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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5000만 달러(585억원) 넘는 초고액 자산가 → 한국 2984명, 세계 11번째. 글로벌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 ‘2019 세계 부(富) 보고서’. 미국이 단연 1위, 2위 중국보다 4배 많아.(한경)▼


2. 40% 육박한 국가채무비율, 위험한 수준? → 현 정부 들어 계속 상승. 그러나 일본(214.6%), 미국(99.2%) 등에 비하면 낮은 편. 하지만 대외의존도 높은 우리는 이들과 다르다는 의견 있어.(국민)

*文대통령도 야당시절 ‘40% 마지노선’ 주장... 박근혜 정부 비판한 적 있어


3. 날씨와 장사 → 맑은 날 대비 눈, 비온 날 매출 비교. 대형 할인점 -15%, 편의점 -10%, 슈퍼마켓 -11%, 백화점만 +5%로 매출 늘어. 하나금융연구보고서.(경향)▼


4. 2030 결혼하지 않는 이유 →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못 만나서(22.7%) ▷경제능력 부족(18.5%) ▷필요성을 못 느껴서(18.3%) ▷결혼한 사람들이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아서(5.7%)... 순. 초록우산재단 조사.(문화)


5. 한국교회 첫 후임 목회자 ‘성경적 제비뽑기’로 청빙 → 광명 ‘영광교회’, 74명 후보 중 최종 후보 3명 대상. ‘제비뽑기는 최후의 결정권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으로 세습 등 분쟁을 없애는 강력한 도구 강조.(국민)


6. ‘앨런 그린스펀’의 대오류 → 1987년부터 2006년까지 18년간 美 연준의장을 지낸 그지만 2007년 그는 2030이전 미국의 금리가 8%을 넘을 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고. 실제 현 금리는 1.7%.(매경)


7. 여성 日王 → 일본 국민 74%가 여성이 왕위 게승하는 것도 찬성 여론. 현재 왕실 전범은 남성만 가능. 어제 즉위식 가진 나루히토는 딸만 한명.(문화)


8. ‘귀이천목(貴耳賤目)’ → 멀리서 전해들은 것은 대단하게 여기고 가까이에서 본 것은 함부로 대한다는 뜻. 소중하고 중요하지만 주변 가까이 있으면 그 가치를 잘 인정하지 않는 세태를 지적한 말.(경향)


9. 젊은 층일수록 대입 ‘정시’ 선호 → 국민 63.2%가 ‘수시’보다 ‘정시가 바람직’ 응답. ‘수시’는 22.5%에 그쳐. 특히 19∼29세 응답자는 72.5%가 정시를 선호. 지난달 리얼미터.(서울)


10. 기타 → ①캐나다 총선에서 한국계 첫 연방 하원의원 당선. 총리 지명으로 선정되는 상원에서는 이미 배출

②올 수능 11월 14일(매년 11월 두 번째 목요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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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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