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도 미세먼지 지옥 → 내일 추위와 함께 사라질 듯. 11일 9개 시.도 비상저감 조치 발령, 서울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어제만 9시간 만에 6772대 적발. 서울 진입 10만, 사대문안 25만원. (중앙 외)
2. 인구 10만명당 범죄 사망 → 한국 0.6명으로 OECD 평균 1.9명의 1/3 수준... 그러나 자살은 26.6명으로 OECD 평균(12.7명)의 3배.(문화 외)▼
3. 책, 컴퓨터 할 때만 안경 사용... 눈 더 나빠질까? → 그렇지 않다.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한다고 근시, 원시 등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헤럴드경제)
4. 美의 아이폰 잠금 해제 사례 → 美 FBI는 2015년 총기 난사사건의 수사를 위해 ‘셀레브라이트’라는 장비를 가진 이스라엘 업체에 ‘100만 달러를 지불했을 것’ 보도(BBC). 그러나 FBI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는 없다.(문화)
5. ‘기생충’ 美 ‘골든글로브상’ 후보 지명 → 감독상, 각본상,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등 3개 부문. 한국영화 최초. 골든그로브상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가 주관. (헤럴드경제 외)
*아카데미상은 미국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가 주관
6. 미국이 아프간 전쟁에 쓴 돈 → 2001년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알카에다 소탕 명령으로 시작된 아프간 전쟁에 그간 1조 5000억 달러(1800조원)... 부상 상이용사 치료 등은 별도로 계속 지출해야. NYT 보도.(문화)
7. 돼지고기 때문에 美에 꼬리 내린 중국? → 돼지고기 즐겨먹는 중국인,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공급부족. 춘절 앞두고 민심 동요... 지난해 무역전쟁으로 발동한 고율관세, 무관세 검토.(매경)
8. ‘서울42’ → 프랑스 사립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기관 ‘에콜42’ 모델을 정통부가 돈을 주고 들여 온 것. 취업, 이직 준비하는 다양한 연령층 지원자 몰려 1~3기 정원 1800명 한달 만에 차.(한경)
9. 올(1∼10월) 국세 수입, 작년보다 3조 적게 걷혀 → 세금은 안 걷히는데 정부가 돈 풀면서 통합재정수지는 11조4000억 적자, 재정적자 역대 최대. 기획재정부 ‘월간 재정동향’. (동아)
10. 초미세먼지, 도로가와 도로 안쪽 차이 커 → 10일 오전 기자가 종로3길 측정해보니 각 352μg, 321μg... 큰길가 1층 카페도 문이 열렸다가 닫힐 때 50∼60μg의 농도차 보여.(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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