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24/08/2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의대 증원' 놓고 윤·한 갈등 재점화.
1. 대통령실이 오는 30일 열 예정이었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등 여당 지도부 만찬을 추석 이후로 연기했습니다. 추석 민심을 충분히 들은 뒤 만찬을 갖겠다는 취지이지만, 최근 의대 증원을 놓고 한 대표와 대통령실이 의견 충돌을 빚은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지들끼리도 이견이 있다고 삐져서 저러는 데 야당이나 비판적인 국민은 오죽하겠냐고? 웬수겠지~

한동훈, 대통령실 거부에도 유예 주장.
2.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실의 거부에도 의료공백 사태 해법으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유예' 주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대표는 대통령실이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유예 제안을 거부한 만큼 후속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다가는 살다 살다 한동훈을 응원하는 일이 벌어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죽하면~

이재명 "본인부담금 인상? 차라리 검문하라".
3. 이재명 대표는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이 붕괴 위기"라면서 정부의 의료 대란 대응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경증·비응급 환자의 응급실 방문 시 본인부담금을 인상하는 정책에 대해선 "차라리 응급실 앞에 경찰을 세워두고 검문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비꼬았습니다.
아픈 사람이 스스로 경증과 중증을 가릴 줄 알면 그게 의사지 환자란 말인가? 답답하네~

정진석 “이재명 대표도 의대 증원 전폭 지지”.
4.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에서 “이재명 대표가 윤 대통령의 의대 증원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누가 2000명 증원에 동의했나” “정 비서실장의 왜곡”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우리 국민 대부분이 의대 증원에 찬성한다니깐~ 근데 이렇게 무대뽀로 하라는 건 아니지 인간아~

이재명 지목에 조국도 ‘뉴라이트 거부’ 동참.
5. 이재명 대표가 ‘신친일파 척결 뉴라이트 거부‘ 릴레이에 동참하며, 다음 참가자로 조국 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을 지목했습니다. 이 대표는 “퇴행을 막아낼 광복의 힘을 믿는다”며 “윤석열 정권이 역사의 전진을 거스르며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를 ‘친일’로 덧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방된 지 79년이 지난 지금 이완용과 노덕술의 망령이 윤석열로 되살아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박찬대 "김문수 임명하면 헌법 위배"
6. 박찬대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할 경우, 헌법상 책무를 위배하는 대통령이 되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헌법을 수호할 책무가 있는 대통령이 헌법 정신을 부정하는 자를 국무위원으로 임명하는 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고, 제정신이 아닌 사람을 노동부 장관에 앉힌다니… 그냥 웃지요~

조국, 윤석열 정부 내각 총사퇴 요구.
7.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나라를 더 이상 망치지 말라"며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집권 3년 차에도 전 정부를 탓하며 국정이 왜 이 모양인지 설명도 못 하고 국민 분노는 임계점으로 치닫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점점 국민적 분노가 임계점에 달하고 있다는 건 곧 민심이 폭발할 것이라는 거 아니냐는 겁니다~

조국혁신당, ‘검찰개혁 4법’ 발의.
8. 조국혁신당이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4법’을 발의하고 모든 야당이 참여하는 ‘검찰개혁을 위한 야당 원탁회의’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검찰개혁 4법은 △공소청법 △중대범죄수사청법 △수사절차법 △형사소송법 개정안으로 구성됐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검찰개혁만큼 시급한 게 또 있을까 싶은데, 이걸 왜 여태 못하고 있는지 갑갑하다~

방통위, 방문진 이사 임명 제동에 즉시 항고.
9. 방통위가 법원이 방문진 신임 이사진 임명에 제동을 걸자 즉시 항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도 국회 과방위에 출석해 관련 물음에 "본안에 대한 부분은 아직 판단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공영방송 이사 선임이 적법하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판사 출신 김태규가 법원의 판결문을 제대로 한번 읽어 보기나 하고 저러는지… 기도 안 차다.

여야, 방송법 등 9월26일 재표결.
10. 여야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방송3법 등의 법안을 내달 26일 재표결하기로 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는 방송4법과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한 본회의 표결 처리를 9월 26일 본회의에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재표결에만 합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국회에서 만든 법이 통과되도록 합의를 해야하지 않겠어요~

해군 창설 관함식에. ‘욱일기’ 단 일본 함정 참가.
11. 해군이 광복 80주년이자 해군 창설 80주년인 2025년 5월에 부산에서 국제관함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관함식에는 미국과 호주 등 우방 국가 및 방산협력국이 초청 대상이며, ‘욱일승천기‘ 형상의 자위함기를 단 일본 함정도 참가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미 윤석열 정권이 일본 자위대 해군기는 욱일기와 다르다고 인정까지 했다는 건 놀랍지도 않다.

김건희 친오빠, 대통령실 출입 의혹.
12. 최근 김건희 씨의 친오빠인 김진우 씨가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의 공세 타깃으로 떠오르는 모양새입니다. 민주당과 야권은 김 씨에 대해 대통령실 출입 및 참모 회의 참석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고 여기에 김 씨는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참고인으로도 채택됐습니다.
처음에는 억측이고 가짜뉴스라고 하다가 여동생 처남 보러 오지도 못하냐고 하지 않겠어?

‘간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
13. 의료계의 오랜 쟁점이었던 진료지원 간호사 의료행위가 이르면 내년 6월부터 합법화됩니다. 어제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은 의사의 수술 집도 등을 보조하면서 의사 업무를 일부 담당하는 PA 간호사를 명문화하고 그 의료 행위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게 핵심입니다.
지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거부권을 행사할 때는 언제고 하여간 인간들이 부끄러운 줄을 몰라요~

주기환, '억대 연봉' 유암코 감사 선임.
14. 윤석열 대통령의 '20년 지기' 주기환 전 민생특보가 퇴임 한 달여 만에 연봉 3억 원을 상회하는 유암코 상임감사에 선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 전 특보는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 비례 공천에서 최종 탈락한 지 하루 만에 윤 대통령이 신설한 민생특보에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20년 지기 낙하산으로 내려보내는 것도 좋지만, 검찰 경력 하나 가지고 이러는 건 좀 거시기하지?

'기미가요 논란' KBS 편성본부장 국회 불출석.
15. KBS가 광복절날 기미가요 선율이 담긴 오페라를 방영해 논란인 가운데, 편성 책임자인 편성본부장이 국회 과방위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편성본부장은 사의를 표명했다는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는데,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실무 책임자는 편성본부장"이라며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똥을 싸놨으면 치울 줄도 알아야 하는데 이 인간들은 똥 쌀 줄만 알고 치울 줄을 모른다니까~

KBS "나비부인 일제 찬양이라고 보기 어려워".
16. 광복절에 일본 국가가 나오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영해 비난을 산 KBS가 "일제를 찬양하기 위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해명했습니다. KBS는 시청자 청원 답변을 통해 "지난 15일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송함으로써 불편함과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오페라 ‘나비부인’이 일제 찬양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다만 그걸 방영한 놈들이 제정신이 아닌 게지~

오세훈 “태극기 게양대는 국수주의 아냐”
17. 오세훈 서울시장은 광화문광장에 국가상징공간을 조성하는 사업과 관련해 "국수주의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가장 많은 대중이 방문하는 곳에 국기 게양대 만드는 게 과연 국수주의인가이 대해 많은 시민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국수주의가 아니라고 해도 혈세 100억짜리 국게게양대는 시민이 동의 안 해~

내년도 공무원 임금 3% 올린다.
18. 내년도 공무원 임금이 3% 인상됩니다. 2017년 3.5% 인상된 이후 8년 만에 최대 인상률입니다. 최근 임금 인상률이 낮았던 데 반해 물가는 크게 올라 실질임금이 감소한 데 따른 조치로 '박봉'에 공직사회를 떠나는 젊은 공무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의도가 깔려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문 순대’가 청문회에서 실질임금이 뭔지 첨 들어봤다고 하던데… 진짜~ 할 말이 없습니다~

윤석열 선택했던 20대들 관심 끄고 산다.
19. 최근 '공정지상주의자'를 자처했던 대학생들이 불과 2년여 만에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윤석열 정부의 든든한 지원 세력이었던 이들 대학생들은 뉴스에 아예 관심을 끄고 사는 게 나름의 저항 방식이고 SNS에 '윤석열'을 공유하는 경우는 아예 사라졌다고 합니다.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 않는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과 일명 아빠 찬스에 침묵하는 건 일종의 범죄~

국회에 정몽규·홍명보·이임생 나온다.
20. 다음 달 24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이임생 기술총괄 이사가 국회에 출석합니다. 국회 문체위는 다음 달 5일 전체 회의에서 이들에 대한 증인 채택을 의결하고 24일 현안 질의에 소환해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전반적으로 캐물을 예정입니다.
곪은 곳은 터트리고 썩은 곳은 돌려내야지 살려 보겠다고 하다가는 목숨까지 잃게 되는 법입니다.

삼성 바이오 “신입사원, 저녁 8시 퇴근”
21.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이 “신입사원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저녁 먹고 퇴근할 정도로 일 많이 시키고, 일이 없으면 교육이라도 시키라”고 지시해 논란입니다. 직원들 사이에서 적당히 일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며 업무 시간을 늘리는 극단 조치로 근무 태도를 바로잡겠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거꾸로 가긴 가는 모양이야. 근무 시간 늘린다고 회사가 잘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말입니다.

추경호 "한동훈, 의대증원 유예 제안 관련 나와 상의 없어“.
정진석 "김형석 해임할 이유 없다 역사 관점은 다양".
정성호 "다음 대선 이재명-한동훈 대결하면 무조건 승리“.
‘구하라법’ 6년 만에 통과 양육 안 한 부모 상속권 박탈.
'비위 의혹' 이정섭 검사 탄핵, 소추 9개월 만에 오늘 결론.
손흥민 A매친데 '노매진' 충격 “티켓값 부담스럽다”.

열의 없이 성취된 위업이란 아직 하나도 없다.
-에머슨-

보통 야당이 국정의 발목을 잡는다는 주장을 하는 게 순리라면 순리인데 현실은 야당이 만든 법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며 발목을 잡는 형국입니다.
이러다 보니 백날 하면 뭐하냐는 사람도 생겨나지만, 국민 이기는 정권 없습니다.
끝까지 싸우려는 열의만 있다면 말입니다.

류효상 올림.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
728x90
반응형

= 24/08/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독도 지우기 도대체 무슨 소리냐".
1.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참모진과 회의에서 야당의 ‘독도 지우기 의혹 제기’에 대해 “독도 지우기가 도대체 무슨 소리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이 “강성 지지층을 위한 근거 없는 선동이자 괴담”이라고 반박한 것도 이런 윤 대통령의 문제의식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뭐든 불리하면 ‘아니다’ ‘오해다’ ‘그런 적 없다’고 하는 걸 보면 알콜성 치매가 확실해 보이긴 한데..

김태효 "윤석열, 뉴라이트 의미도 몰라“.
2. 김태효 안보실 1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뉴라이트의 의미를 정확히 모르고 있을 정도로 이 문제와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을사조약의 무효 주장에 대해 동의하지만, 국제법적으로 힘이 강했던 일본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해석은 그 당시대로 존재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아니라고 부정해도 당시 국제적으로 우리는 일본인이었다~ 뭐 이런 논리네… 개새~

이태원 참사 특조위원 임명 왜 안 하나.
3. 지난 7월 국회로부터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 위원 명단을 송부받은 윤 대통령이 50여 일이 지났지만, 위원장과 위원 임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들에 대한 인사 검증에 통상 2주~1달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아직까지 임명을 미루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이것도 불리하다고 생각하고 하기 싫어서 죽겠는 거지~ 김문수 같은 인물이 없어 속상할 지도…

윤석열 “지난 정부 국가 빚 400조 원 늘어”.
4.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정부는 5년 동안 400조 원 이상의 국가 채무를 늘렸다"며 "재정 부담이 크게 늘면서 정부가 일하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고령화로 인해 건강보험과 연금 지출을 중심으로 재정 운용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실 인건비가 1천억이 넘고 해외여행 경비로 수백억을 땡겨 썼구나~ 그렇구나..

민주 “내년도 예산안 부자감세로 세입기반 훼손”.
5. 민주당이 정부가 발표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민생 외면, 미래 포기가 반영된 예산안”이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특히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상속세 세율 인하 등의 부자감세로 인해 세입기반이 훼손됐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상위 1%를 위한 금투세나 김건희 일가 등이나 몇억씩 감세 받는 짓거리 좀 그만하면 안 되겠니?

국민의힘, 방문진 이사 임명 효력 정지에 반발.
6. 국민의힘은 법원이 방문진 신임 이사 6명의 효력을 정지한 것에 대해 ‘정치적 결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법사위 여당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기존 법리와 상반된 결정으로 방문진 신임 이사를 해임하는 효과를 가져와, 정치적 고려가 작용했다는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고 말했습니다.
공부는 더 많이 했다는 양반이 무식하고 무능한 윤석열 하나 지키겠다고 저러는 거 쪽팔리지 않나?

한동훈, ‘의대 증원 유예안’ 대통령실이 거부.
7.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실에 의정갈등 해소를 위해 ‘2026학년도 의대정원 유예’ 방안을 중재안으로 제시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 대표가 한덕수 총리를 통해 증원 보류 제안했지만, 대통령실은 “인력수급 문제는 의료계와 협상할 사안이 아니다”고 선을 그은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 들어서고 뭐 하나 해 놓은 게 없으니 공약도 아닌 이 일에 목매달고 있는 거 아니겠어~

여야 대표회담 실무협상 ‘추석 전’ 가능할까?
8. 한동훈 대표와 이재명 대표 간 회담을 위한 여야의 실무협상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으로서 민생 부담을 떠안은 국민의힘은 연일 회담을 재촉하고 있는 반면에 대여 압박 카드를 쥔 민주당은 연일 강경한 자세를 보이며 주도권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담이 불발되면 누가 더 손해일까? 보통 여당 탓을 하는 게 상식인데… 세상이 워낙 웃겨서 말야..

천하람 "제정신이면 윤석열과 일 안 해“.
9. 천하람 의원이 '인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천 의원은 “제정신 박힌 사람은 윤 대통령과 일 안 하려 한다"며 ”굉장히 편향되고, 능력보다 이념에 따라 인사한다는 것이 쌓이면 멀쩡한 사람은 윤 정부에서 제안해 오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썩은 동태 대가리에 파리만 꼬인다고 저 인간 밑에서 일하는 게 일생에 둘도 없는 쪽팔림 아니겠어?

박지원, 조국 겨냥 "호남 고인 물 썩는 곳 아냐“.
10. 박지원 의원이 조국 대표를 겨냥해 "호남은 고인 물이 썩는 곳이 아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혁신당은 지난 총선 때 지민비조로 괄목할 만한 의석을 확보했다"며 "정권교체를 위해서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도록 단결하고 이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 대표가 호남에서 민주당과 맞붙어 싸울 일이 아니라 PK에서 “느그들 쫄았제”를 외쳐야지~

오세훈 “외국인 가사관리사, 임금 차등해야”.
11. 오세훈 서울시장이 외국인 노동자의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것이 ‘헌법상 평등권’에 위배된다는 주장에 대해 “기계적 평등으로 다룰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고용노동부와 법무부 등은 헌법과 ILO 협약에 배치된다며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게 그렇게 중한 일도 아닌데 제발 안 해도 되는 일에 목숨 걸지 말고 해야 할 일에 좀 합시다~

공수처 "검찰 최종 판단 보는 게 먼저“.
12. 공수처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고발 건에 대해 검찰의 최종 판단을 먼저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수사심의위 결론을 거쳐 검찰이 최종 판단을 어떻게 내리는지 살펴보는 게 먼저"라며 해당 사건을 검찰로 넘길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 단계에선 말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검찰은 수심위를, 공수처는 검찰을, 국민의힘은 공수처를… 하여간 미루는 것도 습관이라니까~

서울교통공사 “독도 홍보영상 송출”.
13. 독도 조형물 철거로 ‘독도 지우기’ 의혹을 받았던 서울교통공사가 조형물을 철거한 지하철 역사에 독도 영상을 송출해 독도를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독도 조형물을 철거한 잠실역과 안국역, 광화문역에 벽걸이 TV를 설치해 독도의 사계절 영상을 송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저렇게라도 하고 호들갑 떠는 이유가 뭐겠어? 다 도둑이 제 발 저려서 저러는 거 아니겠어요?

윤석열 “국무위원 국회 출석 스트레스로 국정에 문제”.
'코로나 확진' 이재명 닷새 만에 퇴원 오늘 당무 복귀.
한 총리 “보건의료인 어려움 알지만, 파업 철회해달라”.
조경태 "한동훈, 1:1로 설득 중 제3자 특검 곧 결론 난다“.
우원식, 방문진 선임 제동에 ‘방송 4법' 중재안 다시 제안.
홍준표 "일제 당시 우리 국적은 일본 아니라 대한제국“.
용산 대통령 관저 ‘13평 증축 공사’는 드레스룸과 사우나.
정진석,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훼손' 벌금 1200만 원.

끝을 맺기를 처음과같이 하면 실패가 없다.
-노자-

처음과 끝이 같다는 초지일관의 모습을 지니기는 참,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점검이 필요하고 지켜주고 북돋아 주며 때로는 비판도 서슴치 않는 동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실패 없는 끝맺음을 위해 함께 하는 동지가 절실한 이유입니다.

류효상 올림.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
728x90
반응형

= 24/08/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대통령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 지시.
1.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을 앞두고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과 정부는 배추·무, 사과·배 등 20대 추석 명절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7만 톤을 풀기로 하고 추석 연휴 중 '응급실 대란' 우려에도 적극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만 원 하던 청양고추가 12만 원 하는 건 알고 있을까? 차라리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게 어때?

대통령실 “의료 파업 마지막까지 조정 노력".
2. 대통령실이 오는 29일 간호사, 의료기사 등의 총파업 예고와 관련해 마지막까지 조정 역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이 현실화해도 이른바 '빅5'는 포함되지 않았고,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기에 '의료 대란' '응급실 마비' 등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의료 현장이 붕괴 직전인데도 저렇게 천하태평인 걸 보면 윤석열 지는 주치의가 있다 이건가?

대통령실 슬림화한다더니 인건비만 1천억 원.
3. 2023년 대통령실과 대통령 경호처에 인건비 집행액이 1,000억 원에 달해 대통령실이 비대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기획재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용산 대통령실 및 대통령경호처 인건비 집행액은 1,007억 원이며 최근 10년 내 최대 금액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누가 윤석열 김건희 욕이라도 할라치면 ‘입틀막’ 경호원이 있어야 하니 돈도 들겠지~ 이해 간다~

윤 대통령, 오는 30일 한동훈 지도부와 만찬.
4.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는 30일 만찬 회동을 합니다. 지난달 24일 윤 대통령이 전당대회 출마자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 지 약 한 달 만에 열리는 공식 회동으로 다음 달 정기국회를 앞두고 의료 대란 등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예상됩니다.
뭔 얘기를 나눌지 궁금하지도 않지만, 이런 거야말로 국힘의 방송 KBS가 생방 해야 하는 거 아냐?

국힘, 10·16 재보궐 공천권 시도당에 위임.
5. 국민의힘이 10·16 재보궐선거 공천권을 시·도당에 위임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지난해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 여파로 물러난 김기현 지도부를 반면교사 삼겠다는 뜻으로 풀이되는데, 한동훈 대표가 취임 후 첫 시험대인 재보궐선거에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됩니다.
원래 재보궐선거는 중앙당에서 공천하는 것이 국룰인데 그렇게 자신 없으면 뭐 하러 대표하냐?

민주당 “김문수는 오물 폭탄”.
6. 민주당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회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더 이상 '오물 폭탄 인사'를 국회로 보내지 말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을 향해 “국무위원으로서 최소한의 자질이라도 갖춘 후보를 보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계 90%가 반대하는 인물을 장관 시키겠다고 하는 배짱도 무대뽀 윤석열이니까 하는 거임~

전광훈 “김문수는 윤석열이 제일 잘한 인사"
7.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전광훈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제일 잘한 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전 목사는 "장관은 오래 할 필요 없다. 1년만 하고, 김 후보자를 총리로 임명해야 윤 대통령이 임기 끝나고 감방에 가지 않을 것"이라며 김 후보자 임명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김문수가 전광훈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걸 보니 빤스라도 한번 내리고 왔나 봅니다. 하나님 맙소사~

민주당 "친일공직자금지법 만든다“.
8.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친일 논란을 겨냥한 총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독도 주권을 부정하거나 묵인하는 공공기관장을 징계하는 '친일공직자금지법'을 준비하는 동시에, 김병주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독도 지우기 진상조사단'도 즉시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야말로 친일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인데 설마 이것도 거부권 행사할지 몰라~

이재명 “의료대란 실태 대책 마련” 지시
9.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중인 이재명 대표가 의료 대란의 실태를 조사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 지도부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가 코로나 확진으로 병원에 있으니 의료 문제가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이 대표의 지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아프지도 말고 다치지도 말라는 말이 요즘처럼 실감 나는 적이 있었는가 싶어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한동훈, 특검법 촉구에 “왜 오늘인지 이상해”.
10.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이 한동훈 대표에게 해병대원 특검법을 발의하라고 한 시한"이라며 '제3자 추천 방식'의 채해병 특검법'을 발의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대표는 “왜 오늘 하라고 하는지 이상하지 않냐”며 “정 급하면 제3자 추천 방식을 민주당이 발의하라”고 했습니다.
완전히 ‘싫으면 시집가’ 아니면 ‘니가 가라 하와이’를 시전하고 있는 건 아닌지… 참, 수준하고는..

기초단체장 호남 재보선 벌써 부터 후끈.
11. 오는 10월 치러지는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혁신당의 호남 민심 쟁탈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전남 영광군·곡성군, 부산 금정구, 인천 강화군 4곳 가운데 혁신당은 전통적인 야권의 텃밭으로 통하는 호남에서 일정 정도 이상의 성과를 내겠다며 민주당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게 자칫 민주당에 대한 중간 평가처럼 보일까 걱정이긴 한데 3곳 이상 이기면 오히려 힘 받을 듯~

허은아 “재보선 단일화·연대 없다“
12. 허은아 대표가 오는 10월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다른 당과 연대나 단일화는 절대 안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허 대표는 “후보를 낸다면 ‘동탄의 기적’처럼 해야 할 텐데, 녹록지는 않겠지만, 끝까지 갈 것”이라며 부산 금정구청장을 승부처로 보고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겠다는 계획입니다.
희망은 돈 드는 게 아니니까 열심히 꿈꾸고 희망도 부풀리기를 바래요~ 물론 대가는 그만큼 크다는 거~

김민전 “국가에 돈 내고 시위하길”.
13. 김민전 최고위원이 시민단체 시위에 경찰이 배치되는 것이 국가 예산 지출을 초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마침 시민단체에서 모금도 하고 있다고 하니 국가에 이익을 보고 있는 부분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고 시위를 하시기를 바란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반헌법적 주장을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하니 입쩍 벌리고 잠이나 자지~ 앞으로 숙박비나 내세요.

이원석 "수사심의위 결과 존중할 것“
14.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을 수사심의위에 회부한 것과 관련해 "수사심의위에 관여할 수도 없고 관여해서도 안 된다"며 "결과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검찰 외부 의견까지 경청해서 더 공정하게 사건을 신중히 최종 처분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의 수장이 아무리 임기 막판이라고는 해도 외부의 목소리를 아직도 모른다는 건지… 답답하다~

법원, 방문진 이사 6명 임명 제동.
15. 방송통신위원회가 이진숙 위원장 2인 체제로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신임 이사 6명을 임명한 결정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법원이 현직 방문진 이사들이 제기한 신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새로 선임된 방문진 이사 6명의 임명 처분의 효력은 일단 중단됐습니다.
동네 반장도 이딴 식으로 뽑지 않는다는 것을 법원이 판단했으니 이진숙의 탄핵도 인용돼야 정답~

'윤 명예훼손 수사' 주민번호·주소 무차별 수집.
16. 검찰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 수사 과정에 3천1백76명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이름과 전화번호뿐 아니라 주민 번호와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까지 광범위하게 수집했지만, 검찰은 이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헌재도 ‘통신자료 취득에 사후 통지’를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헌재도 우습게 아는 검찰인 거지~

반국가세력 운운하더니 비상활주로 행사로 못써.
17. 육군협회 주최 ‘방위산업 전시회’로 계룡대 비상활주로가 오는 10월까지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북한의 핵 공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을지연습을 진행하는 등 안보에 힘을 쏟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정작 비상 활주로 확보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윤석열 김건희를 건드리면 역린이고 반역이지 돈 되는 일은 아무 상관 없다는 거 아니겠어?

김태효 안보 책임자로 '부적절 66.0%’.
18.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차장에 대해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중책을 맡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66.0%로 나왔습니다. 여론조사꽃이 '김 차장이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는 중책을 맡는 것이 적절한지'를 물은 결과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적절하다고 답했습니다.
국가 기밀 누설죄로 유죄를 선고받았던 인간이 국가 안보를 책임진다? 이거야말로 미친 짓이지~

대통령 관저에 설치한 정자 미등기 상태
19. 2023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출품된 미술작품이 보완 공사를 거쳐 정자 형태의 건축물로 대통령 관저에 설치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건축물은 용산구청에는 신고가 됐지만, 등기부등본에는 기재돼 있지 않은 미등기 상태로, 소유권은 '불명' 상태인 셈입니다.
검찰 출신이라고 모르는 게 없다면서 준법정신이라고는 털끝만큼도 없는 개쉐이들이라니까.

‘독도 지우기’ 의혹에 '독도 굿즈' 유행 조짐.
20. 최근 누리꾼 사이에서 독도 티셔츠 구매를 장려하는 등 '독도 굿즈'가 유행할 조짐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특히 홈플러스에서 판매 중인 '독도 티셔츠'를 소개하는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홈플러스를 "국민기업"으로 치켜세우며 "당장 사러 가야겠다"는 댓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독도를 지우고자 하는 세력과 독도를 지키려는 국민과의 한판 승부, 이거 하나 마나 한 싸움 아닐까?

태풍 ‘산산’ 일본 향해 북상, 우리나라 간접 영향.
21.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 규슈를 향해 북상하면서 29일쯤 일본 열도를 훑으며 강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반도에는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번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한국의 더위는 일시 완화되겠지만, 9월 초에는 다시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이 일본 열도를 훑고 지나가는 건 좋은데 그 후폭풍으로 여전히 덥다는 게 짜증 납니다~

'30%대 방어선' 붕괴 직전 윤 지지율, 30%로 또 하락.
김문수 “박근혜 탄핵 잘못됐다. 역사적으로 재평가될 것”.
유인촌, 홍명보 선임 무효 가능성에 "협회 의견 들어봐야“.
김부겸 "민주 '강성지지층' 단합 좋지만, 다양성 존중해야“.
신장식 "권익위 간부 사망 직전 좌천성 인사 통보" 의혹.
홍준표 ‘청산가리’ 김규리 소환에 김남국 ‘돼지발정제’ 직격.
김형석 ‘1945년 광복 인정하냐’ 질문에 “노코멘트”.
북, ‘자폭 드론’ 첫 공개. 러 모델 유사 ‘기술이전’ 정황.

내가 옳다면 화낼 필요가 없고, 내가 잘못했다면 화낼 자격이 없다.
-간디-

세상에는 방귀 낀 놈이 성낸다고 적반하장인 경우가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누구라고 꼭 집어 말하지는 않겠지만, 부동시라고 군대도 안 갔다 온 인간이 독립운동에 온몸을 바친 독립 영웅을 빨갱이라 매도하고, 일본인의 돈으로 공부한 자의 아들이 대한 독립을 위해 전 재산과 가족을 바친 애국자를 탓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자격이 없는 자가 큰소리치는 세상. 이걸로 족합니다.

류효상 올림.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
728x90
반응형

= 24/08/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야당 상대보다 민생에 주력한다.
1.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에게 전달하려던 취임 축하 난이 진실공방전 끝에 전달되지 못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실과 야당 사이가 갈수록 멀어지는 과정에 생긴 일인데, 윤 대통령은 야당을 직접 상대하기보다는 '민생정책' 행보로 대국민 소통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윤석열이 민생정책을 한다니 그게 뭔지는 알까? 아마 시장통 다니며 먹빵이 민생인 줄 알 걸?

윤석열 지지율, 20%대 고착화.
2.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에 머물며 굳어지는 모습입니다. 한국갤럽이 지난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3주 전 조사 대비 1%p 내린 27%로, 임기 중반을 지나면서 획기적인 이벤트 없이는 반등을 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우리 국민 5명 중의 4명은 이미 윤석열에 대한 기대를 버렸다는 얘기인데 이걸 계속 봐야 합니까?

대통령실, 명품백 수심위 회부 납득 어렵다.
3.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 보고를 받은 지 하루 만에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하자, 대통령실은 수심위 회부 배경을 좀처럼 납득하기 어렵다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반면에 야권은 “검찰의 '면죄부' 결론을 정당화하기 위한 요식 절차”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는 데 국민들이야말로 ‘혐의없음’을 납득하기 어렵다는 거~

대통령실, 체코 원전 미국 기업 딴지에 동맹 강조.
4. 대통령실이 체코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 수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수원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소송전을 벌이는 것과 관련해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굳건한 한·미 동맹 기조하에 미국 측과 지속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말마따나 3류 바보들 데려다 저 짓거리 하면서 한미 동맹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갑갑하다~

한동훈 한 달, 윤석열과 전면전 피하려 전전긍긍.
5. 한동훈 대표 체제 한 달을 맞아 민생 이슈에 대해 집중하는 모양새이지만,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 관리를 우선 목표로 삼으면서 출마 일성이었던 해병대 채해병 특검법 발의는 진척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 의대 증원이나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등 주요 이슈에도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능력도 안 되는 것들이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고 정부여당의 대표라니 나라 꼴이 요 모양 아니겠어.

김건희의 잦아진 이유 있는 공개 행보.
6. 최근 김건희 씨의 대외 공개 활동이 부쩍 잦아졌습니다. 김건희 씨를 공식 보좌할 제2부속실 설치 작업이 진행되면서 활동 보폭도 넓어지는 모습입니다. 최근 검찰이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진 만큼 향후 보다 적극적인 대외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권익위에 한 발 더 나가 검찰까지 알아서 막 해 먹어도 아무 문제 없다고 했으니… 줄을 서시오~

여야, 민생 법안 10여 건 28일 본회의 처리.
7. 22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여야가 합의해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구하라법' '전세 사기 특별법' 등 10여 개의 민생 법안을 처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들도 재표결할 계획이어서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야가 합의해서 처리할 법안이 있다는 게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

골 때리는 여야, 축구로 붙는다.
8. 극한 대립을 벌이는 여야가 오늘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서 친선 축구 경기를 여는데, 여야 협치를 도모하는 자리지만, 분위기는 진지합니다. 국민의힘 주장인 송석준 의원은 “이번에는 승부를 낼 것”이라고 했고, 민주당 주장인 위성곤 의원은 “실력은 결과로 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쟁 중에도 사랑은 꽃핀다고 하더니 이 와중에 골을 때라는 건지 진짜 골 때리는 건지 모르겠다~

한동훈, 지난주 박단 전공의협회장 비공개 면담.
9. 한동훈 대표가 지난주 박단 전공의협의회 회장을 비공개 면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1시간 반 넘게 진행된 면담 자리에서 박단 회장은 "한 대표가 의대 파업 장기화 사태에 역할을 해 달라"는 요청을 했고 한 대표는 전공의들의 고민을 쭈욱 들었다고 합니다.
윤석열은 의료 붕괴를 막을 능력이 없고, 한동훈은 그걸 해결할 생각이 없다는 게 문제 아니겠어~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은 국정 농단 사안.
10. 민주당은 대통령 관저의 불법 증축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이 어느 하나 명명백백히 제대로 해명하지 못한다면, 국정농단 사안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용산 구중궁궐에서 자행되는 파렴치한 불법의 뒷배를 끝까지 밝혀내겠다"고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불법 증축물이 있다는 것은 그곳에서 불법이 자행되고 있다는 건 상식 아닐까? 딱 걸렸어 이제~

이재명, 독도 지우기 진상 조사 촉구.
11. 입원 치료 중인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독도 지우기' 진상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는 군 정신교육 교재에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현하는 등 독도를 지우기에 애써 왔다"며 "이 대표는 이번 독도 조형물 철거도 그 연장선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독도 지우기가 실수나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지속적이고 반복적이라는 거지~

김민석, '계엄령 준비 의혹'은 사전 경고 의미.
12. 김민석 의원이 ‘계엄령 준비 의혹'에 대해 "현실이 되지 않도록 미리 경고 하고, 무산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방부 장관의 갑작스런 교체와 대통령의 뜬금없는 반국가세력 발언으로 볼 때 계엄령 준비 작전이라는 것이 근거 있는 확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정희의 차지철, 전두환의 장세동 얘기가 공공연히 나오는 판국에 그런 걱정과 우려는 당연하지~

안창호 인권위원장 강행은 세계적 조롱거리.
13. 인권위원장 후보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이 지명되면서 차별금지법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안 후보자는 차금법이 도입되면 에이즈·항문암 등 질병 확산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하거나, 가정과 교회, 국가 공동체를 해체하고 공산주의 혁명으로 가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의 인권에 대한 수준이 딱 저 정도인 걸 뭐 어쩌겠습니까~ 물론, 부끄러운 건 국민 몫이지만..

해명할수록 꼬이는 김문수의 해명.
14. 김문수 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박근혜 탄핵은 역사적으로 재평가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고, '소녀시대'를 향해 ‘쭉쭉빵빵’이라고 표현한 것은 “한류 열풍 주역으로 강조하려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러한 극우·반노동 언행 등의 이유로 ‘자진 사퇴’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춘향전은 변 사또가 춘향이 따먹는 이야기’라는 성인지 감수성이 전무한 천박한 인간.. 근데 어울려~

108억 자산가 심우정 딸이 받은 서민대출.
15. 108억 원 재산을 보유한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의 20대 장녀가 8천여만 원 상당의 증권 재산을 보유하면서, 동시에 3천여만 원의 대출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장녀 심 씨가 받은 대출 중에는 돈 구할 곳 없는 취약자가 받는 ‘햇살론 유스’ 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마디로 서민의 것을 빼앗아 갔다는 건데, 있는 것들은 항상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는 거~

과기부 R&D 과제 1만여 개 연구비 삭감.
16.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R&D 카르텔 타파’를 지시하면서 올해 1만 개 넘는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개발비가 일괄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자들과 체결한 R&D 협약 연구비를 30% 가까이 감액했고 소관 R&D 연구 97개는 아예 도중에 중단됐습니다.
다 따라잡은 일본과 격차를 내선일체를 위해 일본에 뒤처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건 아닐까?

신평, 대한민국 건국은 ‘개천절’.
17. 판사 출신의 헌법학자 신평 변호사가 최근 불거진 건국절 논쟁과 관련해 ‘1919년 임시정부 수립’과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시점을 건국이라고 하는 주장이 모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안으로 10월 3일 ‘개천절’을 진정한 건국절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웃자고 하는 주장이면 몰라도… 하긴 이런 양반이 윤석열의 멘토였다니 그럴 만도 하다는 생각이~

이낙연, 정계 은퇴설 부인.
18. 정계 은퇴설’이 불거진 이낙연 전 총리가 “국가 위기를 외면하지는 않겠다”며 소문을 부인했습니다. 이 전 총리 측은 “이 전 총리는 새미당 소속이고 초일회는 민주당원들이다. 민주당원들이 새미당의 대표성이 있는 인사에게 ‘정치하지 말라’고 말할 권한이 있겠는가”라고 전했습니다.
본인이 정계 은퇴를 부인하면 뭐 하나~ 국민이 당신을 부인하는데.. 그게 아직도 확인이 안 되나?

서울 도심 병원조차 응급실, '셧다운' 조짐.
19.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 공백 장기화로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의 사직이 잇따르고 있는 와중에 코로나19 환자도 급증하면서 진료 과부하로 인한 '응급실 연쇄 셧다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가 응급실 진찰료 인상을 발표했지만,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무능한 윤석열더러 노동개혁, 의료개혁 하나만큼은 잘한다고 하셨던 2찍들… 아파보면 알 겁니다~

의료대란 카운트다운 간호사도 29일 총파업.
20.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등이 소속된 전국보건의료노조가 조합원 91%의 찬성으로 총파업을 가결하고 오는 29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공의에 이어 간호사 등까지 파업에 나설 경우 당장 의료 대란이 한층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 모두가 부러워하던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을 한 방에 무너뜨린 정권… 참 대단하십니다~

조선일보, 고시엔 한글 교가 아무 문제 없었다.
21. 일본 고시엔에서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어 교가가 일본 전역에 울려 퍼져 화제입니다. 이에 대해 조선일보는 ‘한국어‘ 교가가 울려 퍼져도 일본에서는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며 KBS에서 ‘기미가요’가 잠시 잠깐 나온 것과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조선일보다운 논평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천황폐하 만세도 부끄럽지 않다는 거겠지요?

박정희 때 남산 끌려가 특허권 포기한 발명가.
22. 박정희 정권 때 염색 관련 기술 특허권을 뺏긴 발명가 신 씨 유족에게 국가가 7억3000여만 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은 신 씨의 소송으로 수출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중앙정보부는 고문을 통해 특허권 포기 각서를 쓰도록 강요했습니다.
수출길 막힌다고 빨갱이 취급한 박정희나 입만 열면 불순 세력 척결을 외치는 윤석열이나 도낀개낀.

가을철 증가하는 '벌 쏘임 사고' 주의보.
23. 이달 들어 벌초객이 사망하는 등 '벌 쏘임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1년 가운데 7~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흰색 계열 옷과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향수나 향이 진한 화장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음 달 추석 성묘를 앞두고 벌초하러 가시는 분들 특히, 사전에 벌집이 있나 확인해야 합니다~

윤석열, 금주 국정브리핑 “핵심 국정과제 포부 밝힐 것".
대통령실 "기시다 방한 일본과 협의 중 결정 시 공지".
천하람 "한동훈, 특검 발의 부족하면 개신당 의원 꿔준다".
공수처장 "김건희 명품백 알선수재 여부 원칙 따라 수사".
장제원, 석좌교수 임용 논란에 “무보수 봉사가 문제 되나”.
조응천 "사람에 충성 안 한다는 윤석열은 왜 충성 원하나?.
호사카 유지 “뉴라이트, 이 정권이 마지막 기회 적극 발호".
‘훈련병 사망’ 12사단, 얼차려 설문 진술 누락·원본 파기.

나에게 한 발의 총알이 있다면 왜놈보다 나라와 민주주의를 배신한 매국노 배신자를 백번 천번 먼저 처단할 것이다.
-김구-

많은 사람들에게 김구 선생님의 말씀으로 회자되는 말로 참,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지만, 과연 김구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백범 어록에는 이런 말씀은 없고, 대신 "왜적은 퇴각했으나 보이지 않는 왜적이 금일 정치가란 미명 속에 살고 있다. 왜놈에게 하던 버릇을 미군에게 하고 있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지금 2024년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 아닌가 싶습니다.

류효상 올림.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
728x90
반응형

= 24/08/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104세 월남 철학자’ 고견 들어.
1. 윤석열 대통령이 ‘104세 철학자’로 알려진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포함한 사회 원로를 만나 통일 현안 관련 조언을 들었습니다. 윤 대통령이 지난 15일 광복절에서 새 통일 담론인 ‘통일 독트린’을 발표한 것을 계기로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통일 방안 마련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100세 넘은 교수님은 건국일이 언제라고 생각하실까? 압튼 지멋대로 할 거면서 듣긴 뭘 들어~

윤석열의 전국민 25만 원법 거부 이유.
2. 윤석열 대통령이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을 거부하면서 이미 총 25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세웠고, 물가 관리 대응 예산을 11조 원을 편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민생 안정과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다각적인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자평했습니다.
고위공직자 마누라는 뒷돈 받고 김건희법 개들은 마리당 35만 원을 받아도 국민은 안 된다는 거지~

윤석열, 안창호는 인권위원장 적임자.
3. 윤석열 대통령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를 지명한 이유에 대해 "국제인권 기준을 숙고하고 인권신장 방안을 모색하는 적임자"라고 치켜세웠습니다. 하지만, 안 후보자는 성소수자 혐오와 미성년자 성매매 변호 그리고 아파트 편법 증여 의혹 등의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대체 눈이 삐뚤어진 것도 아니고, 왜 저런 몰염치한 인간만 골라서 뽑아 오는 건지 도통 모르겠다.

'말 많은' 김문수·김용현 지명에도 침묵하는 국힘.
4.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단행한 인사 논란이 잇따르고 있지만, 국민의힘이 침묵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 체제 출범 이후 '민심 수용'과 '당·정 관계 재정립'을 약속한 것과 다른 행보로, 한 대표가 표방한 중도·수도권·청년 외연 확장과 거리가 먼 인사들에 대해 관망만 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한동훈에게 중도란 가딸이고, 수도권은 오직 강남이고 청년은 지가 청년인 줄 알고 살 텐데 뭘~

한동훈, ‘채해병 특검법’ 딜레마.
5. 25일로 예정된 여야 대표 회담을 앞두고 ‘채해병 특검법’을 둘러싼 한동훈 대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채해병 특검법을 회담 의제에 포함시키기 위해 연일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여당 내에서는 여전히 채해병 특검법 논의 자체에 부정적인 기류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딜레마는 무슨 딜레마… 벌써 한 발짝 물러나서 어떡하면 회피할까 머리털 빠지게 고민 중이라던데~

천하람 "한동훈 '제3자 특검' 8명만 모으면 돼“.
6. 천하람 원내대표가 한동훈 대표가 처음부터 '채해병 특검법'을 처리할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제3자 특검법'을 처리하겠다고 생각했다면 8명만 설득해도 될 일인데 '의원들 총의를 물어보겠다'고 말을 돌리는 건 애초 그럴 의사가 없다는 방증이라고 공격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대표라는 양반이 자기 친한계 의원 8명도 설득 못하면 대체 얼마나 무능하다는 건지~

이재명, 윤석열 겨냥 “거울 선물하고 싶다”
7.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세력’ 발언에 대해 “거울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주권, 국민, 영토로 구성되는 국가 중에서 영토, 독도에 대한 영유권과 주권을 부정하는 행위 이런 게 바로 반국가행위”라며 “이거 누가 하고 있나”라고 꼬집었습니다.
독도 수호 훈련조차 일본 눈치 보느라 못 하고 있는 한심한 정권에게 백날 얘기해봐야 마이동풍~

이재명 2기 지도부, ‘기본사회’ 입법 가속.
8. ‘이재명 2기 지도부’ 출범에 발맞춰 ‘기본사회’ 구상과 관련한 입법 논의가 민주당 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출생 기본소득과 간병비 급여화에 이어 기본주택까지 ‘생애주기별’ 지원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대선 주자로서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최소한의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면 인구절감 문제 해결된다~

최민희 “민주당 몫 방통위원 추천할 것“
9.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민주당 지도부는 신의성실의 원칙을 믿고 민주당 몫 방통위원을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추천 과방위원 2명을 대통령이 임명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여야 위원들이 함께 공영방송 이사를 재추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자기 사람 아니라고 임명을 미루는 바람에 지금의 최민희 과방위원장 있다는 걸 기억하기 바래~

김건희 ‘명품백 의혹’ 무혐의 결론.
10.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이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이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함에 따라 윤 대통령 또한 청탁금지법상 신고 의무가 없다는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조만간 김건희 씨에 대한 최종 처분을 내릴 전망입니다.
앞으로 이걸 본보기로 고위공직자는 마나님 앞세워서 뒷돈이나 명품 받아 챙기시면 된답니다.

김건희 관련 영세업체, 관저 공사 2차례 수주.
11. 용산 대통령 관저 인테리어 공사 당시 설계·감리를 맡았던 업체가 법인등기 없이 관저 증축 공사 계약까지 따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은 이에 대한 국민감사 청구를 이유 없이 1년 10개월 동안 감사 기간을 7번째 연장해 사실상 감사 포기 선언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진짜 거기서 천년만년 살 것처럼 하는 모양인데 조만간 1평 남짓 독방에서 별거하고 살아야 할 거야.

복권 김경수, 정계 복귀 찬반 팽팽.
12.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에 대한 정계 복귀 찬반 여론이 비등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 정계 복귀' 설문에 '찬성' 응답이 45.7%, '반대'는 43.1%로 오차범위 내 격차로 팽팽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10명 중 7명꼴로 반대했습니다.
국힘 지지층에서 반대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봤더니… 한동훈이 반대해서라는 단순한 인간들~

장예찬 "한동훈, '전현희 사과 요구' 나서야“.
13.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전현희 의원의 '김건희 살인자' 발언에 대한 사과를 받기 위해 한동훈 지도부가 '집단 삭발'이라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왜 이렇게 전투력 없이 '웰빙'하듯 넘어가는지 이해가 안 되고 답답하다"며 안일하고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비판했습니다.
난교 예찬 장예찬은 뭐든 벗기고 벗는 걸 좋아하는 듯… 암튼 한동훈부터 삭발하는 건 대찬성~

천하람, 윤석열 두고 "끔찍한 혼종 같아“.
14. 천하람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끔찍한 혼종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그간 워딩을 쭉 들으면 친노셨던 것 같은데 특정 시점에는 역사 인식에 있어서는 굉장히 뉴라이트적인 성향을 보인다"며 “혼종 같은 그런 느낌을 받는다"고 평가했습니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인간이고, 그런 건 혼종이 아니라 개잡종이라고 하는 게 정답~

박원석 "정봉주 명팔이 발언 제 불찰이었다"
15. 정봉주 후보가 "이재명 대표의 선거 개입에 열받아 최고위원이 되면 벼르고 있다"라는 발언을 전해 강성 지지자들의 총공격을 받게 만든 박원석 전 의원이 "제 불찰이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다만 "그래도 될 줄 알았다"며 "생각보다 역풍이 셌다"고 놀라워했습니다.
사람이나 곡식이나 딱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딱 실감 나지 않았겠나 싶다. 한 방에 훅~ 간다는 것도.

김문수 “죄 없는 박근혜 잡아넣은 뻘건 윤석열“
16.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2019년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뻘건 윤석열이”라고 지칭하며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잡아넣었다”고 발언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33년형으로 잡아넣은 저 뻘건 검찰청이 저는 잘 보인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노동운동 한다고 위장 취업하고 그랬던 지는 기억하지 못하는 머저리가 무슨 말인들 못 할까~

나경원 "외국인 최저임금 구분 적용해야"
17. 나경원 의원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법정 최저임금을 구분 적용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나 의원은 세미나를 열고 업종별·지역별 차등을 통한 최저임금 구분적용, 사적계약을 통한 최저임금 적용 제외와 단기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제외 등을 제안했습니다.
외국인과 내국인의 임금이 동일해야 내국인 고용이 늘어난다는 건 김문수도 알던데 그걸 모르네~

이재명 “근로감독 권한 일부 지방정부 이양 추진”.
18. 최근 화재로 31명의 사상자를 낸 아리셀이 최근 5년간 고용노동부로부터 산업안전감독 및 점검을 한 번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가운데 이재명 대표가 근로감독 업무의 일부를 지방정부가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손 놓고 있으면 지방 정부라도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다는 생각~ 좋아요~

5만 톤 넘게 방류된 후쿠시마 핵오염수.
19. 일본 도쿄전력이 지난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8차 방류 중인 가운데 도쿄전력은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삼중수소 등 방사성 물질 농도가 기준치를 밑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 정부도 “지금까지 방사능 안전 기준을 벗어난 사례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도 바다는 그거 아니라도 오염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많다고 하는데 할 말이 없다.

3·1 독립선언서에도 조선 건국 4252년 명기.
20. 이종찬 광복회장은 최근 건국절 논란과 관련해 "'나라는 있었지만, 일제강점으로 국권 행사를 못 했을 뿐'이라는 논거는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해 초대 내각 전원의 일치된 생각이었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이 회장은 또 3.1독립선언서에 '조선 건국 4252년'이 명기된 점도 강조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게 실감 나는 건 역사를 거꾸로 돌리는 윤석열 보면 압니다.

101세 광복군에게 큰절한 한덕수.
21. 한덕수 국무총리가 수원보훈원을 찾아 국내 생존 최고령 광복군인 오성규 지사의 101번째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국무총리실 청년 인턴 4명과 함께 오 지사를 찾은 한 총리는 큰절을 올리며 “오성규 지사님 덕분에 제가 국무총리로 생신 축하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한덕수는 1949년 생이라 일본 사람은 아니라 다행이라고 해냐 하나? 암튼 생쇼 고마해라.

'광복절 기미가요' 논란 KBS 적자 1431억.
22. TV 수신료 분리 징수로 경영 위기에 처한 KBS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무급휴직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KBS는 분리 징수로 수신료 수입이 작년보다 2600억 원가량 급감해 적자가 1431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인건비 1101억 원을 줄여 재정난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입니다.
KBS인지 이제는 JBS인지도 헷갈리는 데 누가 거기다 시청료를 넙쭉 내고 싶겠습니까~ 자승자박.

슬라이스 햄 하루 2조각만 먹어도 당뇨병 위험.
23. 슬라이스 햄 두 조각을 매일 먹으면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최대 15%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선천적으로 인슐린을 잘 생성하지 못하는 제1형 당뇨병과 달리 제2형 당뇨병은 식생활 등 후천적 요인에 의해 발병하며 전 세계적으로 제2형 당뇨 환자는 4억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맛있게 먹으면 제로 칼로리라고 하는 것처럼 맛있게 먹고 스트레스 안 받는 게 훨씬 낫습니다.

우원식, 윤 대통령 국회 개원식 꼭 참석해달라 공개 요청.
국힘 "생중계가 불쾌? 이재명 말 바꾸기 드러날까 두렵나“.
김민석 "한동훈, 혹 대선 TV 토론 상상? 원하면 받겠다“.
조국, ‘축하 난’ 대신 선인장 “사막에서 꽃 피우시라”.
이진숙, 직무 정지에도 연봉 1억4533만 원 월급 수령.
국민 10명 중 7명 “친일 뉴라이트 김형석 임명 철회해야”.
검찰 ‘김건희 출장조사’ 진상파악 무산 총장 지시도 ‘패싱’.
친윤 장제원 해양대 석좌교수로 자격 지적한 교수회 묵살.
'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당한 김종민 의원, 선관위 맹비난.
질병청 “코로나 유행 8월 말 정점 거리두기 할 수준 아냐“.

산다는 것 그것은 치열한 전투이다.
-로맹 롤랑-

말의 뜻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2024년 대한민국의 오늘을 살아 가는 사람이라면 참 실감 나는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먹고 살기도 바쁜 와중에 윤석열 정권과도 싸워야 하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응원합니다.

류효상 올림.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
728x90
반응형

= 24/08/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재명 당선 축하 난‘ 용산-민주 진실 공방.
1. 대통령실과 이재명 대표 측이 '당대표 취임 축하 난' 전달 문제를 놓고 진실 공방을 벌였습니다. 대통령실에선 "이 대표에게 축하 난 전달을 위해 연락했지만 답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에 민주당은 “축하 난 전달과 관련해 어떤 대화도 나눈 바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그깟 축하 난 하나가 무슨 대수겠냐마는 주고 싶은 마음이었다면 어떻게든 주지 않았겠냐? 쫌생아~

이재명·한동훈 양자회담 '동상이몽' 우려.
2.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대표가 오는 25일 양자회담에 전격 합의한 가운데, 양측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양측 모두 '민생'을 최우선 의제로 설정하겠다는 입장인데, 민생과 정책 이슈가 오랜 기간 첨예하게 얽혀있어 접점을 찾기에는 난항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똑같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고 똑같이 민생을 주장하는데.. 생각하는 건 완전히 다르다는 거지~

국힘, ‘밤샘' 청문회 금지법 내놓는다.
3. 국민의힘이 청문회가 자정을 넘기지 못하게 하고 부득이하게 다음날까지 이어질 땐 증인과 감정인들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장치도 마련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청문회에서 증인·참고인을 죄인 취급하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몰아붙이고 있다"며 "제도적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나이도 어린 것이 의원이라고 최재영 목사에게 호통치고 고래고래 소리지는 꼴은 못 봐주겠더라~

민주당, '친일 옹호' 처벌 "내란죄 해당“.
4. 민주당이 일제 식민 지배와 반민족 행위를 미화하는 이들의 공직 진출을 막고, 독도 영유권을 부정하는 이들을 처벌하는 입법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특히 독도 영유권 부정과 관련해서는 "내란죄에 해당할 수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친일 역사 인식에 견줘 반일 노선을 명확히 했습니다.
독도를 분쟁 지역이라고 하는 놈들부터 반국가 행위로 엄벌에 처하고 공직에서 쫓아내야 마땅함~

민주당 “마약 수사 외압은 제2 채해병 사건”
5. 여야가 국회 행안위에서 진행된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에서 대통령실이 개입해 외압을 행사했는지를 두고 정면충돌했습니다. 민주당은 ‘제2의 채해병 사건’으로 규정하며 대통령실 개입 가능성을 열어둔 질의를 쏟아냈고,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정치 공세”라고 맞섰습니다.
수사관이 외압으로 느끼고 항의까지 했다는 데도 외압은 없었다면 그거야말로 귀신이 곡할 노릇~

진보당 '윤석열 탄핵' 당론으로 결정.
6. 진보당이 '윤석열 탄핵'을 당론으로 정했습니다. 진보당은 "윤 대통령은 벌써 21차례 거부권을 행사하고 정부 기관 기능을 무너뜨릴 '인사 참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남은 건 탄핵뿐"이라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시군구 단위까지 조직해 제2의 항쟁을 만들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이 정도 결의는 보여줘야 진보 정당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망설이지 말고 탄핵열차 가자~

안철수, 연일 의료대란 우려 “조용한 붕괴 현실화”.
7. 안철수 의원이 의·정 갈등의 해결책을 촉구하며 ”정부가 오류를 고치지 않고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칠 때까지 버티기로 일관하는 와중에 우리 의료는 '조용한 붕괴'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주의 의대 증원 강행이 오히려 정반대 결과를 낳고 있는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고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기 시작한 지가 언젠데 이제 와서 그런 걱정을 하십니까~

신지호 "공수처 늑장·부실로 당 기류 바뀌는 듯".
8.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채해병 특검법과 관련해 공수처 수사에 대한 당내 문제의식이 커지면서 공수처 수사를 먼저 지켜봐야 한다는 기존의 당 기류가 변화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수처가 수사하는 집단인지, 정치하는 집단인지 헷갈릴 정도"라고 지적했습니다.
공수처 수사를 지켜보자더니.. 요즘 공수처 하는 거 보니 많이 쫄리시는 모양인데 그냥 특검 가자~

김재원 “정봉주, 국힘 들어와 명팔이 토벌하자“
9. 김재원 최고위원이 민주당 지도부 입성에 실패한 정봉주 전 의원에게 "국민의힘으로 들어와 명팔이 도적을 토벌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 전 의원이 '명팔이' 발언 논란 등으로 친명계 강성 당원들에게 반발을 사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6위로 낙선한 것을 두고 한 말입니다.
생긴 대로 논다더니 김재원만 보면 대체 국힘의 정체성이라는 게 있긴 한 건지.. 정체가 진짜 궁금해~

우상호 "이재명, 1심 유죄라도 체제 안 흔들려“.
10. 우상호 전 의원이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1심 판결과 관련해 "1심 판결만 가지고 대표 체제 자체를 흔들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타격은 입겠지만, 그렇다고 당의 체제를 뒤집어 놓을 수는 없다며 이재명 지도부가 사법 리스크보단 당 외연 확장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미 정치 탄압으로 규정했고 당원 85%가 재신임한 당 대표를 흔들 수도, 흔들리지도 않는다는 거~

전현희 ‘김건희 살인자’ 언급, 인권위에 진정.
11. 김건희 씨를 겨냥해 ‘살인자’라고 지칭한 전현희 의원과 관련해 김건희 씨의 인격권이 침해됐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이 접수됐습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전 의원의 주장은 명백히 인권침해이므로 사과해야 된다는 권고를 해야 한다"며 "인권위가 결정을 내려달라"고 밝혔습니다.
국민권익위가 아니고 건희인권위니까 충분히 그런 결정이 내려질 거라고 봐… 안 하면 이상하지~

김문수 “청년들이 개만 사랑하고 애를 안 낳는다”.
12.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청년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젊은이들이 서로 사랑하지 않고 개만 사랑하고 결혼도 안 하고 애를 안 낳는다”고 말해 논란입니다. 저출생 원인 중 하나가 반려견을 키우는 청년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라 부적절하다는 지적입니다.
그건 윤석열 부부가 하는 짓 아닌가 싶긴 한데 그렇다고 개같은 김문수를 사랑할 수는 없잖아?

'문 저격수'였던 이언주 "은퇴한 대통령 괴롭히면 안 돼".
장경태 "제보 공작 수사받을 테니 한동훈 특검법 발의하라“.
신동욱, 김태효 '일본의 마음' 유감 “받아들이기 어려워".
진중권 “반국가 세력 암약? 윤, 극우 판타지 세계 빠져”.
‘전세사기 특별법’ 국토소위 통과. 22대 첫 여야 합의.
민주, '권익위 간부 사망' 정승윤 부위원장 공수처 고발.

얼마만큼 깊이 고뇌할 수 있는가가 인간의 위치를 결정짓는다.
-니체-

아무 생각 없이 산다는 사람도 있지만, 실상은 꼭 그렇지마는 않을 것입니다.
얼마나 깊은 생각은 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일 뿐일 것입니다. 하지만,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무 생각이 없다면 그것만큼 골치 아픈 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무뇌 무상 무식한 윤석열 정권은 반드시 심판해야 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
728x90
반응형

= 24/08/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반국가세력 암약, 항전 의지 높여야“
1. 윤석열 대통령이 또다시 '국론분열' 원인으로 '반국가세력'을 지목하면서, 전 국민의 '항전 의지'를 높일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론분열을 한 당사자인 대통령이 국민들을 갈라치기 하는 것도 모자라 항전, 즉 전쟁의 대상으로 명명하며 척결을 명령한 것입니다.
조금 있으면 ‘때려잡자 빨갱이, 무찌르자 공산당‘ 외치고 다녀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윤석열의 통일 독트린' 군 확성기로 전했다.
2. 군 당국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통일 독트린’을 알렸습니다. 북한 당국이 윤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침묵하는 상황에서 군이 북한군과 주민에게 감정적인 수식어를 덧붙이지 않은 채 윤 대통령의 경축사를 발췌한 수준으로 직접 통일 구상론을 설파한 것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이해나 존중 없이 무작정 자기주장만 하는 건 ’독트린‘이 아니라 독을 터트린 거임.

윤석열 ”이종찬 회장,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가“.
3.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찬 광복회장에 대해 "왜 이러시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토로했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이 같은 심정을 토로하면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는 생각하지 않으며 이 회장에 대해 선을 긋는 반응으로 일관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친일파를 붙잡고 물어봐도 이종찬 회장이 왜 그러는지를 알 텐데… 왜 너만 모르실까~

‘윤석열 죽마고우'의 작심 발언.
4. 윤석열 대통령의 '죽마고우' 이철우 교수가 윤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냈습니다. 이 교수는 "대통령 주위에 이상한 역사의식을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며 “극단적인 네거티브로 가다 보니, 공격당하다 자신도 점점 극단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종찬 회장이 이해가 안 간다니 그 아들 이 교수가 한마디 하긴 했는데… 이건들 이해를 할까?

'윤석열에 영향력' 3년 연속 1위는 김건희.
5.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된 '대통령에게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 조사에서 대통령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로 김건희 씨가 57.4%의 압도적 지목률로 1위로 집계됐습니다. 각종 정치 현안 등과 관련한 김건희 씨의 태도에서 국민은 김건희 씨의 영향력을 짐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을 내조하는 게 아니라 ‘수렴청정’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국민이 하나도 없다는 거지~

국힘, 네이버 찾아가 "'좌편향' 꼬리표 때라“.
6. 국민의힘이 포털업체 '네이버'를 찾아가 "좌편향된 뉴스 노출 알고리즘에 대한 관리 감독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포털 불공정 개혁 특별위원회'는 “좌편향 선동가들의 가짜뉴스 진지, '좌편향 미디어 제국'이라는 꼬리표를 반드시 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것보다 시급한 건 KBS를 찾아가 친일 매국적 꼬리표부터 떼라고 해야 하지 않겠냐? 사람이면?

이재명, 정국 주도권·당내 통합 두 가지 숙제.
7. 연임에 성공한 이재명 대표 앞에는 두 가지 큰 과제가 놓였습니다. 우선 야권이 한목소리로 윤석열 정권의 국정 운영을 비판하는 상황에서 거야의 수장으로서 대여 관계를 어떻게 가져갈지가 관건이고 당내의 '일극 체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당내 통합을 이루는 것이 숙제로 보입니다.
두 가지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결국 한가지 아닌가 생각합니다. 당원만 보고 당심에 따라 하면 됨.

이재명 "대통령이 배려할 건, 천황 아닌 국민"
8. 이재명 대표는 연임 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에서 배려해야 할 것은 대일본제국 천황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대통령과 대한민국 공직자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뽑은 국민의 대리인”이라며 국민의 삶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학 다닐 때까지 아버지한테 맞았다는 데도 아직 정신을 못 차린 건지, 정신세계가 이상한 건지~

한동훈, 이재명 회담 제안에 “대단히 환영”.
9. 한동훈 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회담 제안에 대해 대단히 환영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시간과 장소를 잡았으면 좋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표회담을 통해서 여야가 지금 미뤄지고 있는 여러 민생 과제들에 대해서 실질적인 많은 결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존재감이 없어서 고민이라는 한동훈 입장에서야 땡큐겠자~ 잘 구슬리면 쓰임새가 있을 듯~

박찬대 "한동훈, 토 달지 말고 특검법 발의하라".
10. 박찬대 원내대표가 한동훈 대표에게 "조건 달지 말고, 토 달지 말고 특검법을 발의하시길 요청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대표 선거 때는 제3자 추천 특검을 해야 한다고 했다가 당선된 후에는 발 빼더니 다시 추가 조건을 덧붙이면서 갈팡질팡하는 태도가 안쓰럽다"고 꼬집었습니다.
여의도 사투리는 쓰지 않겠다고 하더니, 뱃지도 안 달은 양반이 어쩌면 그렇게 사투리가 심한지 몰라.

조국, 이재명에 교섭단체 요건 완화 요구.
11. 조국 대표가 이재명 대표를 향해 "이 대표가 민주 진보 진영 전체 대표 주자가 되고 정권교체 가능성을 더 높이려면 제3의 교섭단체가 필요하다"며 원내교섭단체 구성 요건 완화를 요구했습니다. 조 대표는 또 "22대 국회는 이 정치 개혁 과제를 실현할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개혁과제 실현에 더 많은 기회가 되기도 하겠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받아들여 주는 것도 좋을 듯~

이준석 "민주 지도부 6명 중 5명이 영남“
12. 이준석 의원이 민주당 새 지도부 대부분이 영남 라인인 점에 주목하며 "대선을 생각해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민주당 지도부가 향후 대선에서 영남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라인업은 아닐지, 또 실제 선거에서 어떤 전략을 보여줄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준석이 남들이 잘 보지 못하는 것을 찾아보는 재주는 있는 것 같은데… 진짜 쓸데없다니까~

박지원 "윤석열, 극우 이념 가스라이팅"
13. 박지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귀를 씻고 들어도 극우 이념 가스라이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태원 참사에 특정 세력 운운, 김건희 명품백 뭉갠 검찰 및 건희권익위, 언론 자유 말살 방통위 등등, 이들이 헌법을 부정하는 반국가세력 아닌가"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은 암약이 아니라 대놓고 친일이라, 밀정이라기 보다는 10대 총독이라고 하는 게 맞는 듯~

인사청문회 무용론 확산.
14.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년 3개월 만에 인사청문회 대상 공직자 61명 중 26명을 야당 동의를 얻지 못한 채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을 강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도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 등도 야당이 반발하고 있어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이 강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사청문회가 도덕성에 치중하다 보니 망신 주기 아니냐고들 하는데… 그럼 순 도둑놈만 뽑을까?

김용현, 4년 전에도 자체 핵무장론 주장.
15.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4년 전 “핵무장 없이 우리의 생존과 미래는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은 핵확산금지조약 가입국이어서 핵무장이 불가능한 상황을 무시한 주장일뿐더러,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한 확장억제라는 윤석열 정부 기조와도 어긋난다는 지적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윤석열 김건희 지키는 데 충성을 다하는 충견이면 만사 오케이 아니겠어요?

안창호 부자의 ‘28억 아파트‘ 수상한 거래.
16.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의 강남 아파트가 부동산값이 급등하던 시기에 매매 방식으로 아들에게 소유권이 넘어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아들은 이 아파트를 전세 놓고 다른 아파트에 거주하는 식으로 전세보증금을 종잣돈 삼아 시세차익을 보는 갭투자를 한 정황이 짙어 보입니다.
2년 만에 갭투자로 아들이 27억의 재산을 늘렸다는 데 종부세도 상속세도 깎아드려야지요?

김문수도 “건국절 기념해야”.
17.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8월 15일을 광복절 대신 ‘건국절’로 기념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후보자는 또 ”이승만 전 대통령이 일본의 미국 침공도 예언했었다“며 ”요즘 말로 하면 선지자와 같은 놀라운 하나님의 통찰력을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기꾼에 노망난 인간까지 청문회에 나오니 청문보고서가 채택이 될 일이 있나~ 무용론 맞다~

이종섭 측 "대통령 통신기록, 의미 없다“.
18. 이종섭 전 장관 측이 박정훈 전 수사단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장관 측은 공수처가 지난해 7~9월 통신기록을 확보한 것에 대해서도 "이 전 장관이 잘못된 통화를 한 적이 없기 때문에 공수처가 확보한 통신기록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처음엔 통화한 사실도 없다더니 이제는 통상적인 통화일 뿐이라고 우기는 거 보면… 할 말이 없다.

정책 만들면서 ‘기록’ 남기지 않는 정부.
19. 의대 증원, 교제 폭력 등 주요 현안을 다루는 정부 부처가 정책 결정과 관련한 회의록을 제대로 남기지 않는 사례가 속출해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불신을 키운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각 부처는 “주요 회의가 아니다”라거나 “약식 정리도 회의록”이라는 논리로 법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이야 정권이 바뀌어도 자리 차지하고 있어야 하니 책임질 짓은 조금도 안 하려고 하는 게지~

금투세 낼 가능성 상위 1%가 주식 53% 보유.
20. 국내 주식시장에서 1인당 5억 원 넘게 주식을 보유한 상위 1%가 전체 상장주식의 절반이 넘는 53%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투세 시행을 앞두고 정치권에선 폐지·유예론을 주장하지만, 실제 금투세를 낼 사람들은 세금 낼 여력이 충분한 초부자들인 셈입니다.
5000만 원 이상 수익을 보려면 평균 10억 이상의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는 데… 담세력은 개뿔~

곳곳에 뿌리내리는 주4.5일제
21. 주4.5일 근무제가 일터 곳곳에 하나둘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일부 민간기업이 일찌감치 주4.5일제를 도입했고 최근엔 지자체·공공기관이 주도적으로 나선 상황입니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 조사 결과 국민과 기업인이 꼽은 지난 총선 공약 가운데 인기 1위 정책으로 꼽혔습니다.
나라가 곧 망할 것처럼 경끼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은 이미 대세랍니다~

리얼미터, 윤석열 30.7% 민주 42.2% 국힘 31.0%.
대통령실, 이재명의 영수회담 제안에 “국회 정상화 먼저”.
여당 원로들 “한동훈 대통령과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라".
홍준표, 건국절 논란에 “1919년 상해 임시정부로 건국”
조국 "윤석열 보수 참칭, 누가 일본 사과에 피로감 느끼나".
천하람 “특검법에 ‘제보 공작’ 넣자는 한동훈, 야당은 땡큐“.
이언주 "한동훈, 제보 공작도 넣자? OK, 채해병 특검하자".
‘명팔이 척결’로 탈락한 정봉주 “저를 반대한 분들도 자산”.
권익위원장, 간부 사망 "야당이 주장하는 수사 외압 없어“.
질병청 "코로나 치료제 구매 3268억 투입 8월 내 안정".
9호 태풍 '종다리' 제주로 북상, 이틀간 비 쏟아진다.

착한 사람에게 일을 맡기면 처음엔 굼뜨고 실수도 하지만, 갈수록 더욱 조심하여 책무를 완성한다. 하지만, 유능하다고 알려진 자들은 처음에는 능숙하지만, 결국 자기 개인적인 일을 구제하는 데 급급하다.
-세종대왕-

착하고 유능함의 차이라기 보다는 이기적인 인간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인사청문회에 서 있는 사람들을 보면 무능하면서도 욕심은 많은 것이 더 문제라면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어질고 선하며 국민의 공복으로써 공직자의 책무를 다하려는 사람은 없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류효상 올림.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
728x90
반응형

= 24/08/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국방 장관, 안보실장 전격 교체’를 둘러싼 소문.
1. 최근 국가안보실장과 국방부 장관의 전격 교체를 두고 관가에 다양한 해석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최강팀 구축을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지만, 특정 인물을 위한 인사라는 말부터 내부 파워게임 결과설, 외교라인 배제설 등 이를 둘러싼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정희의 차지철, 전두환의 장세동이라고도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냥 윤석열의 최순실임.

'캠프 데이비드' 1년 만에 흩어진 3국 정상.
2. 한미일 정상이 미국 대통령의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3국 간 공조를 다짐한 지 1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1년 만에 미국, 일본의 정상이 퇴진하게 되면서 한미일의 '역대급 공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멘텀을 지속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세계 흐름에 역행했던 세 사람 중에 두 사람이 떠나고 호구 하나만 남았는데… 호구는 포에버~

야당 “김태효 망언, 친일정권 자백한 것”
3. 김태효 국가안보실 차장이 과거사 문제에 대해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야당은 “윤석열 정권이 친일 매국임을 자백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일본 마음만 대변한다“고 지적했으며 혁신당은 “‘용산 밀정’이 누군지 분명해지는 듯”하다고 꼬집었습니다.
김태효야말로 국가기밀누설죄로 유죄를 받았던 인간이고 보면 용산의 밀정이 분명하지 않을까?

윤희석 “김좌진 장군도 공산 세력과 연결“
4. 새로 개정된 군의 정신교육 교재에서 홍범도, 김좌진 장군과 김구 선생 등 독립운동가 이름이 빠져 야권과 보훈단체의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김좌진 장군도 홍범도 장군처럼 공산주의와 연결됐을 것"이라고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들이 ‘반신반인’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찬양하는 박정희는 남로당 출신이라는 건 아나 몰라~

결격 없다던 김형석, 장부 조작으로 '벌금형'.
5. 뉴라이트 성향 논란에 휩싸인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이 과거 부정한 방법으로 대북지원 보조금을 받아 대법원에서 벌금형을 확정받았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됩니다. 그동안 김 관장에게 독립기념관장으로 결격 사유가 없다던 대통령실의 입장과 배치돼 논란이 있을 전망입니다.
지가 잡아넣었던 인간들도 다 풀어 주고 고개 숙여 사과하는 마당에 저게 무슨 대수겠어~

방심위, ‘광복절 기미가요‘ KBS 중징계 방침.
6. 방심위가 광복절에 기미가요가 나오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송해 논란이 된 KBS 방송분을 신속 심의해 중징계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방심위는 해당 방송분에 대한 민원이 28건 접수됨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을 신속 심의 안건으로 지정해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이 극우 유튜브만 본다니까 윤석열 보게 하려고 극우 유튜브화 돼가려는 모양이지 뭐~

호사카 유지 "윤석열 정부 친일 논란은 의도적“
7. 호사카 유지 교수는 최근 윤석열 정부의 친일 행위에 대해 "실수가 아닌 의도적 움직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미일 삼각동맹에서 마지막 작업이 한일 군사동맹이고, 한국 사람의 반일 감정을 유발할 독립운동이나 독도 문제를 일본 입장에 맞게 고쳐가고 있는 상황"이라는 진단했습니다.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 사람 같다는 호사카 교수의 판단이 정확하다고 봐야지? 쪽팔려도 말입니다~

"친일파" 자조한 신평 "공일증 벗어나야“
8. 신평 변호사가 “광복 후 79년이 지나고 더욱이 우리가 앞서가기 시작했는데도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공일증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며 '의도된 왜곡'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광복절 경축식을 불참한 광복회와 민주당 진영의 '친일·뉴라이트 프레임'을 향한 비판으로 보입니다.
웃기고 자빠졌네~ 일제 강점기에도 일본에 대한 공일증 없이 우리 선조들은 항쟁하고 싸웠거든~

“독도 그림 빼라” 요구에 수출 포기한 회사.
9. 한 쌀과자 업체가 제품 포장지에 독도 그림을 넣은 가운데 일본 측으로부터 “독도는 빼달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경영난으로 회사가 어려움에 빠져 있는 가운데도 이를 거절하고 수출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국내에서는 폭발적으로 주문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업체는 말 그대로 돈꾸녕을 내줘야 합니다. ‘올바름’이라는 쌀과자 많이 팔아 주세요~

"제보 공작도 넣자"는 한동훈의 승부수.
10. 한동훈 대표가 제3자 특검 추천 방식의 해병대원 특검법의 새로운 안으로 여권에 유리한 '제보 공작 의혹 수사'를 띄우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이 최근 한 대표의 제3자 추천 특검법안에 대한 수용 의사를 밝히고 나서자 민주당에 부담인 제안을 즉시 하나 더 내걸고 나선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당 대표라면 말로만 깐족대지 말고 관련 법안을 내놓고 협상에 나서라니까 그러네~

‘수사외압 기간’ 김용현-안보라인 11번 통화.
11.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채해병 수사외압은 "정치 선동에 불과하다"고 반박한 가운데, 수사외압 당시 국방부 장관,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과 11차례 이상 통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나다. 당시 대통령 경호처장이었던 김 후보자가 안보 라인 인사들과 수차례 통화한 이유가 의문입니다.
채해병 순직 이후에도 윤석열은 휴가를 챙겼고 그 기간에만 7차례 이상 통화를 했던데.. 왜 했을까?

국힘 "을지연습 기간 청문회 중단하라“.
12. 국민의힘이 범정부 차원의 비상 대비 태세 점검 훈련인 을지연습 기간에 각종 청문회를 중단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은 지금까지 헛발질로도 모자라 을지훈련 기간까지 법사위와 행안위 그리고 과방위 등에서 청문회를 이어가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독도 수호 훈련은 빼먹고 안 하는 것들이 을지훈련이 청문회랑은 무슨 상관이라고 이러시는 걸까요~

박지원, 윤석열에게 "코로나 확산 조치 바란다"
13. 박지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죽고 사는 문제'인 코로나 확산에 조치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코로나가 또 기승을 부리면서 입원을 하려해도 병원들이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며 "먹고 사는 문제보다 중요한 죽고 사는 문제이니 조치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년에는 신규 의사도 전공의도 군의관도 배출이 안 된다고 하는데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진종오, 1호 법안 '청년기본법 개정안' 발의.
14. 진종오 의원이 중앙행정기관 내 청년들의 소통창구를 확대하고 상설화하는 내용을 담은 '청년기본법 개정안'을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습니다. 19개 중앙행정부처에 '청년정책위원회'를 설치하고 청년 위원 15인을 위촉해 청년세대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30대 장관이 윤석열 정부에서 즐비할 거라고 했던 말부터 좀 책임지라고 해봐 인간아~

비명계 15명 조직화 시동 ‘초일회’ 결성.
15.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을 탈당하거나 공천에서 탈락했던 비명계 인사들이 '초일회'란 이름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초일회는 박광온, 강병원, 박용진, 신동근, 송갑석, 양기대, 윤영찬, 김철민 전 의원 등 15명의 비명계 전직 의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왜 저 이름 뒤에 ‘전 의원'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는지부터 고민 좀 하고 사셨으면 좋겠는데… 아쉽네.

경사노위 "김문수 법인카드 부정사용 없다“.
16. 경사노위가 김문수 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위원장 시절 법인카드를 부정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경사노위는 "김 전 위원장은 내부회의 및 업무지시, 각종 간담회 주재 등의 직무를 수행하며 이 과정에서 법인카드를 정당하게 사용했다"고 했습니다.
회의도 딸랑 1번 주재하면서 1억씩 땡겼다는 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인데 퍽도 정당하게 썼겠다~

4개월째 "내수 회복"만 외치는 정부.
17. 정부와 국책연구기관 간에 내수 상황에 대해 큰 온도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은 내수 부진 장기화를 이유로 올해 성장률 전망치까지 낮춰 잡았지만, 기획재정부는 넉 달 연속 '내수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나랏빚이 103조나 늘었다는 데도 저리 태평한 소리나 하면서 국민을 호도하고 있으니 참 큰일이야.

교사 자격증 없어도 '자공고' 교장 되나?
18. 정부가 교장 자격증은 물론 교사 자격증이 없어도 자율형 공립고의 교장이 되는 방안을 추진하자 교총과 전교조 등 교원단체가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자공고에 지역 기관이나 기업의 임직원 자녀를 우선 선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우려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조선시대에나 있었던 음서제라도 부활시켜서 대놓고 지들끼리 해 먹겠다는 거 아니겠냐고~

대법 “국민참여 만장일치 ‘무죄’ 뒤집어선 안 돼”.
19.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 재판에서 배심원들이 만장일치 의견을 내 무죄가 선고됐다면 상급심은 이를 최대한 존중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배심원들의 숙의 과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이를 뒤집는 것은 “만장일치 의견을 존중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세상에 만장일치라는 게 얼마나 힘든데… 하여간 사법부도 국민 눈높이 말로만 하지 마시라고요~

고속도로에 ‘태양 전지판 덮어 온난화 해결‘
20. 지구상의 고속도로 전체에 태양 전지판을 만들어 얹으면 전 세계 전력 소비량의 60%를 감당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전 세계 탄소 배출량도 28%나 줄일 수 있고 눈비가 올 때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를 보호하는 역할도 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대한민국에는 윤석열이 사랑하는 원자력발전소가 덮을 거임~

3분 카레, 케첩도 결국 가격 오른다.
21. 오뚜기가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가정간편식 3분 카레·짜장 제품과 케첩 등 24개 제품 가격을 최대 15%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오뚜기 측은 “주요 유통 채널별로 소비자 판매가가 제각각인 상황"이라며 "제품별로 평균 10% 정도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우리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김치찌개랑 계란말이는 먹어도 3분 카레 따위는 드시지 않는답니다~

국힘, 조국의 윤석열 향한 ‘총독부 10대 총독'은 배설.
한정애 “식민지배 받았던 나라 대부분 독립일만 기념”.
KBS, 기미가요 이승만 미화 반발 확산 수신료 거부 확산.
보훈부, '관동대학살 100주기 행사'도 취소 압박했었다.
광복회에 '엄정 대응'나선 대통령실, 국고보조금 삭감하나.
임성근, 해병대사령부로 김계환 찾아가 따로 두 번 만나.
이준석 "한동훈, 해병대 특검 안 하려 머리 빠지게 고민“.
상속받은 5억 ‘세금 0원’, 일해서 5억 벌면 ‘세금 1억’.
경제계, 노란봉투법 거부권 행사에 "악법 저지 결단 환영".
대통령이 거부한 노란봉투법 직장인 84.3% “법 필요“.
임기 한 달 남은 이원석 김건희‘명품백’ 조만간 결론 낼 듯.
줄줄이 일본으로 향하는 태풍. '폭염 덕에' 한반도는 잠잠.

좋은 희망을 품는 것은 바로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지름길이다.
-마르틴 루터-

수확에 대한 희망이 없으면 어느 농부가 씨앗을 뿌리고, 이익에 대한 희망이 없이 어느 상인이 장사를 하겠습니까.
고문과 폭압에도 일제와 독재에 맞서 싸웠던 이유는 해방과 민주주의에 대한 희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희망을 꿈꿉니다.

류효상 올림.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
728x90
반응형

= 24/08/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두 쪽 난 광복절, 광복회 59년 만에 별도 기념식
1.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경축식이 ‘친일 뉴라이트’ 논란에 초유의 ‘반쪽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세종문화회관에서, 광복회와 야당은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각각 별개의 행사를 열었습니다. 광복회가 정부의 경축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1965년 창립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해방 이후에 좌익과 우익이 벌였던 이념 논쟁을 고스란히 재현시키는 분열의 윤석열… 참 대단하다~

윤 “분단 속 광복은 미완성” 북에 제안.
2.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에게 완전한 광복은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며 3대 통일 추진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허위 정보를 유통시키며 기득권을 형성한 이들을 ‘사이비 지식인과 선동가’라고 지칭하며 “이들은 반자유, 반통일 세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기껏 수천만 원씩 밥 먹여가며 만든 통일 독트린이 겨우 이거였어? 진짜 개풀 뜰어 먹고 트림하네~

일 언론 "광복절 연설에 일본 비판 없어 이례적”.
3.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과거사를 언급하지 않은 점에 대해 일본 언론들이 이례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한국 대통령의 광복절 연설엔 역사 문제 등 대일 비판을 담는 사례가 많았는데 윤 대통령의 연설에는 작년에 이어 일본 비판이 전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미 윤석열과 기시다는 러브샷하고 내선 일체를 이뤘다고 생각할 텐데 그게 뭐가 이례적이겠어.

건국 ‘1919년’ 44.6% vs ‘1948년’ 38.2%.
4.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으로 생각한다는 여론이 적지 않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기념일인 1919년 4월 11일이라고 답한 사람은 44.6%인 반면에 1948년 8월 15일을 꼽은 사람이 38.2%로 국가관 혼란이 적잖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자신의 친일 행적을 감추고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헌법까지 부정하는 사악한 것들이라는 겁니다.

“물러설 이유 전혀 없다” 버티는 김형석.
5.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재차 사퇴 불가 입장을 확고히 밝혔습니다. 김 관장은 "정부로부터 임명받았고 성실하게 관장직을 수행하겠다고 약속한 마당에 물러설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히려 개인적으로 사퇴하지 말라는 내용의 격려를 많이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갈라치기 하나로 정권 유지 노름에 빠진 윤석열이 이번에 제대로 올인을 한 모양인데 디졌어 이제~

광복절 0시 땡 치자 KBS에서 ‘기미가요’.
6. 광복절인 8월 15일, 시계가 0시를 가리키자, 공영방송 KBS 1TV에선 일본 국가 ‘기미가요’와 함께 기모노를 입은 여성들이 등장했습니다. KBS는 이날 문화예술 프로그램 ‘KBS 중계석’을 통해 일본 배경의 오페라 ‘나비부인’ 1부를 방송했고 16일 0시에는 2부가 방송 예정이었습니다.
이 정도로 개념이 없으려면 진짜 아무 생각이 없거나 계획적이어야 할 텐데… 진짜 NHK 지국답다~

극우단체, 전국에서 ‘소녀상 철거 챌린지’
7. 지난 14일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과 맞물려 극우단체들의 소녀상 훼손과 혐오 행위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심지어 일선 지방자치단체에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전국 139곳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 법과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이며 제도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기림의 날이 국가기념일임에도 정부가 손 놓고 있는 걸 보면 극우세력과 동조하고 있다는 거지~

정부, 일본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깊은 유감“.
8. 정부가 기시다 총리 등이 패전일을 맞아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하거나 직접 참배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일본의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습니다.
여태 양아치 짓하다가 팔뚝이 ‘차카게 살자’ 문신 새기고 다닌다고 양아치가 아닌 것은 아니지~

신원식, 장병에 이승만 정신교육 한 달 내내 진행.
9. 신원식 신임 국가안보실장이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으로 재직하던 시절 장병들을 상대로 한 달간 ‘이승만 특별 정신교육’을 실시하고 임의로 군무원들을 동원해 이승만의 사저인 이화장을 정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 실장이 지위를 활용해 장병들에게 논쟁적 역사관을 강요한 것입니다.
전쟁 나자마자 도망간 런승만의 뒤를 이어 런종섭도 나오고 런동관에 런홍일까지 많이들 나왔지~

'역사 논쟁'에 침묵하는 국민의힘.
10. 민주당 등 야권이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두고 총공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논쟁에 뛰어들기보다는 비껴가는 양상입니다. 김 관장 논란을 옹호하자니 부담스러운 여론전을 준비해야 하고, 김 관장 비판에 동조하자니 보수층을 달래야 하는 딜레마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자칭 보수라는 것들이 정통성을 지키려고 하지 않고 저러는 걸 보면 보수가 아니고 친일파라니까~

이재명 "윤석열, 일본 역사세탁 앞장“.
11. 이재명 전 대표가 윤석열 정권이 우리 국민의 민생에는 거부권을 남발하며 일본의 역사 세탁엔 앞장서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차마 고개를 들 수 없는 부끄러운 광복절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상식을 무시한 채 역사를 퇴행시킨다면 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미 몰상식하고 비상식적이라는 건 세상 사람 다 아는 데 심판을 받아도 백번은 받아야 할 겁니다~

국민연금 소진 30년 늦추는 개혁안 내놓는다.
12. 대통령실은 ‘세대 간 형평성’과 ‘지속가능성’에 방점을 둔 국민연금 개혁안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입니다. 젊은 세대는 덜 내고, 조만간 연금을 수령할 세대는 많이 내도록 해 세대 간 형평성을 강화하는 방안의 정부안이 확정되면 윤 대통령이 직접 연금개혁안을 발표할 걸로 보입니다.
뭔 구라를 또 치려고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단다~

국힘 총선백서에 담긴 ‘전국민 25만 원‘
13. 국민의힘 총선 백서에는 이재명 전 대표와 관련된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이자 이재명 전 대표의 1호 법안인 ‘전국민 25만 원 지원법‘이 총선 당시 여당의 어떠한 공약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가가 총선 백서에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반면에 ‘이조 심판론’은 최하위 점을 받았다고 하는 걸 보면 수준 차이를 지내들도 인정한다는 거지~

공수처, 대통령실 직원들 통화내역도 확보.
14. 채해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분석 중인 가운데 대통령실 직원을 포함해 다수의 사건 관계자들의 통화 내역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임성근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 등으로 의심되는 내역들이 나올지 관심이 쏠립니다.
과연 통화내역 가지고 뭘 할 수 있을까? 대통령이 얼마든지 통화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할 텐데..

공수처의 통화 내역 확보에 발끈한 대통령실.
15. 채해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확보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격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는 공무상 비밀 누설죄이자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하는 중범죄"라며 "관련자들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범인으로 의심되는 피의자의 통화 내역을 들여다보는 건 당연한 일인 것을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제2부속실, 현재 김건희 보좌진 그대로 이동.
16. 김건희 씨를 공식 보좌할 제2부속실 설치 작업이 이달 내로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제2부속실 인선과 사무공간 완비 작업 등을 이달 내 마무리할 예정으로, 규모는 10명 내외 수준으로 현재 부속실에서 김건희 씨를 보좌하는 행정관들이 그대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기 내내 비공식적으로 뉴스거리에 오르더니 이제는 공식적으로 뉴스거리가 될 엽기적인 그녀~

'안세영 폭로'에 민주, 양측 간담회 연다
17. 안세영 선수의 폭로로 촉발된 배드민턴협회 논란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안 선수의 발언과 관련돼 찬성과 반대 양측 모두의 입장을 들을 예정입니다. 국회가 직접 나서서 안세영 선수와 협회 간의 갈등을 다룰 전망이라 주목됩니다.
체육계도 문제지만, 이를 빌미로 정치가 체육에 깊이 관여하려는 것도 우려스럽기는 매한가지…

김민석 "김경수 최고위원은 현실성 떨어져“.
18. 김민석 의원이 복권된 김경수 전 지사가 조국혁신당과 손잡고 친노·친문 구심점이 될 것이라는 일부 관측에 대해 '상상 속의 희망 사항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습니다. 또 이재명 전 대표가 김 전 지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할 수도 있다는 장경태 의원 주장도 가능성을 낮게 봤습니다.
정치는 국민 보기에 즐거운 쇼가 되어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으니 제발 재미난 모습 좀 보여주시길~

질병청장 "코로나 이달 말까지 유행“
19. 코로나19 유행이 이달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품귀 현상의 치료제는 다음 주부터 공급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해 2월 유행의 정점을 넘어선 상황"이라며 “이는 8월 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유행될 것이라면서 치료제는 다음 주부터 공급된다고? 역시 각자도생하란 얘기네~

성종 무덤에 주먹 크기 구멍 훼손.
20.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선릉을 훼손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성종대왕릉 봉분 아랫부분에 흙을 주먹 크기로 파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릉은 조선 9대 왕 성종과 정현왕후가 안치된 무덤으로 2009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유산입니다.
제정신인 사람이 새벽에 무덤을 팔 수 있겠나 싶다. 나라가 거꾸로 가니 별일이 다 생기는구나~

'김호중 방지법' 냈다가 봉변당하는 의원들.
21. 음주 뺑소니 혐의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가수 김호중의 팬덤이 음주운전 관련 법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려는 국회의원들에게 집단 항의하는 일로 번지고 있습니다. '김호중 방지법'을 대표 발의한 의원들에게 우르르 몰려가 "음주로 사람 죽였나"며 법안에 대해 성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술을 처마시고 핸들을 잡았다는 건 살인을 하려는 행동과 다를 바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들아~

윤석열, 광복절 기념식 앞서 육영수 여사 묘역부터 참배.
한동훈, 경축식 불참한 야당 “나라 갈라진 듯 보이게 해”.
장성민, 광복절에 안중근 언급 “뭐가 옳은지 생각할 때”.
국민의힘 ‘전현희 제명’ 추진에 야당 ‘송석준 제명’ 맞불.
김경수 5.4%로 데뷔, 이재명 28.5% 한동훈 19.8%.
국민 54% "민주당 채상병 특검법 재발의 적절하다".
박찬대 "친일 매국 정권, 역사 쿠데타 저지 TF 만들 것“.
허은아 “한동훈, ‘채해병 특검 당내 설득 작업하겠다’고 해“.
박지원 “윤석열 부부 모든 국가적 혼란과 불안의 근거지".

자유와 자유 아님이 구분되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속박하는 법이 어디서 나오느냐에 달렸다. 자유 있는 나라의 법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에서 나오고 자유 없는 나라의 법은 국민 중의 어떤 일 개인 또는 일 계급에서 나온다. 일 개인에서 나오는 것을 전제 또는 독재라 하고, 일 계급에서 오는 것을 계급 독재라 하고 일반적으로 파쇼라고 한다. 나는 우리나라가 독재의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독재의 나라에서는 정권에 참여하는 계급 하나를 제외하고는 다른 국민은 노예가 되고 마는 것이다.
-김구 선생님의 백범일지 중-

김구 선생님의 긴 말씀을 전하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윤석열 검찰 독재인지 아닌지는 바로 판명 났다고 생각합니다.
독재는 반드시 무너뜨려야 할 대상입니다.

류효상 올림.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
728x90
반응형

= 24/08/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건국절 논쟁, 국민에게 무슨 도움 되나“
1. 윤석열 대통령이 “먹고 살기 힘든 국민들에게 건국절 논쟁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말했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은 광복회와 야권 등에서 정부가 건국절 제정을 추진하려 한다며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하겠다는 것에 이같이 밝히며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원래 일제강점기에도 악독 친일파들이 독립운동하는 애국지사들에게 똑같은 얘길 했다는 건 아니?

김경수 포함 1천219명 광복절 특사.
2.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광복절을 맞아 복권됩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조윤선·현기환 전 정무수석,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등 박근혜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이명박 정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포함하는 등 1천219명이 특별사면·감형·복권됐습니다.
원래 정치인은 해당 사항 없다더니 한동훈이 반대해서 일부로라도 더 한 것은 아닌지 몰라~

독립기념관장 "토론하자" vs 광복회 "가치 없어“.
3.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본인의 역사관과 관련한 공개토론을 요구하자 광복회 측은 "논박할 가치가 없다"고 받아쳤습니다. 광복회는 "우리는 독립기념관장에 임명될 기본적인 자질을 갖춘 자로 보지 않았기 때문에 논박할 가치도, 토론에 임할 필요도 느끼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뉴라이트는 보수도 아니고 무슨 이념을 가진 것들도 아닌, 그냥 생계형 친일 매국노일 뿐이라는 거~

민주당 "28일 본회의 개최 민생법안 처리“.
4. 민주당이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간호법과 구하라법, 전세사기특별법 등 주요 민생 법안을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확정은 아니지만 법사위까지 겹치게 된다면 간호법과 구하라법, 전세사기특별법 등 주요 민생법안이 올라올 확률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의 거부권으로 국회가 마비 지경이라고 해도 할 건 해가면서 해야지요~ 거침없이 갑시다~

박찬대 "윤 대통령은 거부권 중독“
5. 박찬대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방송4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두고 "이 정도면 거부권 중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의 입법권을 존중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계속 민심을 짓밟는다면 돌이킬 수 없는 국민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미 손바닥에 왕자 그린 이후부터 왕 노릇에 중독이 돼서 눈에 뵈는 게 없을 듯. 아무도 못 말려~

추경호 "제3자 추천 특검. 공수처 수사 후 검토“.
6. 추경호 원내대표가 '채해병 특검'과 관련해 공수처 수사 결과가 나온 이후 '제삼자 추천' 방식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정치 검사가 수사하지 않는 그런 구조가 만들어져야 할 것"이라며 "그러면 대법원장 추천 등의 검토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치 검사가 수사하지 않는 구조’라는 말이 그 입에서 나온다는 게 인간적으로 웃기지 않냐?

공수처, 윤 대통령 통신내역 확보.
7. 채해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 통신내역을 확보했습니다. 공수처가 지난해 8월 채해병 사건 외압 의혹 관련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이후, 윤 대통령의 통신내역을 확보한 것은 처음으로 수사가 급물살을 탈지 주목됩니다.
수사가 급물살을 타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급물살을 타느냐가 관건 아닐까? 덮는 데 급급할라~

감사원, 대통령실·관저 이전 의혹 감사 또 연장.
8.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직권남용과 특혜 등이 있었는지를 2년 가까이 조사해 온 감사원이, 그동안 여섯 차례 연장한 감사 기간을 또다시 연장했습니다. 당초 감사 기간을 여섯 차례 연장해 지난 10일까지 감사를 마치려던 것을 또 미룬 겁니다.
윤석열 임기 내내 감사 연장만 하다 끝낼 모양인데.. 이 정도면 정부가 아니라 불법단체 아닌가?

기묘한 외교안보라인 재배치.
9. 미국 대선을 불과 3개월여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외교안보 사령탑'인 국가안보실장을 전격 교체하고 '역대급 권한'을 가진 외교안보특보를 신설해 여러 말들이 나옵니다.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미국 대선을 앞두고 군 출신 인사를 새 안보실장에 기용하는 건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입니다.
자꾸 뭔 자리를 만들어서 지 식구들 챙기고 억대 연봉 줘가면서 자기 부부 지켜달라는 거지 뭐겠어.

대선 캠프 출신 권익위원장·부위원장 독립성 난망.
10. 국민권익위원회가 ‘친윤 일색’인 수뇌부 구성 때문에 김건희 명품백 수수 등을 처리하는 데 있어 외압에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난 8일 숨진 권익위 국장은 명품백 사건 처리 과정에서 윗선과의 갈등으로 심적 어려움을 토로했다는 안팎의 진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전문 인사에 인사깡도 모자라 친일 일색의 인사로 윤석열 김건희 지키기에 혈안인 모지리들~

김문수, 회의 1회 주재하고 수당 1억 챙겨.
1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경사노위 위원장 시절 단 한 번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1억 원 이상의 수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후보자 취임 후 15개월간 열린 회의는 2022년 12월 서면 회의뿐이었으며 직접 주재한 회의는 2024년 2월 회의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어디서 돌대가리들 데려다가 앉혀 놓고 뭘 해먹지 못해 안달이다’ ‘겁이 없다’고 한 게 윤석열입니다.

'윤석열 통일담론' 만든다고 식사비만 수백만 원.
12.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새로운 통일담론을 만들겠다며 지난 3월부터 각계 전문가와 간담회를 수십 차례 가지면서 서울 주요 호텔 등에서 식사비로 한 번에 수백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물가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국민 눈높이에서 봤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국민들에게 주겠다는 25만 원은 아깝다고 하면서 지들 빵값 밥값으로 물 쓰듯 쓰고 다니는 꼴 봐라~

장예찬 "한동훈, 여론조성팀 상황 봐서 또 공개“.
13.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한동훈 대표를 '빈 수레'라고 혹평했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은 "당 대표로서의 정치적 행위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는 생각"이라며, 자신이 제기한 '댓글팀' 의혹 관련해선 "제기했던 의혹들 말고도 추가로 의혹을 제기할지 고민이 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인간이 참 사악하다는 생각들 하실 텐데… 윤석열한테 배운 겁니다~

국군의 날, 2년 연속 광화문 시가행진.
14. 국방부는 건군 76주년 국군의날인 오는 10월 1일 서울에서 시가행진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년 만에 국군의날 시가행진을 펼친 데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국군의날 시가행진을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번 행사에 투입되는 예산은 79억8000만 원입니다.
중간 간부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조기 전역이 줄을 잇는다는데 진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조국혁신당, 윤석열 향해 “내려놓고 술이나 실컷 드세요”.
김형석 "1919년에 건국은 북한의 '주체 연호' 같은 것".
광복회장 “독립기념관 임원추천위원 수사 의뢰”.
검찰, 봉지욱·허재현 기자 등 '윤석열 명예훼손'으로 기소.
청문회 불참 김영철 "장시호 위증교사 물리적으로 불가능".

용기 있는 자로 살아라.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용기 있는 가슴으로 불행에 맞서라.
-키케로-

맞서 싸울 줄도 알아야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오늘의 명언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말해 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거꾸로 가는 시계를 멈추고 다시 미래를 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