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라리 ‘시험 점수’로 줄세워 주세요 → 청년들 우리사회의 평가방식 불신. ‘대입 학생부 전형, 상류층에 유리하다’ 75%, ‘사시폐지는 잘못된 일’ 47% vs 잘된일 18%...(경향, 기획)
2. 아베의 ‘의자 꼼수’ 의혹 → 한국 정치인 의자 높이 낮춰 눈 아래로... 문희상 특보도 당해. 정세균 의장은 항의해 바로 잡아. 최근 방일 유엔사무총장은 같은 높이 제공.(중앙)▼
3. 힘들 때 누르세요 → 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 정신건강 위기 상담센터 1577 –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중앙자살예방센터 전국시설 검색(www.spckorea.or.kr). (경향, 아이돌그룹 종현 자살 기사 끝에 붙힌 정보)
4. ‘미숙아’ → 임신기간 37주 미만 출생아. 10년새 50% 급증. 2005년 2만여명에서 2015년 3만여명. 산모 고령화, 산모의 과도한 스트레스 등 원인 추정.(헤럴드경제)
5. 충남 청양군 → 전국 처음으로 고교생 3끼 급식 시행. 점심은 물론 원할 경우 아침, 저녁도 제공. 2014년부터 등록금도 무상. 인구 3만 청양군, 최상의 교육환경 제공 통한 인구 유입책 일환.(세계)
6. 원자력학회, ‘제8차 전력수급 계획은 짜맞추기’... 비판 → 신고리 5,6호기 공론조사에서 나아가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 자체를 국민에게 물어보자 주장.(한경)
7. 세계 경제학자 96% ‘비트코인은 거품’ → 월스트리트저널(WSJ), 지난 8-11일 62명의 이코노미스트에게 설문. 무응답한 9명을 뺀 53명 중 51명이 비트코인은 버블이라고 대답.(서울)
8. ‘이영학’ 마이너스효과? → 연말 기부 크게 줄어. 사랑의 온도탑 19일차(12월 14일) 목표의 27.9%... 작년, 재작년 비슷한 시기엔 40% 넘어.(아시아경제)
9. 대구~광주 내륙 고속철도 추진 협의체 → 대구-고령-해인사-거창-함양-남원-순창-담양-광주 191km. 시속 250km면 1시간내 주파. 해당 9개 시군 추진 협의체 구성 활동키로.(문화)
10. 기타 → ①文대통령 국정지지율 2.2%P 떨어진 68.6% ②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지방선거 동시 개헌' 무산 위기 ③임종석 UAE 방문, 靑 부인에도 불구 한국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UAE 불만 무마 위한 것’ 의혹 확산.
이상입니다.
▼아베의 의자 꼼수 의혹. 상대에겐 낮은 의자 제공... 눈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