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이러니 해외여행... → 국내여행 하루 경비(11만9000원), 베트남(4만5300원), 필리핀(5만1100원)경비의 두 배. 물가 비싼 일본여행도 국내여행보다 하루 만원 더들어...(문화)▼

 ​
2. 담뱃값 내려보니 → 캐나다. 1980~93년 지속적인 담뱃값 인상... 미국산 담배 밀수 증가하자 94년 인하.퀘벡주에서만 담배 판매량이 175% 급증... 흡연 늘자2002년 담뱃값 재인상.(중앙)

 ​
​3. 터키 → 올해 수교 60주년. 6·25전쟁 당시 미국,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1만5000여 명을 파병해3400명의 희생.(동아)

 ​
4. 네팔산 야생꿀 독성... → 네팔산 석청은 '그레이아노톡신'이라는 독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며, 사망할 수도 있다고. 먹여 병원신세 지게 한 70대에 벌금형...(문화)

*히말라야 고산 철쭉의 꽃에서 독성 기인...

 ​
5. 음식 냄새만 맡아도 살이 찔 수 있다? → UC 버클리大 연구팀, 후각을 제거한 쥐는 같은 양을 먹어도 살 덜 쪄. 지방 태우는 세포의 형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헤럴드경제)

 ​
6. 버려지는 개, 고양이... → 지난해 총 8만9732마리.하루 245마리꼴. 시·도 관할 보호소에 들어온 유기동물만 센 것... 실제는 20~30만 마리 추정.(국민)

 ​
7. 北이 미사일 발사에 날린 돈? → 과학자들 무임 동원, 밀수로 부품 조달... 정확한 추계 힘들어. ‘화성-14형’ 1기에 5000억원 정도 추정.(동아)

 ​
​8. 탈원전 2030년 전기료 인상 전망 → 녹색당10.6%, 현대경제 연구소 11%, 에너지경제연구원21%원, 황일순 교수(서울대 원자핵공학과) 230%...(중앙)

 ​
​9. 일본, 로스쿨 실패? → 절반만 정상운영. 2004년 도입 후 74개... 이 중 폐지 15개, 신입생 중단 20개...법조인력 수요 예측 빗나가고 합격률도 20%로 뚝.(문화)

 ​
10. 가장 자주 적발되는 기내반입 금지 물품 → 생수/음료수, 샴푸ㆍ린스, 화장품, 치약, 칼... 2015년 204만건, 지난해 307만건 해마다 증가 추세.(한국)

*액체류는 100ml 이상이면 국제선 기내 반입금지.

 ​
이상입니다.


▼1일 여행 경비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