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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3/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석방에 여야 정치적 득실 계산 분주.
1. 윤석열의 구속이 취소되면서 향후 헌재 선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정치권이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여권은 공수처의 수사 정당성을 흔들며 여론전에 나섰고, 야권은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이 별개라는 점을 지적하며 헌재의 조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윤석열이 탄핵당하고 나면 국민의힘이야말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혼란을 맞이하고 말 게야~

검찰 “법원 결정 무력화하면 위헌 소지".
2. 검찰이 윤석열의 석방을 지휘한 것은 즉시항고 등 불복 절차를 밟더라도 향후 위헌적 조치로 결론 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 때문이라 합니다. '조금이라도 절차상의 흠결 등 논란의 여지가 없어야 한다'는 법원 지적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검찰 내부 의견도 영향을 주었다고 전했습니다.
대놓고 ‘우리 검찰은 내란의 공범이요’라고 하는 건데 무슨 핑계가 그리 많은 건지… 지랄 마세요~

윤석열 석방에 더 복잡해진 재판.
3.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검찰이 즉시항고를 포기하면서, 초유의 현직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 재판은 불구속 상태로 진행되게 됐습니다. 사건을 가져갔던 공수처와 기소 주체인 검찰 모두 후폭풍에 내몰렸고, 구속 취소 결정을 내린 재판부가 진행할 내란 재판도 한층 복잡해질 전망입니다.
윤석열 석방이란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기는 했지만, 내란 재판은 심플하게~ 내란범은 ‘사형’~

헌재, 탄핵심판 변수 많아 늦춰질 가능성.
4. 헌재가 14일쯤 윤석열의 탄핵심판 선고를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여러 변수로 인해 선고가 늦춰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계엄의 절차적·실체적 쟁점을 총체적으로 다투고 있기 때문에 평의가 늘어날 것이라며 선고까지 1∼2주가량 더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수적인 법원이 법리를 따져서 윤석열을 석방했듯이 보수적인 헌재가 만장일치로 파면할 거임~

보훈부, 구속 취소 비판 5·18단체에 '압박 공문'.
5. 국가보훈부가 윤석열의 구속 취소를 결정한 법원을 비판하는 성명을 낸 5·18단체에 수차례 전화하며 성명서 원본을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훈부는 5·18단체 성명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며 중립 의무 준수를 요구하는 공문을 한밤중에 내려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석열이 구치소에서 기어 나왔다고 기고만장하는 모양인데 결국엔 전부 내란의 공범이라는 거~

윤 “대통령실이 국정 중심 잡아달라“
6. 석방된 윤석열이 대통령실 직원들에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앞으로도 대통령실이 흔들림 없이 국정의 중심을 잘 잡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참모진과 식사 자리에서 "건강은 이상 없다. 더 건강해졌다"며 "구치소는 대통령이 가도 배울 게 많은 곳"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유튜브도 술도 끊었으니 건강해졌는지 몰라도 앞으로도 감방에서 배워야 할 것이 많이 남았단다~

윤, 탄핵 선고 앞두고 메시지 낼까?
7. 50일이 넘는 수감 생활을 한 윤석열이 외부 활동을 자제하며 일단 헌재의 탄핵 심판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윤석열이 탄핵 선고를 앞두고 지지층을 향해 적극적으로 메시지를 내거나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는 등 외부 활동에 나설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감방 나와서 주먹을 불끈 쥐는 모습을 보니까 전광훈 태극기 집회에 가서 어퍼컷도 날리지 않을까?

윤 측 "진상규명·책임 추궁 시작“.
8. 윤석열 측이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은 단순히 날짜 계산을 잘못한 산수 문제가 아니라 국헌 문란 세력들에 대한 준엄한 경고”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상 규명과 책임 추궁의 시간이 시작됐다. 내란 몰이 세력의 권력 찬탈 음모를 철저히 파헤쳐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내란은 지들이 저질러 놓고 무슨 권력 찬탈의 음모라고 하는 건지… 하여간 미쳐도 단단히 미쳤어~

국힘, 윤 석방에 ‘중도 이탈' 가속 우려.
9. 국민의힘이 윤석열의 석방이 '정국 반전'의 카드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분간 헌재를 압박하는 여론전에 힘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런 움직임이 중도층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중도층 이탈을 가속하는 요인이 될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윤석열의 석방에 당황한 건 우리보다 국민의힘일지도 모른다는 거~ 골 아플 거다~

김문수 “헌재, 탄핵 심판 변론 다시 해야”
10.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헌재의 탄핵 심판 변론을 다시 시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 장관은 “그간 대통령에 대한 모든 과정에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법 집행이 계속됐다”며 “헌재가 이를 무시하고 탄핵 심판을 결정한다면 국민이 선뜻 납득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이 지목한 후계자일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듣다가 완전 찌그러지게 생긴 의혹의 2인자~ ㅎ

박홍근 “윤, 기다리는 건 끝없는 지옥 나락”.
11. 박홍근 의원은 윤석열 석방되자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마치 양심수나 개선장군처럼 구치소를 나오며 ‘내전 선포문’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며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은 잠시 천당이라고 느끼겠지만, 결국 기다리는 것은 끝없는 지옥의 나락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화무십일홍이라고 목련이 필 때면 김포는 서울이 아니라 윤석열은 사형수가 되어 있을 겁니다~

이언주 “민주당 대선 승리 쉬워질 것”.
12. 이언주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으로 민주당의 대선 승리가 더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윤석열이라는 자는 혼자 살기 위해 발버둥을 칠 것이고, 광기 어린 혼란을 부추길 것”이라며 “국가의 발전과 경제적 안정에 치명적 해악을 미칠 것”이라고도 주장했습니다.
한마디로 하자면 대한민국 사회의 ‘악의 축’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국민의힘도 고생 꽤나 할 거다~

이낙연 "민주당, 이재명 아닌 다른 대안 찾아야".
13.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대구를 찾아 “민주당은 정권 교체를 하려면 이재명이 아닌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석열이 석방된 것을 두고는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윤석열이 아니라 이재명 비난이 먼저인 이 양반은 자기가 민주당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걸까?

서지현 "내란 특검 망설였지만, 수락“.
14. 우리나라 최초의 특수부 여성 검사이자 대한민국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전 검사가 내란 상설특검 특별검사로 추천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서 검사는 “상설내란특검 제안을 받고 많이 망설였지만, 윤석열이 석방되는 모습을 보자 분노를 누르기 어렵다“며 수락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법치 이전에 상식조차 무너지는 어처구니없는 일은 벌어지지 않도록 응원합니다~

윤 밀착 경호한 김성훈의 수사 영향 받을까?
15. 윤석열이 석방된 가운데 향후 대통령경호처에 대한 경찰 수사에도 영향을 줄지가 주목됩니다.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다시 윤석열 곁을 24시간 지킬 것으로 보이면서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로 김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등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났다는 분석입니다.
아주 지들끼리 신바람이 나서 좋아 죽는 모양인데 그래봐야 일주일 후면 아크로비스타 가야 할 걸~

전한길 "민주당이 여론조사 기관 협박해“.
16. 전한길 씨가 민주당이 여론조사 기관들을 협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의 지지율에 대해 "지난번 3.1절 집회도 보고 국민 여론을 보면 실제로 윤 대통령 지지율은 50%를 훌쩍 넘고 60%도 넘었다"면서 "절대로 윤 대통령은 파면시킬 수 없다"고 자신했습니다.
이 인간은 공무원 시험 강사 말고 헌법 재판관을 하고 싶었던 모양인데.. 그 머리로는 힘들 걸~

전광훈 압수수색도 출석 요구도 못한 경찰.
17.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 이후 전광훈 목사의 내란 선동 혐의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예고했던 경찰이 두 달째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습니다. “체포할 테면 해보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던 전 목사는 윤석열이 석방되자 헌법재판소를 공격하는 과격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석방까지 된 마당에 경찰의 꼬랑지는 더 엉덩이 깊숙하게 쏙 말아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독일 공영방송, ‘계엄령 옹호’ 영상 삭제.
18.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확산시킨 극우들의 주장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방영한 독일 공영방송이 “균형을 갖춘 방송이 아니었다”며 영상을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영방송 ‘푀닉스’는 “저널리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저 거지 같은 다큐가 어떻게 독일까지 방송하게 된 건지도 꼭 밝혀내서 엄벌에 처해야 할 겁니다.

방준오 “극단적 유튜버들 여론 지형 흔들어".
19. 방준오 조선일보 사장이 창간 105주년 기념사에서 “극단적 유튜버들이 여론 지형을 흔들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방 사장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현상이 벌어진 셈”이라고 우려하면서도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기 마련이라는 것을 조선일보의 역사는 증명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극우 유튜버에 밀리지를 않나 김건희가 폐간에 목숨을 걸었다고 하질 않나~ 많이 쫄리긴 하나 보네.

‘우크라이나 전쟁 3년' 미국은 몰래 웃었다.
20.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십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글로벌 경제도 출렁였지만, 적어도 미국 정부와 미국 방산업체들은 호황기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전쟁이 발발한 2022년 미국의 해외 무기 판매액은 2,040억 달러로 전년도보다 50% 가까이 폭증했습니다.
대한민국 1년 예산의 절반가량인 약 300조 원을, 전쟁을 통해 벌어드린 미국… 이게 미국이지~

세계적으로 홍역 유행 주의보.
21. 최근 국내 홍역 환자 중 베트남을 다녀온 경우가 많아 방역당국이 해외여행 전 홍역 백신 접종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고, 특히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환자 18명 중 13명이 베트남을 방문한 적이 있다며 백신 접종 후 방문을 권고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일본 다음으로 베트남이라고 하던데 가기 전 주사 한 방 맞고 가세요.

윤석열 "제 구속으로 수감된 분들 조속히 석방되길 기도".
용산 "윤 외부 활동 자제 겸허하게 헌재 선고 기다릴 것“.
민주, 심우정 즉시 고발 사퇴 거부 시 탄핵 등 모든 조치.
국힘 '윤 불법 체포 구속' 오동운 공수처장 고발한다.
나경원 "중대 흠결 탄핵 각하해야 내란 공작 특검 필요“.
안철수 “여야 모두 재판부 결정 승복 천명해 내전 막아야”.
헌재 인근 주민들 불안 학교는 휴교‧상인은 휴업 결정.
경찰, 이철규 아들에 이어 며느리도 '마약 의혹' 입건.
전두환 아들 윤 지지자 학도병 비유 “피 흘릴 각오 됐나”.
‘성폭력 의혹’ 장제원 술자리 동석자 “호텔 간 것 기억”.

성공이라는 못을 박으려면 끈질김이라는 망치가 필요하다.
-존 메이슨-

황당하게도 석방된 윤석열의 꼬락서니를 보면서 부아가 치미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근데 대통령 탄핵하고 파면하는 게 어디 쉬운 일입니까?
지난 3년간 이 꼴 저 꼴 다 보고 살았는데, 1주일 남짓 더 본다고 세상 뒤집어지지 않습니다.
끈질기게 두드리다 보면 파면의 못이 단단하게 박힐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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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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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0일 월요일,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학교에서 배운대로’... 집에서 쓰러진 어머니 심폐소생술로 살린 초등학생 → 119에 신고한 뒤 즉각 심폐소생술 실시, 도착한 구급대원들이 자동심장충격기(AED) 응급처치한 후 의식은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 지금은 일상 생활. 부천소방서, 초등학생에 표창장.(한국)

2. 배민, 요기요, 무인 배달로봇 시험 운행 → 각 ‘딜리’, ‘뉴비’ 애칭. 허가된 배달 로봇은 도로교통법상 보행자로 간주. 사람이 걷는 속도보다 조금 빠른 시속 5.4㎞ 속도. 무인로봇 배달비는 무료. 그러나 카메라 부착에 따른 사생활 침해. 보행자 안전 등은 숙제.(중앙선데이)


3. 환기, ‘늦은 저녁이나 새벽은 피하라’ → 환기는 하루 세 번 이상하되 대기가 정체되어 있는 늦은 저녁이나 새벽은 피하는 것이 좋다.(중앙선데이)

*새벽 공기는 상쾌하게 느껴지지만 밤새 쌓인 매연과 먼지가 지표면 가까이 쌓여있다고

4. 홈플러스 왜 이렇게 됐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책임론 대두 → 투자금 회수에만 몰두, 지난 10년간 장사 잘되는 홈플러스 알짜 자산만 매각, 전체 투자금 절반 히수. 자구책 대신 법정관리부터 신청한 것도 도마 올라. 이 와중에 다른 인수 대상 물색 중...(국민)

5. 명태 → 해방 전후 해마다 40만톤씩이나 잡히던 명실상부한 국민 생선이지만 명태에 관한 기록은 비교적 늦은 시기인 1652년 사옹원 관리의 강원도 진상품 보고에 명태알이 처음 등장한다.(중앙선데이)
*그 이전엔 명태가 우리 바다에 없었을까? 지금보다 우리 바다 수온이 높았던 걸까?

6. ‘대저토마토’, ‘대저짭짤이토마토’ → 별도의 품종은 없다. 우리나라 어디에나 심는 완숙 토마토 품종이다. 맛과 식감의 차이는 낙동강 퇴적지라는 땅과 특유의 재배 방법에서 기인한다. 또 대저토마토와 대저짭짤이토마토도 별도 품종이 아니고 생산품 중 당도 8브릭스 이상, 지름 62㎜ 이하 것을 따로 ‘짭짤이’로 분류 한 것일 뿐이다.(중앙선데이)
'대저짭짤이'는 별도의 품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재배지의 특성과 재배 기술의 차이에서 만들어진다


7. 급식실에 들어온 로봇, 조리사의 '우군'인가, '적군'인가 →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는 학교 급식실에 일부 시도교육청, 조리 로봇 도입. 조리사 산재 예방 효과도 기대. 그러나 노조는 기계로 다 해결되는 것 아니다. 결국은 ‘환기시설’ 확대 등 근본적 해법 필요 입장.(한국)

8. 건보, 직장가입자거 지역가입에 비해 부담 크다? → 전체 건보료 수입 중 직장 가입자가 내는 비율은 2017년 84.2%에서 지난해 88.3%까지 올라. 지역가입자가 소득이 아닌 재산에 대해 보험료를 부과받는 불합리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직장가입자 부담 증가 발생...(매경)

9. 알뜰폰, 5G 시장에서도 존재감 드러낼까? → 4G 시장에선 점유율 43%... 5G 시장에선 1%로 존재감 미미. 최근 정부가 국민의 통신비 절감을 위해 알뜰폰 업체들의 망사용 비용을 52% 인하, 경쟁력 갖춰, 월 데이터 20GB에 1만원대 요금 출시... 최대 4만원 싸.(중앙선데이)

10. ‘땡전 한 푼도 없다’ → ‘땡전’은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중건 자금 마련을 위해 상평통보 100배 가치의 ‘당백전’을 발행했는데 당시 백성들은 당백전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당백전의 ‘당’을 ‘땡’으로 발음한 땡전으로 불렀다. ‘1푼’, ‘1전’, ‘1냥’의 관계는 10푼=1전, 100전=1냥, 즉 1냥은 1000푼이다.(경향, 한입 우리말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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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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