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공무원 출장 국적기 이용 폐지 검토 → 대한항공 85％... 사실상 독점(아시아나 15％). 공무원 복무규칙에 따라 1980년 계약. 매번 자동연장. 취소수수료 없고 좌석확보 쉽지만 최고 3배 비싸.(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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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용등급 OX → ①신용등급 조회하면 등급하락?(X). 2011년 법 개정으로 지금은 아님. ②대출받으면 신용등급 하락?(O). 2금융권은 1등급 이상, 은행에서 빌려도 0.25등급 하락.(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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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부 씀씀이 커졌다 → ‘정부 지출’ 35년 이래 최대.올 1분기 민간소비 대비 정부지출액 31.3%... 외환위기 이후도 30% 안 넘었다고... 증세로 정부 곳간 넉넉해지자 복지예산 등 씀씀이 커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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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울대, 예비군 훈련 결석 처리 → 일부 교수 조치 논란. 이는 위법. 향군법은 예비군 훈련으로 불이익을 주는 직장이나 학교에 2년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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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근감소증’ → 근육량 20～30대 때는 체중의 35～40％에서 60～70대가 되면 15～20％로. 엉덩이, 허벅지 같은 큰 근육 먼저 감소. 감염 취약, 인지장애까지 유발. 세계보건기구 지난해 정식 병명으로 등재.(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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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구주가 된 이후 ‘첫 집’ 사는데 걸리는 시간 → 6.8년. 서울에서 집사려면 8.8년치 연소득 모아야. 지방은 5.6년치. 2017 주거실태 조사.(국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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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스페인 축구팬, 일장기 들고 응원? → ‘AT 마드리드’팬들, 英아스날과의 유로파 경기서 ‘욱일기’ 들고 응원... 아시아역사 모르는 팬들, 팀 유니폼과 비슷해 사용한 듯.(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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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햄버거 ‘빅맥’ 가장 많이 먹은 사람 → 美 64세 남성, 18세 때 운전면허증 취득 기념 이후 46년간 총 3만개... 하루 2개꼴. 콜레스테롤, 혈압 등 건강엔 이상 없다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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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美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 삼성전자 19위. 1위는 구글. 미국에 본사를 두지 않은 기업 중에서는 日 소니(7위), 영국 도브(17위)에 이어 3번째. 1000개 기업 대상 25만명 조사.(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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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기타 → ①40일만에 김정은-시진핑 또 전격 회담. 중국은 북한의 백그라운드? ②봄철 산나물 사고. 최근 울릉도서 채취 중 추락 사망자 3명, 강원도에선 독나물 먹고 일가족 입원도 ③최초의 삽겹살 발상지 자부, 청주... 시민단체, 북에 돼지 500마리 보내기 2억 모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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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스페인 축구 응원에 일장기? 아시아 역사 모르는 팬들, 유니폼과 디자인 비슷해 이용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