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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해마다 예상보다 더 걷히던 세수 호황도 끝... 10년 만에 세금 수입 감소 예상 → 2020년도 국세 세입 292조 391억원 전망, 2019년 294조 7919억보다 2조8000억 줄어.(세계)


2.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 → 보험업계 25일 공청회. 기술적으로는 종이 서류 없이 건보 심사평가원을 통한 전자 제출가능하지만 비보험 진료내역 공개 꺼리는 의료기관이 반대.(헤럴드경제)


3. 한국 드론시장 벌써 시들? → 국내 진출 세계 3대 업체 철수... 민수용 드론 침체는 세계적 추세지만 한국은 아파트가 많아 택배용 시장도 불리하고, 농업인구 고령화로 농업용 시장도 불리한 조건이라고. (헤럴드경제)


4. ‘류마티스 관절염’ → 주로 고령자에게 오는 퇴행성 관절염과 달리 체내의 면역체계 이상으로 오는 관절 염증으로 자가 면역질환의 일종. 2018년 기준 여성 환자가(18만) 남성보다 3배 많았다.(헤럴드경제)


5. ‘1.5 정당 체제’ → 여당이 전체 의석의 1, 나머지 모든 정당이 0.5이하인 일당 우위 정치. 로버트 스칼라피노 美 버클리大 교수가 일본의 정당을 연구하면서 밝힌 용어. 실제 일본은 독특한 중선거구제와 야당의 분열로 1955년 출범한 자민당이 장기 집권 중. 야당 기간은 단 6년.(문화)


6. 무관중, 무중계, 무득점 무승부,,, 평양 남북축구 ‘3無’ → 英 BBC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축구 경기’. 홈경기 이점도 포기, ‘교류 관심없다’ 불만 메시지, 패배 예상해 접었을 수도... 다양한 분석.(동아)▼


7. ‘북핵 서울 떨어지면 318만명 사상’ → 최근의 6차 핵실험, 히로시마 11배 위력. 방한 중인 美 유력 싱크탱크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RAND Corporation) 선임연구원 인터뷰.(동아)


8. ‘공시’로 갈아타는 수능 1타 강사들 → 학령인구 줄면서 수능시장 축소… 공시생은 매년 늘어 작년 41만명. 수능과 출제경향도 비슷, 공시학원, 인기 강사 영입 적극적.(동아)


9. 골프장에서 바위 앞에서 공을 쳤다가 튕겨 나온 공에 실명했다면 → 법원, 말리지 않고 바위 넘겨 쳐라했던 캐디에게도 책임 있다. 3억 6,000만원 배상 요구액 중 1억 3,400여만원 지급하라 판결.(한국)


10. 알려지지 않은 우리말 모으기 캠페인 → 조선일보 창간 100주년 사업 일환. 문체부, 국립국어원, 한글학회 공동. 매주 50명 추첨 상품권(1만원) 증정.

‘고쿠락’ ‘꼬꼽쟁이’ ‘여불때기’ 등 홈페이지(malmoi100. chosun. com) 일주일 만에 등록 단어 3000개 돌파.(조선)

*‘여불때기’(옆을 뜻하는 경상도 방언), ‘고쿠락’(아궁이의 충청도 방언), 고꼽쟁이 (구두쇠의 전남 방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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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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