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 들

1. ‘숙맥’과 ‘쑥맥’ → 그는 세상 물정을 모르는 (‘쑥맥’X / ‘숙맥’O)이다. 콩과 보리를 구분 못한다는 데서 온 말로 콩 숙 ‘菽’, 보리 맥 ‘麥’이 어원.(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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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판문점 주소? → 최근 ‘파주시 진서면 어룡리’로 알려졌으나 실제 우리 주소 없어. 국정원(어룡리)과 통일부(조산리)도 주소 표시 달라. 일제시대에는 ’선적리‘로 토지등록... 북한은 개성공단 조성 때 ’개성시 판문점리‘로 명명.(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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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경’ → 발명자나 전래에 대한 정설은 없다. 13세기 말 이탈리아 베네치아 유리공예 제작자 발명이 통설. 전래는 선조 때 일본 사신 김학봉 첫 사용설. 한때 양반, 기생의 사치품...(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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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93세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총리 복귀 → 총선서 야당 승리. 15년 만에 다시 총리. 현재 최고령 국가 정상인 92세 튀니지 대통령 제체고 현역 최고령 정상 될 듯.(문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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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25 지원국 → 현재 공식적으로 총 63개국. 참전국 16개국, 의료지원국 5개국, 전시 물자, 재정 지원 39개국, 지원의사 표명국 3개국 등.(헤럴드경제)
*최다국 연합군 기네스 기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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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본도 시골엔 의사 안가 → 아오모리현 한 시골마을 진료소, 연봉 2억 2000만원에 무료 주택 제공에도 3년간 응모자 없어. 과거 이 마을 근무 한 적있는 76세 의사 경우 초빙.(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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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울은 ‘아파트 공화국’? → 아파트에 사는 사람 절반도 안돼. 서울 아파트 거주 비율 42％ vs 전국 아파트 거주율 48.6％... 오히려 지방보다 적어.(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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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색깔있는 페트병 없어진다 → 2년내 무색 페트병으로 대체. 정부, 재활용 쓰레기종합대책. 재활용 어려운 플라스틱은 생산단계부터 감축. 택배등 과대포장 괸리도 강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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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은행들 이자 장사는 잘했지만 투자실력은 ‘꽝’ → 손쉬운 이자 장사에서는 1분기 이익 10조 육박... 외환·파생상품에서는 큰 손실, 당기순익 4조4000억으로 둔화. 금감원,(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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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유령 국민’ 4％? → 사망신고 안해 살아 있는 것으로 통계 잡히는 지연신고 비율 4％. 연금 등 복지비용 누수... 미국, 영국, 일본 등은 사망 신고해야 매장 가능.(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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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판문점 우리 주소는 없어. 위성상 파주시 진서면 ‘어룡리’와 ‘조산리’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