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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정년 없는 시대 온다’ → 인구정책 패러다임 ‘출산장려’에서 ‘고용 연장’으로 대전환. 2022년에 ‘계속고용제’ 도입 논의. ▷재고용 ▷정년연장 ▷정년 폐지 등 대안들 검토.(경향)
2. 소주병 → 7~8회까지 재사용 가능. 공병 재사용률을 높이고 수거 비용 절감을 위해 2009년 업체들 소주병 공동사용 협약. 색상(녹색), 크기, 디자인 통일.(아시아경제)
3. ‘비타민D’ → 따로 섭취하지 않아도 하루 20~30분간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도 충분량 체내 합성 가능하지만 대다수 현대인이 부족... 비타민D 충분할 경우 암 위험 20% 감소. 일본 국립 암연구센터. (헤럴드경제)
4. 中 돼지열병 1년 → 지난해 8월 랴오닝성 선양에서 처음 발병, 31개성 전역으로 확산. 공식적 살처분은 116만 마리로 발표. 실제 1억마리(20%) 폐사... 돼지고기값 46.7% 올라.(문화)
5. 미국 내각 지명자 낙마 → 최근 30년간 낙마한 후보는 11명에 불과. 내정자 발표 전 백악관 인사국, FBI, 국세청, 의회 윤리위원회가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사전 검증.(문화)▼
6. ‘이게/ 너라고?/ㅋ’ → 짧고 웃기지만 정곡을 찌르는 시로 유명한 이환천 시인의 시 ‘자소서’ 전문. 최근 자소서 무용론... 자소서없이 온라인 인공지능 면접 보는 기업도 등장. (중앙)
7. GMO → 현행법상 GMO를 재료로 쓴 식품이라도 가공 후 GMO 단백질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으면 표시할 의무가 없다. 결과적으로 콩, 옥수수, 카놀라 등이 식용유, 전분 등으로 가공되면 표시 안해도 된다.(서울)
8. GMO 유해성 → 아직 과학적으로 인증된 자료는 없다. 2012년 프랑스 연구팀의 연구가 있었지만 유럽식품 안전청은 ‘과학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서울)
*2016년 노벨상 수상자 108명이 GMO 반대 운동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음.
9. ‘내연기관차 퇴출 과학적 근거 없어’ → 자동차 유관 기업 단체들, 정부에 내연기관차 퇴출 정책 철회 건의. 전기차용 전기 생산으로 배출되는 탄소량이 내연기관보다 적지 않아.(매경)
10. 교수들 ‘조국 시국선언’ → 오늘 3000명 넘어설 듯. 최순실 때 2234명보다 많아.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 14일부터 온라인 서명. 오늘 청와대앞 기자회견도.(중앙, 사설)
이상입니다.
1. ‘정년 없는 시대 온다’ → 인구정책 패러다임 ‘출산장려’에서 ‘고용 연장’으로 대전환. 2022년에 ‘계속고용제’ 도입 논의. ▷재고용 ▷정년연장 ▷정년 폐지 등 대안들 검토.(경향)
2. 소주병 → 7~8회까지 재사용 가능. 공병 재사용률을 높이고 수거 비용 절감을 위해 2009년 업체들 소주병 공동사용 협약. 색상(녹색), 크기, 디자인 통일.(아시아경제)
3. ‘비타민D’ → 따로 섭취하지 않아도 하루 20~30분간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도 충분량 체내 합성 가능하지만 대다수 현대인이 부족... 비타민D 충분할 경우 암 위험 20% 감소. 일본 국립 암연구센터. (헤럴드경제)
4. 中 돼지열병 1년 → 지난해 8월 랴오닝성 선양에서 처음 발병, 31개성 전역으로 확산. 공식적 살처분은 116만 마리로 발표. 실제 1억마리(20%) 폐사... 돼지고기값 46.7% 올라.(문화)
5. 미국 내각 지명자 낙마 → 최근 30년간 낙마한 후보는 11명에 불과. 내정자 발표 전 백악관 인사국, FBI, 국세청, 의회 윤리위원회가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사전 검증.(문화)▼
6. ‘이게/ 너라고?/ㅋ’ → 짧고 웃기지만 정곡을 찌르는 시로 유명한 이환천 시인의 시 ‘자소서’ 전문. 최근 자소서 무용론... 자소서없이 온라인 인공지능 면접 보는 기업도 등장. (중앙)
7. GMO → 현행법상 GMO를 재료로 쓴 식품이라도 가공 후 GMO 단백질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으면 표시할 의무가 없다. 결과적으로 콩, 옥수수, 카놀라 등이 식용유, 전분 등으로 가공되면 표시 안해도 된다.(서울)
8. GMO 유해성 → 아직 과학적으로 인증된 자료는 없다. 2012년 프랑스 연구팀의 연구가 있었지만 유럽식품 안전청은 ‘과학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서울)
*2016년 노벨상 수상자 108명이 GMO 반대 운동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음.
9. ‘내연기관차 퇴출 과학적 근거 없어’ → 자동차 유관 기업 단체들, 정부에 내연기관차 퇴출 정책 철회 건의. 전기차용 전기 생산으로 배출되는 탄소량이 내연기관보다 적지 않아.(매경)
10. 교수들 ‘조국 시국선언’ → 오늘 3000명 넘어설 듯. 최순실 때 2234명보다 많아.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 14일부터 온라인 서명. 오늘 청와대앞 기자회견도.(중앙, 사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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