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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제는 고부갈등 보다 ‘장모-사위’ 갈등 → 육아 등 처가에 의존하는 사례 늘면서 장서갈등 늘어나. 결정적 이혼 사유, 장서갈등(10.9%)이 고부갈등(2.3%)보다 월등이 높아.(동아)▼
 

2. ‘붉은불개미’는 살인개미? → 최근 부산항과 평택항, 인천항 등에서 발견된 왜래종 개미. 독성이 있긴하지만 꿀벌의 1.2배, 말벌의 1/5 수준... ‘살인 개미’는 과장된 표현.(동아)
 

3. ‘색안경’ → 선글라스의 번역어이지만 ‘편견’의 의미로 더 많이 사용...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에서도 색안경은 ‘편견’의 의미로 쓰인다고.(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4. ‘노후에 자녀와 살지마라’ → 손주 돌봄에 신체적으로 힘들고 사회생활도 어려워 성공적 노후 가능성 떨어져. 65세 이상 노인 4226명을 분석 결과. 한국사회보장학회지 최근호.(문화)
 

5. 인력시장 10명중 7명이 중국동포... → 건설현장, 시골농장, 도심식당... 사람없어 불법체류 알고도 고용. 일손달리는 농촌 그래도 환영. 대부분 월200만원이상 고임금.(헤럴드경제)
 

6. 현대차, 美 ‘신차품질조사(IQS)’ 1∼3위 독차지 → 구매 3개월 지난 운전자 7만여명 조사. 렉서스·BMW... 다 제쳐. 포브스, ‘사람이 개를 물었다’라는 말로 놀라움 표시.(중앙 외)
 

7. 美 교사 ‘박봉’에 → 5명 중 1명이 ‘투잡’. 평균 연봉 약 5015만원. 주요 28개국 중 최저.워싱턴포스트, 미국 교육통계센터 보고서 인용 보도.(헤럴드경제)
 

​8. 월드컵 ‘비디오 판독’(VAR) 논란 → VAR 확인 요청 최종권한이 주심에게만 있음. 자기 실수 들어날까 넘어가는 사례 많아... 야구, 농구 등은 감독 또는 선수가 요청 가능.(동아)
 

​9. 공정거래위원회 ‘전속 고발권’ →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등 위반은 공정위의 고발이 없이는 검찰이 기소할 수 없도록 한 것. 공정위를 경제 검찰이라하는 이유.(아시아경제)
 

​10. 정류장 쓰레기통 딜레마 → 없으면 쓰레기 쌓이고 있으면 남은 음료 등으로 악취... 시민의 선의에만 기대면 안돼. 관리인력을 늘리고, 빈컵보증금  확대 등 필요.(중앙)
 

​이상입니다.
 

​▼고부 갈등보다 장모-사위 갈등이 더 심각... 늘어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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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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