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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맥’ 때문? → 최근 20대 남성 통풍환자 급증. 전체 환자의 90%가 남성. 특히 20대 남성 환자는 최근 5년간 82% 증가... 치킨, 맥주 모두에 통풍 원인 물질 ‘퓨린’ 많아.(한국)
2. 북, 2차 정상회담 하루 뒤 보도요청 왜? → 北매체, ‘속보’ 개념없어. 내용의 수위와 사진 공개등 검토할 사항 많았던 듯... 보통 김정은 관련 보도는 날짜 밝히지 않고 ‘김정은’ 3자는 본문보다 굵은 서체 쓴다고.(중앙)▼
3. 커피전문점 1회용 컵 사용량 → 2015년 61억개. 환경부와 협약 맺은 전문점 기준. 미협약 영세점이나 가정 사용량은 뺀 숫자. 2008년 폐지된 ‘컵 보증금’ 내년 재도입 예정.(경향)
4. ‘히틀러’ → 오스트리아 출신 촌뜨기 퇴역 하사가 일약 ‘아이돌 정치인’이 되는 데는 선동적 연설과 맥주의 덕이 컸다. 초창기, 대형 맥주집을 집회 장소로 애용.(중앙선데이)
5. ‘사건(事件)’, ‘조건(條件)’, ‘문건(文件)’... → 대부분 한자 ‘물건 건’(件)은 ‘껀’으로 발음. 그러나 ‘물건(物件)’만은 ‘건’으로 발음. 규칙 없음.(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흔히 부동산을 이야기 할 때는 ‘경매 물껀’처럼 ‘껀’으로 발음하는 사례도 늘어
6. ‘밀가루 속쓰림’ → 밀가루 자체로 일어나는 문제가 아닌, 밀가루가 반죽의 형태로 만들어지면서 생겨나는 글루텐(gluten), 즉 불용성 단백질이 일으키는 소화불량 현상...(중앙선데이, 제빵 전문가 인터뷰)
7. ‘거짓말’ → ‘사람은 소통 행위의 25% 이상이 거짓말 이라는 미국의 연구’도 있으며 ‘상대가 거짓임을 알아채는 비율은 54%’ 정도라는 연구도 있다...(중앙선데이, 칼럼)
8. 최고령 출산기록 → 현재 기록은 66세 11개월(2006년 스페인)... 인도에서 70대 임신이 보고되기는 했지만 나이 증명 없어 비공인. 최근 멕시코 70대 임신 확인. 기록 경신 될듯.(세계)
9. ‘호텔 뷔페’ 얄미울 만큼 알차게 먹기 → 찬 음식과 스프부터 먹고 따뜻한 음식 먹는다는 양식의 절차는 잊어라... 유부초밥, 파스타 같은 탄수화물 요리나 튀김은 고객이 손해.(중앙선데이. 현직 호텔리어 칼럼)
10. ‘천방지축 기고만장/허장성세로 살다보니/온 몸에 털이 나고/이마에 뿔이 돋는구나/억!’ → 신흥사 조실 오현 스님 임종게. 26일 입적. 승납 60년, 세수 87세. 시조시인으로도 활동, 설악산 만해마을 주도.(조선 외)
이상입니다.
▼북한매체들은 김정은 이름을 본문 다른 글자보다 굵게 표시한다
2. 북, 2차 정상회담 하루 뒤 보도요청 왜? → 北매체, ‘속보’ 개념없어. 내용의 수위와 사진 공개등 검토할 사항 많았던 듯... 보통 김정은 관련 보도는 날짜 밝히지 않고 ‘김정은’ 3자는 본문보다 굵은 서체 쓴다고.(중앙)▼
3. 커피전문점 1회용 컵 사용량 → 2015년 61억개. 환경부와 협약 맺은 전문점 기준. 미협약 영세점이나 가정 사용량은 뺀 숫자. 2008년 폐지된 ‘컵 보증금’ 내년 재도입 예정.(경향)
4. ‘히틀러’ → 오스트리아 출신 촌뜨기 퇴역 하사가 일약 ‘아이돌 정치인’이 되는 데는 선동적 연설과 맥주의 덕이 컸다. 초창기, 대형 맥주집을 집회 장소로 애용.(중앙선데이)
5. ‘사건(事件)’, ‘조건(條件)’, ‘문건(文件)’... → 대부분 한자 ‘물건 건’(件)은 ‘껀’으로 발음. 그러나 ‘물건(物件)’만은 ‘건’으로 발음. 규칙 없음.(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흔히 부동산을 이야기 할 때는 ‘경매 물껀’처럼 ‘껀’으로 발음하는 사례도 늘어
6. ‘밀가루 속쓰림’ → 밀가루 자체로 일어나는 문제가 아닌, 밀가루가 반죽의 형태로 만들어지면서 생겨나는 글루텐(gluten), 즉 불용성 단백질이 일으키는 소화불량 현상...(중앙선데이, 제빵 전문가 인터뷰)
7. ‘거짓말’ → ‘사람은 소통 행위의 25% 이상이 거짓말 이라는 미국의 연구’도 있으며 ‘상대가 거짓임을 알아채는 비율은 54%’ 정도라는 연구도 있다...(중앙선데이, 칼럼)
8. 최고령 출산기록 → 현재 기록은 66세 11개월(2006년 스페인)... 인도에서 70대 임신이 보고되기는 했지만 나이 증명 없어 비공인. 최근 멕시코 70대 임신 확인. 기록 경신 될듯.(세계)
9. ‘호텔 뷔페’ 얄미울 만큼 알차게 먹기 → 찬 음식과 스프부터 먹고 따뜻한 음식 먹는다는 양식의 절차는 잊어라... 유부초밥, 파스타 같은 탄수화물 요리나 튀김은 고객이 손해.(중앙선데이. 현직 호텔리어 칼럼)
10. ‘천방지축 기고만장/허장성세로 살다보니/온 몸에 털이 나고/이마에 뿔이 돋는구나/억!’ → 신흥사 조실 오현 스님 임종게. 26일 입적. 승납 60년, 세수 87세. 시조시인으로도 활동, 설악산 만해마을 주도.(조선 외)
이상입니다.
▼북한매체들은 김정은 이름을 본문 다른 글자보다 굵게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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