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소형 매장도 음반으로 음악틀면 ‘저작권료’ 내야 → 음악저작권료 징수범위 확대 새규정 8월부터 적용. 커피, 생맥주점, 헬스장등. 월 2천~2만9800원. 15평 미만 면제.(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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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성증권, 유령주식 매도 여전히 미스터리... → 해당 직원들 ‘호기심’ 진술. 외부세력에 알리고 외부세력이 이를 이용해 선물거래 차익을 남겼을 가능성도.(세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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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인애플’ → 달지만 의외로 저열량. 100g당 23Kcal.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선정 ‘4월의 제철식품’. 파인애플은 모양이 ‘솔방울’(Pine=소나무)을 닮은 사과라는 의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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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감기에 즉방? 직방? 즉빵? 직빵? → ‘직방’(o). 효과가 지체 없이 곧바로 나타나는 것. 한자로는 ‘直放’으로 쓴다.(중앙, 우리말바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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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가총액 기준 세계 500대 기업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 현대자동차 등 4개. 10년전(삼성전자·포스코·신한금융·한국전력)과 개수 같아. 美186개 1위, 中63개 2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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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80년대 최고급 열차 ’새마을호‘ → 왜 '새마을'이 나라꽃인 '무궁화'호나 민족의 숙원인 '통일'호보다 높은 등급이냐... 이름 서열 논쟁 있었다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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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최저임금발 '고용 쇼크‘? → 지난달 실업률 4.5%, 17년 만에 최악. 미, 독, 일 등 주요 선진국들 20년만에 최저 실업률과 대조...(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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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유전자변형식품’(GMO) → 식용 GMO 연간 200만t씩 수입, 1인당 40㎏ 넘는 GMO를 먹는 셈. 1인당 쌀 소비량이 62㎏인 것과 비교하면 적지 않은 양.(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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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태실(胎室) → 왕실의 탯줄을 묻은 곳. 이성계 태실은 충남 금산에 있다. 조선 왕실은 본래 전국 명처에 태실을 세웠으나 일제 때 정기 말살 차원에서 고양 ‘서삼릉’으로 모았다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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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①국민 10명중 4명 꼴로 감기로 1년에 1번 이상 병원 찾아▼ ②‘저녁있는 삶보다 저녁거리 살 돈이 더 중요’... 주 52시간 반대 일부 근로자 호소 ③경실련 등 시민단체 김기식 금감원장 사퇴 촉구, 참여연대는 논평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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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