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올 무역적자 400억달러... 통계작성 이래 66년 만에 최대 → 적자액 한화 53조 8500억원, 통계작성 1956년 이래 최대. 국가별로는 중국(-28.3%), 대만(-23.5%), 일본(-17.9%), 베트남(-14.4%) 수출이 크게 줄어.(헤럴드경제 외)
2. 지난 60년... → 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이 시작된 1962년 대비 1인당 명목 GDP는 2990배, 자동차 등록 대수는 480배(66년 대비), 수출액은 4680배(65년 대비), 기대수명은 20년 늘었다(70년 대비). 반면 1970년 229만ha에 달했던 경작면적은 2021년 156만ha까지 줄어들었다.(조선 외)▼
3. 월드컵 개최국의 개막전 패배는 월드컵 역사 이래 처음 → 카타르, 유효슈팅도 ‘0’... 실망한 팬들 경기 후반 30%가 자리 떠. 인구 30만명 카타르에 6만 관중은 동원없이 어려웠을 것이라는 추측도.(문화 외)
*1974년~2002년부터 개막전은 직전대회 우승팀이 나섰다고
4. 골치아픈 낙엽, 좋은 해결방안 없나요? → 지자체들 수백톤 처리 골머리. 올해는 가을비에 낙엽이 하수구 막아 서울에서만 침수피해 신고 200여건. 퇴비 활용의 경우 부숙까지 3년 가까이 소요되고 질도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라고.(헤럴드경제)
5. 월드컵 암표 사라질까? → 카타르는 월드컵 암표에 벌금 최대 50만 카타르 리얄(약 1억 8300만원), 1년의 징역형 예고. 카타르 내무부, 실제 암표를 판 외국인 3명에게 장당 25만 카타르 리얄의 벌금형을 선고할 예정이라고 밝혀.(아시아경제)
6. 24일부터 편의점 내 비닐봉지, 식당·카페 내 플라스틱 빨대, 음식점의 일회용 종이컵 금지 → 위반시 과태료 부과는 1년 유예, 편의점 생분해성 비닐 허용 등 여러 가지 예외가 있고 대체품 없어 현장 혼란 예상.(문화)
7. KF-16 추락사고 → 조종사 1명은 비상 탈출. KF-16은 F-15K와 함께 우리 군 항공 전력의 중추에 해당하는 기종으로 130여대를 운용 중이다. 1차 차세대 전투기 사업(KFP)에 따라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KF-16을 도입했다.(국민 외)
8. 경찰 여성 응시자 ‘무릎 대고 팔굽혀펴기’ 사라진다 → 그동안 남자 응시자과 달리 여경 응시자는 무릎을 땅에 대고 팔굽혀펴기를 했다고. 불공정 논란에 남녀 ‘정자세 방식’으로 통일하기로. 다만 근력 차이를 감안해 여성의 점수 기준은 남성의 50% 수준으로 조정할 계획.(세계)
9. 학생회장 하실 분 어디 없나요?... 후보 없는 대학 총학 선거 → 학생회 활동 고사 위기.
취업난, 개인주의로 후보자 없거나 투표율율 저조. 국민대와 동국대 서울여대는 후보가 없어, 건국대, 이화여대, 서울대는 후보자 피선거권 박탈, 투표율 저조 등으로 무산 위기.(서울)
10. 국민연금, 해외주식 투자 40% 이상 → 국민연금은 해외주식 투자 비중을 올해 말 27.8%에서 2027년 40.3%까지 늘리고 국내 주식 비중은 올해 말 16.3%에서 2027년 14%로 줄인다고 결정한 바 있다.(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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