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미 지역사회 곳곳에 코로나 퍼져 있었을 가능성? → 이태원 클럽발 확진 120명... 1~2명이 모두를 감염시켰다고 보기 어려워. 여러 진앙지가 따로 있고 클럽은 기폭제 구실만 했을 가능성.(서울)
2. '오픈런‘(Open run) → 백화점 세일에서 물건을 먼저 사기 위해 줄섰다가 문 열자마자 뛰어 들어가는 일. 최근 ’샤넬‘백 사기 위해 롯데백화점 본점에 3일째 4시간 전부터 줄서기 진풍경...(아시상경제)
3. ‘19세기 콜레라 창궐로 상하수도 인프라와 공중보건 체계가 조성됐고, 1929년 대공황으로 박리다매 슈퍼마켓이 등장했다’ → 코로나는 기회도 될 수 있을 것. 한국경제 '코로나 이후 세상‘ 웹세미나.(한경)
4. 교과서 속 전래놀이 ‘우리 집에 왜 왔니’ → 일본 전래설은 오류. 한국민속학회, 교육부에 연구결과 제출.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쎄쎄쎄’,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구절 등은 일본 전래 확인.(문화)
5. 옷 구매, 당신은 어떤 유형? → ‘비싸도 제대로 된 옷 한 벌 산다’ 51.8% > ‘싼 제품 여러개 구매’ 48.2%... 거의 반반. 오픈서베이 의류구입 인식조사.(문화)
6. 아파트 35층 제한 여론 → 설문 ‘공동주택 최고 높이를 35층으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편입니까? 반대하는 편입니까?’에 ‘찬성하는 편’이 69.0%로 ‘반대하는 편’(15.3%) 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서울시의회 조사.(헤럴드경제)
7. 재난지원금으로 ‘성형외과’? → 사용 가능. 일부 성형외과, 피부과 광고, 예약도 늘어. 병원규모, 매출과 관계없이 급여, 비급여 항목 모두 병원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중앙)
8. 사람들은 왜 정은경(질병관리본부장)ㆍ김강립(복지부 차관)의 말만 들어도 안심을 할까 → 수수한 외모, 평범한 말투. 색다르거나 뛰어나지 보이지 않아 더 신뢰... 기본에 충실, 침착하고 안정된 말투, 진정성 등이 뒷받침.(한국, 강원국 작가ㆍ전 대통령 연설비서관) ▼
9. 日 28세 스모선수 코로나 사망 → 보건소는 전화 불통, 고열에도 받아주는 병원 없어 헤메. 20대 환자 첫 사망. ‘나라가 죽였다’ 일본 여론 들끓어.(동아)
10. ‘나주배’ → 전국 생산량 20% 차지. 1945년 세종실록에 첫 진상품 공물 기록. 근대적 재배는 1910년대 일본인 들어오면서 시작. 한때 생장촉진제 쓰면서 유통과정서 쉽게 물러지고 인식 나빠져 고전.(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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