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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6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홍준표 대표는 ‘우리가 9년 동안 경제를 살려놨더니 지금 문재인 정부가 들어먹고 있는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대표는 또, ‘70년 동안 이룩한 업적인데, 불과 3~4년 만에 빈털터리가 될지도 모른다’며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홍 대표야말로 자당 후보들한테 따돌림당하고 빈털터리 신세가 아닌가 싶어~
2. 바른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만약 이번 지방선거가 민주당의 일방적 싹쓸이로 끝난다면 대한민국에 큰 불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일부는 좋은 독재니까 괜찮지 않으냐고 하는데 독재는 역시 나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독재가 어떤 건지 너무도 잘 아시는 분이 왜 그러시지? 아주 나빴어~
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 자치단체 공무원의 표정도 희비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직 단체장의 교체가 유력한 곳의 경우 현 단체장의 핵심 역할을 해온 공무원은 한직으로 물러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공무원 명함 중엔 ‘제가 구청장입니다’라는 명함도 있던데... 진짜 그랬나 보지?
4.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과 면담 직후 12일 싱가포르 정상회담의 개최를 못 박았습니다. 취소 위기까지 갔던 북미 정상회담을 공식화했고, 특히 한국전쟁을 끝내는 종전선언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해 보는 장사 없다고, 결국 모두가 윈윈하는 결과가 나오리라 믿어~
5. 트럼프 대통령은 김영철 부위원장 접견 이후 북한이 한 국가로서 발전하길 원하며,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에 대한 경제 지원은 한국이 하고 일본과 중국이 도울 것이며, 미국은 비용을 지출할 계획이 없다고 했습니다.
도랑치고 가재 잡고, 마당 쓸고 돈 줍고... 역쉬 트럼프다운 셈법이야...
6. 아베 총리가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도 북한에 대한 압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핵무장한 북한을 일본이 용인할 리는 없다며 압력을 높여 빠져나갈 길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뭘 해도 안 되는 판국이니 답답은 하겠다마는... 답이 안 보이니 약 오르겠다~
7.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이뤄진 '재판 거래' 의혹의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이번 주 법원 내 주요 자문기구들의 회의가 잇따라 열립니다. 이들 회의의 결과에 따라 검찰 수사 등 형사 조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됩니다.
전직 대법관이라고 봐주면 그거야말로 전관예우가 아니고 뭐겠어~ 하지마라~
8. 코레일이 무임승차 적발 시 물리는 부가운임을 정상 요금의 10배에서 30배로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전철 등 광역철도의 경우 운임의 30배까지 받고 있는데, 이를 KTX와 새마을, 무궁화 등 전체 열차로 확대한다는 것입니다.
돈 몇 푼 아끼려다 망신사리에 30배 초과 운임 물지 말고 떳떳하게 살자고요~
9. 복지부는 흡연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경고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오는 12월부터 수위를 한층 강화한 그림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암세포 사진을 부착하는 등 경고 그림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편의점 들어가면 흉한 사진부터 보게 된다는... 담배 케이스 잘 팔린다며?
10.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가 주문 앱이나 배달대행업체의 수수료가 치킨 가격의 20% 이상이라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수수료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피자 프랜차이즈처럼 방문 포장을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피자는 방문 포장하면 40% 할인하는데 치킨도 그러면 안 되는 건가?
홍준표, ‘일부 후보 의견 받아들여 오늘부터 유세 안 한다’. 큭~
바른당, 문 정부에 '옐로카드' 보여주자 안철수 지지 호소. 흐~
북미 판문점서 4차 실무회담, 종전선언 포함 의제 논의. 오~
점점 강해지는 더위 기세 오늘도 예년보다 더워. 헉~
모든 정치는 다수의 무관심에 기초하고 있다.
- 제임스 레스턴 -
다수의 무관심으로 인해 두 전직 대통령이 감옥에 갇혀야 하는 불행한 역사가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오는 8~9일 사전투표 꼭 하시고 13일에 맘 편하게 놀러 가면 어떨까요?
우리의 관심이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6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홍준표 대표는 ‘우리가 9년 동안 경제를 살려놨더니 지금 문재인 정부가 들어먹고 있는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대표는 또, ‘70년 동안 이룩한 업적인데, 불과 3~4년 만에 빈털터리가 될지도 모른다’며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홍 대표야말로 자당 후보들한테 따돌림당하고 빈털터리 신세가 아닌가 싶어~
2. 바른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만약 이번 지방선거가 민주당의 일방적 싹쓸이로 끝난다면 대한민국에 큰 불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일부는 좋은 독재니까 괜찮지 않으냐고 하는데 독재는 역시 나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독재가 어떤 건지 너무도 잘 아시는 분이 왜 그러시지? 아주 나빴어~
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 자치단체 공무원의 표정도 희비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직 단체장의 교체가 유력한 곳의 경우 현 단체장의 핵심 역할을 해온 공무원은 한직으로 물러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공무원 명함 중엔 ‘제가 구청장입니다’라는 명함도 있던데... 진짜 그랬나 보지?
4.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과 면담 직후 12일 싱가포르 정상회담의 개최를 못 박았습니다. 취소 위기까지 갔던 북미 정상회담을 공식화했고, 특히 한국전쟁을 끝내는 종전선언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해 보는 장사 없다고, 결국 모두가 윈윈하는 결과가 나오리라 믿어~
5. 트럼프 대통령은 김영철 부위원장 접견 이후 북한이 한 국가로서 발전하길 원하며,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에 대한 경제 지원은 한국이 하고 일본과 중국이 도울 것이며, 미국은 비용을 지출할 계획이 없다고 했습니다.
도랑치고 가재 잡고, 마당 쓸고 돈 줍고... 역쉬 트럼프다운 셈법이야...
6. 아베 총리가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도 북한에 대한 압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핵무장한 북한을 일본이 용인할 리는 없다며 압력을 높여 빠져나갈 길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뭘 해도 안 되는 판국이니 답답은 하겠다마는... 답이 안 보이니 약 오르겠다~
7.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이뤄진 '재판 거래' 의혹의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이번 주 법원 내 주요 자문기구들의 회의가 잇따라 열립니다. 이들 회의의 결과에 따라 검찰 수사 등 형사 조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됩니다.
전직 대법관이라고 봐주면 그거야말로 전관예우가 아니고 뭐겠어~ 하지마라~
8. 코레일이 무임승차 적발 시 물리는 부가운임을 정상 요금의 10배에서 30배로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전철 등 광역철도의 경우 운임의 30배까지 받고 있는데, 이를 KTX와 새마을, 무궁화 등 전체 열차로 확대한다는 것입니다.
돈 몇 푼 아끼려다 망신사리에 30배 초과 운임 물지 말고 떳떳하게 살자고요~
9. 복지부는 흡연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경고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오는 12월부터 수위를 한층 강화한 그림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암세포 사진을 부착하는 등 경고 그림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편의점 들어가면 흉한 사진부터 보게 된다는... 담배 케이스 잘 팔린다며?
10.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가 주문 앱이나 배달대행업체의 수수료가 치킨 가격의 20% 이상이라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수수료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피자 프랜차이즈처럼 방문 포장을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피자는 방문 포장하면 40% 할인하는데 치킨도 그러면 안 되는 건가?
홍준표, ‘일부 후보 의견 받아들여 오늘부터 유세 안 한다’. 큭~
바른당, 문 정부에 '옐로카드' 보여주자 안철수 지지 호소. 흐~
북미 판문점서 4차 실무회담, 종전선언 포함 의제 논의. 오~
점점 강해지는 더위 기세 오늘도 예년보다 더워. 헉~
모든 정치는 다수의 무관심에 기초하고 있다.
- 제임스 레스턴 -
다수의 무관심으로 인해 두 전직 대통령이 감옥에 갇혀야 하는 불행한 역사가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오는 8~9일 사전투표 꼭 하시고 13일에 맘 편하게 놀러 가면 어떨까요?
우리의 관심이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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