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인증샷이 국가재난보다 중요한가’ → SNS에 여행, 야외 활동 사진 늘어. ‘#사회적거리두기실패’ 해시태그까지 등장. 안 지켜도 된다 군중심리 확산 우려.(헤럴드경제)
2. 코로나 완치율, 인구당 병상수와 관련 → 서울대 의대, OECD 국가 분석, 1000명당 병상수 적은 터키(2.8개), 포르투갈(3.4개), 노르웨이(3.6개) 등 완치율 5% 밑돌아. 한국(60%)은 12.3개로 日이어 2위.(세계)
3. ‘이것(여론조사)이 왜곡인지 아닌지 증명해 보이겠다’ → 2016년 총선 당시 정세균 후보. 당시 그는 여론조사는 45.8% vs 28.5%로 뒤졌지만 결과는 52.6% vs 39.7%로 당선.(문화)
4. 지출은 늘고 세수는 줄고 → 재정 빨간불. 코로나 본격 확산 전인 1~2월 정부 총지출 104조, 전년비 16% 증가, 반면 같은 기간 국세수입은 46조 8천억원으로 5.4% 줄어.(아시아경제)
5. 국방비 넘어선 중국의 사회안정 예산 → 2018년 시위 등을 막기 위한 안정유지비용(維穩費)은 238조원, 국방비는 192조원... 23% 많아. 지방별로는 티벳이 최다 다음이 베이징.(중앙)
6. 英, 총리는 중환자실, 2인자인 국무조정실장은 자가격리 → 외무장관 권한 대행. 중환자실에 입원한 영국 확진자의 사망률은 50%에 달한다고.(동아)
7. 총선 투표 당일 자가격리 최대 7만 5천여명 → ‘일시 해제’ 검토. ‘특별사전투표소’, ‘일시해제 임시 기표소’ 등 검토. 6일 끝난 재외국민투표는 23.8%로 역대 최저.(경향)
8. ‘나는 중국인이 아니다’ 영문 티셔츠 → 아마존 등 해외사이트서 판매. ‘나는 아시아인이지만 중국인은 아니다’... 등 문구. 혐오 부추긴다 우려.(경향)▼
9. 아베 ‘이대로면 한달 후 8만명 감염’ → 도쿄, 오사카 등 7개 도시, 다음달 6일까지 한달간 긴급사태 선언. 외출자제, 모임 금지 등. 그러나 처벌 조항은 없어.(한국)
10. 섭씨 39도 소, 돼지 몸에선 액상으로 있던 지방이 37도의 사람 몸에 들어오면 굳게 된다. → 그래서 고기가 심장 및 뇌혈관 질환 원인이 된다.(한국, 김일순 연세대(의대) 명예교수 칼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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