 많은 나라 → 독일은 비례대표와 지역구 비율이 1:1이고 뉴질랜드는 1:1.4이다. 우리는 8.4:1로 지역구가 많다.(중앙선데이)
5. 점심의 탄생 → 산업혁명 이전까지 사람들은 하루 두끼를 먹었다. 공장에 출근, 온종일 일을 하게되면서 노동시간 중간에 먹지 않으면 안됐다. 이후 세끼가 뿌리를 내렸다. (중앙선데이)
6. ‘면역 여권’ → 유럽 각국이 항체가 생긴 사람들에게 일종의 면역 증명을 부여해 경제정상화를 앞당기겠다는 취지지만 항체 형성만으로 면역 효과를 확신할 수 없다는 지적. 찬반 논란.(동아)
7. ‘가급적 제주로의 여행을 자제해 달라’ → 23일 원희룡 제주지사 기자회견에서. ‘그래도 찾는다면 국경을 넘는 심정으로 방역절차에 적극 협조해달라’. 제주 관광객, 전주대비 37% 증가.(경향)
8. 밥 많이 먹는 것도 ‘diet’ → 흔히 diet는 체중감량의 의미로 통하지만 본래 체중 조절이나 병을 고치기 위한 ‘식이요법’을 말한다. 체중을 늘리기 위한 식사요법 역시 diet다. (중앙선데이)
9. 프로야구, 축구 ‘코로나 지침’ 갑론을박 → 맨손으로 공 주고받고, 축구는 몸싸움 많은데 악수 안하고 하이파이브 안한다고 예방 효과 있을까. 조심하는 모습이 방역 경각심 높일 것 반론.(서울)
10. 민들레 씨앗 → 바람만 잘 만나면 100km를 날아갈 수 있다. 사진은 바람에 민들레 씨앗이 떨어져 날아 가는 모습.(한국, 사진기자 칼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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