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사드 타결위해 中에 ‘3不 약속’... → ①美미사일 방어체계에 들어가지 않겠다 ②한.미·일 안보협력이 군사동맹으로 발전하지 않고 ③사드를 추가 배치 않겠다.(중앙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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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혈액형 속설 믿나요? → ‘A형은 소심하다. O형은 외향적, B형은 이기적, AB형은 바보 아니면 천재다.’ 우리나라 사람 10명중 6명 믿는다. 갤럽, 1500명 조사.(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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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즘 유행하는 ‘주스 병’ 모양 화장품 → 주스로 착각, 마시는 사고 빈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관련법도 없고 당국도 나몰라라. 경고 문구 표시 크기 등 규제 필요.(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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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문화 2세대’ 사회의 도래 → 최근 결혼 이주민은 감소... 다문화 가정의 총 출생아 숫자는 증가 추세. 2021년엔 국내 전체 결혼이주민보다 이들의 자녀 수가 많아질 것 예상.(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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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트럼프 대선 승리 1년(11월 8일) → 1년간 트윗 2045회, 하루 평균 5.8회. 이 중 북한 관련이 44회, 한국 관련은 3회.(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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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민 1/2의 동의로 지정한 ‘금연 아파트’ → 3일부터 아파트 금연 구역서 흡연하면 과태료 5만원... 베란다, 화장실은 제외.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한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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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中 티베트 강물, 1000㎞ 지하터널로 신장사막에 공급 → 5년뒤 착공. 年 150억t... 황하강수량의 1/4에 해당. 건설비 천문학적... 1㎞당 1700억원 예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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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요양병원비, 비용 천차만별 이유는? → ‘포괄수가제’에 의해 진료 및 치료비가 청구되기 때문에 진료는 대동소이. 주로 상급 병실료, 간병비, 보험 비대상인 재활치료비에서 차이.(중앙)

*서울근교 중형규모 병원 6인실 월 120만원선, 평판이 좋은 대형 요양병원 200만~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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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수조에서 수천억원에 달하는 정부 기금 64개 중 49개(77%) → 운영 수익률이 정기예금 이자률 1.7%보다도 낮아. 방치수준의 직무유기...(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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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 경북 울진. 원자력 특성화고. 2018 신입생 정원 겨우 넘겨. 지난해 2.16대 1. 국내 대학 원자력 관련 학과 재학생 학부 3638명, 대학원 857명.(중앙)

 
​
​이상입니다

 

▼주스병 모양 화장품 유행... 마시는 사고 빈발. 표시의무 강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