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남북정상 회담 각 신문... → ‘세기의 회담’ ‘내 삶이 달라지지 않는다 해도, 간절히 응원합니다’ ‘뚜렷한 비핵화 의지... 명문화 수준에 회담 성패’.(경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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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북 정상회담을 보는 또 다른 시각... → ‘평양이 미끼를 던졌고, 서울은 미끼를 물었다’. ‘김정은이 지속적 평화를 줄 거라는 것은 비현실적인 망상‘... 북한인권위원회 창립 이사이자 미국기업연구소(AEI) 선임연구원, 뉴욕타임즈 1면 칼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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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세보증금반환 보증’ → 전세금 못돌려 받을 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대신 주는 상품, 올 들어 가입 크게 늘어. 집주인 동의 생략. 보증수수료 연 0.128%.(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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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업 돈 뜯는 창구가 돼버린 네이버 → 온라인매체, 네이버 제휴 무기로 악의적 기사 싣고 광고비, 기사 삭제 댓가 요구 등... 네이버에 항의해도 無대책, 판깔아 주는 셈.(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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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라진 명태 돌아오나? → 지난 10일 동해서 잡힌 명태 200여마리, 유전자 검사 결과 방류한 것 아닌 ‘자연산’ 판명. 어민들 명태 돌아오나 기대.(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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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의 대기업 → 전체 산업에서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출기준 27.3％, 그러나 종업원 비중은 7.7％에 불과... 공정거래위원회 ‘시장구조조사’ 결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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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VID’(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 →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불가역적) 폐기', 미국이 목표로 표방하는 북 비핵화 원칙.(서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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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종합병원 2·3인실도 건강보험 적용 → 7월 1일부터. 본인부담률 30∼50%(현재 5인실 이상다인실 20％). 복지부, 법령 개정안 입법예고.(한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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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정재계 VIP들의 수화물도 프리패스...? → 대한항공 총수 일가뿐만 아니라 외부 VIP들의 수화물 프리패스를 담당했다는 대한항공 직원 증언... 3단계 등급 VIP 리스트 있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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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①한국당 새 슬로건 ‘나라를 통째로 넘기겠습니까?’ 당 안팎서 반응 시큰둥... ②삼성전자 영업이익 또 사상 최고. 반도체 부분이 전체의 70％ 넘어 ③검, 김경수 통신·금융계좌 영장 기각. 검·경, ‘서로 네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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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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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소떼길’... 1998년 고 정주영 현대 회장이 트럭에 소떼를 싣고 고향 방북한 길. 이번엔 기념식수 현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