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작년 4인가구 소득 1억 3454만원? → 1인당 국민소득(3363만원)을 가족 숫자로 곱하면... 실제 소득과 차이 나는 것은 국민소득엔 기업, 정부소득도 포함되어있기 때문.(문화)
*기업, 정부 몫을 제외한 지난해 순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은 1인당 국민소득(GNI)의 56% 수준인 187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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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항만도시 미세먼지 더 심각 → 콘테이너 선박 한척이면 트럭 50만대 분 초미세먼지 배출. 부산의 경우 선박이 배출한 미세먼지가 전체의 51.4％...(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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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꼭 꼭 십어 먹어라’ → 음식물이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넘어가는 직경의 넓이는 최소 1~2㎜... 채식의사 모임 ‘베지닥터’ 이의철 사무국장(41) 인터뷰 중.(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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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魔의 국민소득 3만달러’ → 2006년 2만 달러 돌파 후 11년째 2만달러 대 머물러. 작년 1인당 GNI 2만9745 달러... 3% 성장 유지하고, 원화가치 급락이 없다면 올해 돌파 가능.(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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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뒷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 호박씨를 남몰래 급하게 통째로 먹으면 알맹이는 소화되고 까진 껍질만 항문으로 나오는 것에서 유래...(문화, 식품칼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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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칠궁’ → 조선시대 임금을 낳은 일곱 후궁들의 위패를 안치 한 곳. 경복궁 인근에 있다. 조선시대 후궁은 왕을 낳았더라도 종묘에 위패를 두지 못하고 별도로 안치...(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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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국내 최초 개폐형 돔구장 → 부산 사직구장 추진. 더위, 우천, 미세먼지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콘서트 등도 가능해 연간 평균 사용일수 현재 80일에서 200일 이상 가능.(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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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국민연금 개인 최고액 수령자 → 200만 7000원. 최고령 수령자 110세. 전체 수급자 447만명 중 월 100만원 이상은 17만명. 전체 수급자 평균 36만원.(중앙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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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은행 예대금리차 2.33% → 지난 2014년 11월(2.36%) 이후 최대. 금리 상승 틈타 대출 금리는 '왕창' 올리는 반면 예금금리는 '찔끔'올리는 방식으로 '이자장사'...(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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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①김정은 방중, 청와대 중국으로부터 미리 통보받아 ②일본, 혼잡피해 동영상으로 즐기는 벚꽃놀이 ‘에어 하나미’ 유행 ③북-중, 리비아식 비핵화(선 핵포기, 후 보상)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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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