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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세계인구 어디까지 늘어날까? → 2064년 약 97억 명을 정점으로 감소할 것 전망. 美 워싱턴大 연구팀 보고서. 2100년엔 인구 10위권에 아프리카 국가가 5개 전망.(문화)


2. ‘도수 있는 안경’ 온라인 판매 논의 착수 → 현행법상 의료기기로 분류돼 안경사가 있는 오프라인 안경원에서 만 판매 허용. 안경사협회는 ‘얼굴 형태에 맞게 제작’ 반대 입장.(동아)


3. ‘발사체’→ 인공위성·탐사선·우주정류장 등을 우주공간에 올려놓기 위해 사용하는 로켓을 말한다. 탐사·연구 등 평화적 목적으로 이용되면 발사체로 불리지만, 군사적으로 이용되면 미사일이 된다.(문화)


4. ‘우리는 뉴욕에서 생명을 구하지만 뉴욕에 살지 못한다’ → 2019년 9월 美뉴욕 소방관들의 시위 문구... 높은 집값, 박봉으로 뉴욕에 살 수 없어 긴 출근길에 시달린다는 얘기. 서울도 소방관 44.3%가 서울 밖에 산다고. (서울, ‘4시간 통근길, 더 커지는 계급격차’ 기획기사 중)


5. 페루 대선 초박빙 → 개표 97.8% 현재 두 후보 50.205% vs 49.795% 득표율 초박빙. 누가 돼도 혼란 예상. 페루는 아연, 납 세계 1위, 구리 2위... 국제시장 가격 급등.(헤럴드경제)

*2위 게이코 후지모리(女) 후보는 일본계 이민자로 90대 대통령 (1990~2000년)을 지내고 독재 혐의로 25년형을 선고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인 알베르토 후지모리의 장녀


6. 한국 ‘코로나 우울증’ 36.8%... OECD 최고 → OECD, 38개 회원국 조사. 한국과 스웨덴만 30% 넘어. 일본(17.3%), 영(19.2%), 프(19.9%), 이탈리아(17.3%), 캐나다(10.0%) 등에 비해서 크게 높아.(문화))

*코로나 우울증에 정치, 부동산 우울증이 더해진 탓?


7. 한국 민간부채 위험도 세계7위 → 저금리 속 빚내 주식·부동산 투자 급증. 민간 부채 위험 측정지표인 ‘GDP 대비 신용갭’(Credit-to-GDP gaps)이 18.4%로 통계 시작 (1972년) 이후 최고. IMF 외환위기 (1997년, 13.2%)때 보다 더 높아. (헤럴드경제)


8. 전동킥보드 ‘헬멧 딜레마’ → ‘착용 의무화, 범칙금 2만원’ 시행 한 달.. 헬멧 갖고 다녀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워. 그 사이 킥보드 이용률은 한 달 새 ‘반토막’.(세계)▼


9. 작년 마스크 관련 특허 출원 112건 → 이전 10년, 연간 1~13건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폭발적인 증가세. 세탁해 쓸 수 있거나 필터 교체형 마스크, 생분해 소재도 있다고.(경향)


10.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통화’ 세계 첫 승인 → 달러와 함께 공식 통화. 물건을 살수도 세금을 낼 수도 있어. 해외 노동자들의 송금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경제구조... 해외발 송금 수수료 절감 의도.(국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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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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