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공공의료 → 지난 3월 코로나 급증 때 대구에서는 2300명 넘는 확진자가 병실이 없어 자택에서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한국 공공의료기관 병상 수는 인구 천명당 1.3개로 OECD 평균 3.0개의 절반도 안된다. 참여연대 토론회.(경향)
2. ‘X’ → X-마스는 예수(크리스트)를 뜻하는 그리스어의 첫 글자가 X인 데서 유래했다. X-선, X 염색체는 발견 당시 그 원리를 몰라 임시로 붙인 것인데 나중에 그대로 굳은 것. 방정식의 미지수를 X로 처음 쓴 사람은 데카르트.(문화)
3. 재정난 간송미술관, 소장 유물 경매 내놔 → 보물(284호·285호) 신라시대 금동불상 2점. 시작 가격은 각 15억. 분관 신설, 상속세 등으로 재정난... 지정 문화재라도 해외 매각이 아니면 국내 거래는 허용. (중앙 외)▼
4. 기본소득 → 지난해 투입된 한국의 총 사회복지 지출액 232조원 전액을 기본소득화하면 국민 한명당 월 44만6000원 꼴이다.(매경)
5. 3가구 모집에 26만명 청약 → 서울 성수동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대출 안돼 17~37억 현금이 필요하지만 시세차익 10억 예상에 이처럼 몰려. 입주 전까지 계약금, 중도금(20%)만 내면 세입자를 구해 잔금을 치를 수 있다는 전략...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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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건강보험 확대에 오히려 실손보험 적자는 급증 → 올 1분기만 6931억, 전년동기 대비 5.9% 증가. 병원들이 건보적용 확대로 수가 낮아지자 비급여 항목 진료 늘리는 탓에 오히려 손실 확대.(문화)
7. '클린 미트' → 그동안의 대체 고기가 콩 등 식물성 재료를 이용해 만든 것에 비해 가축의 근육세포를 배양해 만든 배양육을 가리킨다. 아직 원가가 높아 대중화 되지 못했지만 내년부터 시장에 나올 전망. (아사아경제)
8. ‘전동킥보드’ 자전거 도로 통행 허용 → 개정 도로교통법 20일 국회 통과. 현재는 원동기장치 자전거로 분류돼 차도로 달려야 했다. 시행은 올해 말부터. 안전 문제는 숙제.(한경)
9. 트럼프 재선? → 지난 대선에선 트럼프 당선예측 했던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트럼프 역사적 대패 예상. 코로나로 인한 경제가 발목 잡을 것. 이 기관은 1948년 이후 단 두 번을 빼고 예상 적중.(헤럴드경제)
10. 남성 셋 중에 하나는 흡연→ 한국 남성 훕연율 37.4%... 남녀 통합 흡연율은 20.4%. 2009년(26.7%)에 비해 크게 감소. 질병관리본부 2019 건강조사.(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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